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역 5번 출구위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인 "옥다방"
케모마일(HOT)-\4,000
아이스아메리카노-\3,800
브라우니-\3,800
배가 든든했었는데 브라우니 맛을
보니 밥을 먹었던가? 라는 의구심일 갈정도의
맛을 느꼈다.
매장앞 커피의 향기를 맡으며~~~
주문후 둘러보니 뽑기가 있길래
500원 주고 한판 뽑았습니다.
5등 추억의과자1개 걸렸네요...
그래서 쫄쫄이를 선택...
쫄쫄이는 연탄불에 익혀야
제맛인데...
불이 없는 관계로 집으로 고고~~~
날이 추울땐 드럼통에 고구마인데
고구마 대신...
미모의 여사장님의 미소가 너무 밝네요~~~
어릴때 부터 만화책을 좋아했는데
여기 검정고무신이 완결판으로 있네요...
시간 날때 짬짬이 정독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못난이 3형제죠...
근데 남자 맞나요?
매장 안쪽에 룸씩으로 보일러가 빵빵해서
한번 앉으면 못일어 날 듯 합니다.
케잌을 보면 왠지...
생일빵? 하고 싶은 충동이~~~
복고는 추억을 생각 나게 합니다.
저도 어느덧 추억을 생각할 나이가~~~
옛날 추억의 전화기~~
매장안 홀의 모습~~~
식사후 한잔의 여유를 착한 가격으로~~~
무료쿠폰 한잔 득템 햇어요~~~
가게약도...지하철 2호선
개금역 5번 출구 앞
첫댓글 무료쿠폰 받으러 가야겠네요~
여사장님이 부산맛집기행이라고 얘기하니 다섯장 주시네요...
아무나 주는것 아님~~~
@태자◆ 데려가주시오~~~!ㅋ
@스터리지 조만간...바자회 끝나고 3차 콜~~~
아담한곳이네요~
분위기,가격, 그리고 옥마담님의 미소가~~
정말 싸고, 좋으네요ㅎ
관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