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리를 가다보면.. 젊은이 들이 손에 들고 가는게 있는데.. 이어폰을 꽂은 "'휴대폰"' 그리고 플라스틱 컵에 든 커피 를 흔히 볼수 있지요.. 우리가 70년대..커피를 마시러 가는게 아니고 사람을 만날곳이 마땅치 않으니.. 다방에 가서.. 만만한게 홍어 거시기 맛도 없는 커피를 혹간 "'꽁피"'라는 꽁초로 만든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는데.. 음악다방도 있고 다방에 가면 으레 아름다운 음악도 나오고 그랬지요.. "'그 다방이 거리로 옯겨와 젊은 들의 손안에 있는 느낌... <<<,글 사진...홍삿갓..>>>> 우리가 처음 커피라는걸 구경하게 되는시기는 초등학교시절.. 전쟁이 막끝나.. 먹을것이 없던시절...미군의 레이션 박스를 가끔 보게되는데.. 그안에 "'화투 정도 크기의 국방색 봉지안을 열어보면.. 안쪽 포장지는 은색으로 되어있는데.. 흑갈색의 가루가 있고.. 침을 묻혀보면..끈적끈적한게.. 왜 이런걸 먹는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시절.. 문화의 상당부문은 이와같이 전승국의 군인들에 의해 묻어 들어 왔으니...커피를 모르던 기독교국가 유럽에 커피가 들어간건.. "'오스트리아 까지 침공한 아랍군인들의 막사에 남은 커피로 부터 시작했다는군요... "'타이타닉"'이란 영화로 대박터트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남배우 이배우 나오는 영화"'블럿 다이아몬드"'란 영화.. 글자 그대로 피가 낭자한 다이아몬드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전쟁참화속에서 아주 싼값에 다이마몬드 구입 유럽의 전문상인들 이 약간 가공 엄청난 폭리로 "'신부들 손에 팔아넘긴다는걸 고발하는 영화... 우리 중고등시절엔 없는 말.."'공정무역"'요즘 중고등교과서에 자주 등장 "'생산자와 구매자 상호존중에 의해 적정한 가격에 사고 파는 운동..뭐 그런말.. 커피에도 가끔 쓰는말이랍니다.. 그런데.. 커피 한잔에 7G정도의 원두가 들어가는데.. 한잔 10000원 7000원 5000원 슈퍼에서 사마시는 1000원짜리커피나 대개 원두가격은 약간의 차이 있으나 대개 400원정도하고 한다네요...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고 "'유통"'을 마시거나.. 부대비용이 너무 비씨지요.. 세계에서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의외로 "'핀란드""랍니다요 1년에 국민 1인당 13 KG을 마시니까요 하루에 6-12잔정도의 원두 커피를 마신다니.. 매니아 중에 매니아 나라지요.. 여유 있는 나라라 그런가 보지요.. 우리나라도 세계10대 소비국중 하나랍니다요... 세계최대 커피 생산국은 브라질이랍니다요..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 브라질은
20세기 한 때 커피의 역사에 있어 '브라질의 독재 시대'라고까지 표현하고 있답니다요.
브라질의 커피 재배 역사는 그 시작부터 재미 있습니다. 요약하면 한 여성의 손에 의해 커피는 브라질 민족에게 선물로 주어졌고, 이를 가져오는 과정에 죽음을 무릅쓴 기사의 모험담이 전해진다는구요.... 커피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소비가 많이 되지요.. 특히 기독교 국가..
그러나 커피를 발명한 사람은 의외로 이슬람국가였어요,....
여러설이 있지만 ..이슬람의수도자가 양을 치다가
양들이 아니 염소인지... 그 커피나무 열매를 뜯어먹고
"'시금치 먹은 뽀빠이 처럼 "'짝짓기도 빡쎄게 하고
힘이 엄청 나더라는거지요... 그래서 그 수도자는
그 커피열매를 삶아도 보고 구어보기더 하고
여러 방법으로 먹어 봤다지여.. 굉장한 강장효과
기분이 좋아지고 업그레이드 되고 힘이
나는... 이스람국가는 "'술을 못마시게 하니까...특히 수도자들은,,,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슬람국가"'의 대표 음료수가 되었는데..
오랫동안 유럽에서는 커피 존재를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의터키에 있었던 "'투르크""가 유럽을 칩공 오스트리아까지
침공했던 "'투루크""군은 철수 하게 되는데..막사로 쓰던 건물에..
이 "'커피"'를 남기고 가서 비로소 "'유럽에""소개 되었다는군요...
처음에는 그 커피가 너무 써서"'설탕이나 꿀 우유"'를 첨가 해서
마셨다는군요..
그런데 "'커피 꽃 보셨어요... 커피꽃은 흰색인데 마치
"'아카시아꽃"'처럼 생겼어요... 아카시아 야그 하니까..
70년대 정윤 아무개가 광고한 "' 아카시아 껌 생각납니다요....이 커피꽃은 "'보신분들도 많을텐데..
얼마전에도 tv에서 하던데""아웃오브 아프리카.."'영화..
"'메릴스트립 로버트 레드포드"'나오는 영화...
그 여자 주인공이 "'킬리만자로 산 가까운 ..케냐 에서
산지에 커피를 재배하는 장면 나오지요.... 묘목을 심고 3-4년 기다리면 수확이 가능하다고..
그러면서 "'그 커피 꽃이 만발한장면 나오는데,..
기억하시는 분도 게실거에요.....
"'사실 우리가 먹는 부분은 "'커피의 씨를 볶아 먹는
거지요 커피 콩이라는게 커피 씨랍니다...
빨간 과육부분은..갈아서 없애버리고...
크게보면 "'그 커피콩을 갈아 통째로 먹는게 "'인스탄트커피..
"'그 커피콩 을 볶아.. 물에 녹여 건더기는 제외하고
한약처럼 그 짠물만 마시는게..흔히 "'오리지날 "'커피라고 하는..
"'원두커피"'라고도 하지여... 요즘은 여러가지 복잡한
커피 내리는기계가 많지만...원리는 간단하고..
"'걸어서 세계 여행"'뭐 그런 프로에 보면..
아리비아 원산지 원주민들은 그자리에서..
커피콩 볶아 가루 만들어 소박한 기구로 커피를
손님에게 내는데"'냄새 향은 "'세계적이라...
처음 커피가 발견된곳이 이디오피아 아라비아 반도부근..
처음 수출한 항구가"'예멘"'에 있는 모카 라는군요..
"'커피"'라는 말은 그 지방말로 ""힘"'을 뜻한답니다..
아메리카로 금을 찾아 떠난 "'스페인 포루투칼"'사람들이
금을 찾는데 한계에 부딪히자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들을 대량 싣고 와서
아메리카에서 재배한게""사탕수수와 커피"'
이 두가지 작물을 그래서 땅에서 나는 금이라 햇다는군요..
그 후 아메리카 고산지역에서 나는 양질의커피가..
"'블루마운틴.."' 특히 컬럼비아산을 알아준다지여...
최근에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많으량 수입하는데... 일본은 자국민 위해 최고급 커피 수입..
한국은 질이 낮은 커피를 대량구매...비싸게 판다고
말이 많았다네요...마음씨 좋은 백성은 호갱님..""
하여튼 2-30년전만 해도 커피가 음료의 대마왕이 될줄 생각도 못했지여...
입이 씁쓸하니 커피나 한잔 하시지요.
요즘 신흥 커피 수출국에 "'중국과 베트남"'이 뜬다네요...
많은 양을 재배하고 특히 이지역이 각광 받는게..인건비가 싸다보니..
기계화해서 대량생산은 곤란한지라...
최근 뉴스에 우리나라 "'강릉"'에서도 시험 재배에 성공했다던데..
전망이 어두운게..인건비가 비교적 비싸다보니...
그나저나 재일 비싼 커피는 "'고양이 에게 커피콩 먹여 "'나온
거시기"'커피가 제일 고가로 팔린다니...
오나 가나 "'거시기"'가 문제군요... 얼마전에는 골프.. 뭐뭐..하다 이제 커피로
무엇이던지 우리나라만 오면 박터지게 끝장을보니..과유불급"'이라 지나친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우리 결혼식장에서 던지는 꽃 "'부케 ""있지요...
사실은 그런뜻도 있지만.. 오리지날은 ""향기"""라는 뜻이라네요...
커피는 """"'부케"'때문에 마신다... 커피 향은 네가지가 있다 그래요..
볶은 커피향.추출 커피향 마실때느끼는 향. 입안에 남는 향..
커피맛의 생동감은 의외로 신맛이 좌우한다네요...
인간이 느끼는 커피향을 누가분석해봤더니..
초코렛향.탄네. 너트향 카라멜향..바닐라향 .커피 가스증기향
꽃향기 첨가 향신료향..캔디
맥아향 송진향 계피향 등 복잡하더라는거지요....
자동커피기계가 수천만원이 넘어가는게 있다는군요..
스타벅스는 ""시애틀"""에서 출발해 세계2000여개 가맹점이 있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호황이 일어날줄은 예상 못했다지여...
커피브렌드메이커 중에 오래된것은 "'네스카페"'로
무려 75년이나 되었답니다요...
"'모노도르"'캡슐 커피라고 들어보셨어요....
년간 8억개의캡슐이 팔린다네여.
.
간단한 커피가 초코렛 거품우유.아이스크림..향 뭐이런
카페인 적다 많다.. 압력이 있다 없다..악세사리를
달다보니
복잡해진거지요..인간세상일이 다 그런거지여..
어느세상에나 "'매니아"'는 있는 법이니까요 커피 관련 "'썰렁한 야그 하나 하고 넘어가지여... 만물의 영장이란말은 인간이 어려움속에서도 웃을수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부자집 초로의 마나님들이 오랜만에 작당..
시골 공기도 쐬고 구경도 할겸.. 비까번쩍 자가용으로
시골에 읍네에 도착 했네요... 서울에는 없는
다방 간판..70년대..학창 시절 젊을때 생각나서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들렀더니.. 레지가 와서
주문을 받는다.. 그 사모님들.. 서울 커피숍인줄 잠시 착각
너뭘할래..나 "'에스프레소... 나는 헤이즐 넛..나는 아메리카노..""
그 레지 아가씨 "'얼굴이 이그러지더니 획 주방 앞으로 간다..
사몬님들 들릴듯 말듯.""' 늙은 년들이 주접 떨고 자빠졌네...."" 주방 아줌마에게..."'아줌마 커피 세잔...""'
'진리는 늘 단순 한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