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님들의 건강을 바라며 이 글을 쓰네.
내가 몇일 전에 병하에게 보낸 편지이네.
이보게 친구들.
남친이나 여친이나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친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을 한 마디씩 할 수 있으면해서
이 글을 올렸네.
바쁘고 힘들겠지만
병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말 한 마디씩
어떤가 친구들.
15기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진부에서 보내네.
감기 조심하세요. 울님들.
주소 : 강릉시 송정동 삼우은성 아파트 101동 1102호 (210-140)
민병하
첫댓글 글쎄? 뭐라고 위로하면 좋을까? 병하에게 신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한결 마음이 위안이 될텐데...빠른 쾌유를 빈다.
어금니를 앙다물었다. 병하는 울 아들과 같은병 이였다. 뭐라고 해야 할까? 모든(?) 것에 용감하라고... 그말 밖에 할말이 없구나.
병하야 힘들지만 항상 용기를 갇고 힘내어라 너보다 약한놈이니 이길것이다 나는 해 낸다는 자신감을 갇고 시간을 보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