하계 캠프를 다음과 같이 실시 하였습니다
== 다 음 ==
1. 참석자 및 일자별 일정표
1) 참석자
8일 ~11일 : 허웅영, 김재민, 김영란
9일~ 11일 : 장원석, 장소문, 김두영
* 10일 김수섭 회장님이 치맥 지원 참석!!
2) 일자별 일정표
일자 | 등반 장소 | 등반형태 | 비고 | 숙영지 |
8일 | 영남알프스 웰컴샌터 | 스포트클라이밍 | 국제클라이밍센터 | 신불산군립야영장 |
9일 | 밀양 바드리 암장 | 하드프리 | | 신불산군립야영장 |
10일 | 천태산알프스암장 | 트래드등반/하드프리 | | airbnb(at 포항) |
11일 | 영덕블루로드 해벽 | 하드프리 | | |
2 비용 정리
1) 지출 내용
구분 | 사용처 | 내용 | 총액 |
숙박비 | 야영장 | 1박*18,000*2/ 2박 | 72,000 |
airbnb | 1박 : 220,000 | 220,000 |
장보기 금액 | | | 270,040 |
매식비 | 8일 저녁 | 교동밀면 | 40,000 |
9일 저녁 | 떡갈비 | 258,000 |
9일 저녁 | 치킨 | 49,500 |
10일 모닝커피 | 모닝커피 | 36,500 |
10일 저녁 | 마라도횟집 | 176,000 |
11일 커피및 점심 | 삼랑진커피&휴게소 | 96,500 |
| | | 1,218,540 |
2) 지원 내용 및 개인 부담금
지원처 | 지원금 | 비고 |
산악회지원금 | 200,000 | |
회장님지원금 | 100,000 | 9일 치킨및10일 모닝커피 |
대장지원 | 258,000 | 9일 저녁 |
지원계 | 558,000 | |
개인부담금 | 660,540 | 개인별 참석일자에 비례해서 부담함 |
3. 총 평
1) 좋 았던 점
-일단 일상을 탈출하여 원 거리 암장에 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 좋았습니다
- 회원들간의 1~3일 정도 같이 숙박을 하면서 많은 친교 시간을 가져서 좀 더 친분이 두터워진 느낌
- 지역 맛집 순례가 하계캠프의 새로운 장르로 두드러 진 점
==> 지방은 저녁 식사 특히 맛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좀 서둘러야 합니다 최소 7시 이전까지
식당에 입장해야 드실 수 있습니다 ~~
2) 안좋은 좀
- 원거리 산행(?) 계획인지 참석율이 저조, 아님 다른 이유?? 하여튼 저조한 참석율
--> 이부분은 의견을 주시면 향후 하계 캠프나 동계캠프 때 참고 하여 일정을 정하겠습니다
- 숙소와 암장 거리가 멀어 이동시간 많이 소요됨
- 하계 캠프 등반지의 범위가 너무 넓어 역쉬 이동 시간이 많이 소요됨
* 이외 안좋은 점이나 좋은점을 댓글로 주시면 같이 올리겠습니다
3) 의견
첫째 항상 저희가 설악산에서 하계캠프을 하면서 나온 의견들이 설악산 이외의 곳을 가보자고 하시는데 ~~막상 다른 곳을
시도 하면, 참석율이 매우 저조 합니다 ㅠㅠㅠㅠ , 지난 22년 울릉도에도 그래고~~
이렇게 회원들이 적게 모이니 하계 지원금을 다쓰기도 뭐 합니다 그러다 보니 참석한 회원님들께 또 미안한 맘이들고
이리저리 좀 맘이 상하는 캠프입니다 저로써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새로운 등반지에 대한 생소함과 호기심때문인지 참석하신 분들이 - 아님 다운된 내기분을 업 시키기위한
참석자들의 배례인가 - 무지 재미있어 하고, 좋아 하시면서 다음에 한번 더 오고싶다. 여기서 야영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나마 보람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습니다 ~~
그리고 깜짝 서프라이즈 10일 저녁 회장님 숙소 방문 ~~
원래 변화란 좀 어려움이 따르고 그걸 극복해야 성공 할 수 있죠 ~~ 그래서 내년에도 설악은 안갈까 합니다 ㅎㅎㅎ
대둔산도 안갑니다 ㅎㅎ (물론 저 생각이고 이 결정은 내년 임원진들이 하십니다 )
두번째 안전입니다 이미 올라와 있는 영상을 보셨듯이 바위가 통채로 부서지는 아찔한 사고 ~~ 헬멧을 안쓰고 있는 우리-
그리고 저의 실수인데 등반이 미처 끝나기전 빌레이 해제를 하려고 하는 등 더운 날씨 때문인지 실수가 있습니다
주의외 각성을 하면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
다시 한번 영란양에게 미안 하다는 말씀 ~~~
아무튼 무탈한 하계 캠프을 잘 마쳤습니다
* 추신 : 23일부터 좀 먼길 다년 오겠습니다 , 그래서 이번주 산행부터 저가 주관을 하지 않습니다 9월 15일까지
그동안은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등반 공지을 하셨서 산악회 등반 일정이 비지 않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첫댓글 총무님 산악회 지원금 저 계좌로 요청드립니다
완
암벽반 들어와서 못갓어요 ㅠㅠ 아쉬워용
상민씨가 안와서 나도 힘듬 근데 작업 잘하고 있다고 들음 ㅋㅋㅋ 홧팅
우와!! 대장님 덕분에 진짜 잘먹었습니다! 어쩐지 입에서 막 살살 녹더라구요 🤭 준비하고 이끌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소문씨가와서 쏜거여. ~~.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딜가든 멤버간 케미가 젤 중요한 것 같아요. 3박4일 지루할 틈없이 너무 즐거웠구요. 해먹는 재미도 좋지만 사먹는 즐거움이 더 큰 것같아요. 떡갈비 계속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대장님! 내년엔 ㄸ물말고 땀흘리고 입수가능한 암장으로 수배 부탁드려요~~ ㅎㅎㅎㅎㅎㅎ
인원이 적은 것은 1주차와 2주차의 차이?
하계캠프를 2주 진행한 것으로..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일정으로 준비해주셨는데 참석 못해서 아쉽네요ㅠ 얼른 부상회복해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