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24 13시~16시
장마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담당박민아)에서 7.24-25 이틀동안 틴볼 스쿨 행사가 있었다.
지난 2016년 9월 7일 명학마을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민들레홀씨) 개소 되었다.
도시재생이란 주민자치 공동체, 사회교육 경제등 종합적개선, 도시재개발 재건축 주택개량사업, 공간적 환경적 문화적 삶의 공간개선,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사업이다.
이날 안양,군포에서 중,고등학생 13명 참여하여 도시재생이란 무엇인가? 마을 개선을 위하여 학생은 어떻게 생각하고 활동 할수 있는가? 주제를 가지고 논의 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학마을 탐방계획이 있었으나 비가 내려 학생들이 4개그룹으로 나누어 재활용 신문을 가지고 높이 쌓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낯선 친구들과 서먹서먹한 시간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선의의 경쟁속에 그룹친구들끼리 협력하는 모습이었다.
내일은 행사시간 명학마을 지역탐방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주민도시텃밭, 노후된 대문 및 처마 도색,골목길 페인팅 견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이틀동안 학생들은 명학마을 틴볼 스쿨 봉사활동을 통하여 명학 마을이 주민들 따스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을,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 안양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민들레홀씨)의 역할을 충분하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타SNS기자단 김상학,이상권)
첫댓글 안양 명학마을이 민들레 홀씨처럼 명학주민의 사랑하는 마음이 마을 곳곳에 퍼져 나가길 기원합니다.~*
굿럭~*
명학마을이 살기좋은 멋진 마을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