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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6·25에 웬 '미중전쟁'? ‘미국 불참전’ 오판한 러시아, 북한 남침을 승인했다
김일성은 1950년 3월 11일 정치국 고위간부와 소련의 군사고문단 회의에서
“미국의 개입은 없을 것이다. 북한은 개전 후 3주 이내에 승리한다, 미국이 개입을 결정해도 참가에만 50일이 걸린다.
인민군이 내려가면 20만 명의 지하 공산단원이 봉기한다”고 말했다.(김계동, 14∼15쪽).
김일성의 자신감은 1년여 노력 끝에 스탈린으로부터 모스크바에 남침을 상의하기 위해 와도 좋다는 ‘남침 반(半)승인’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일성은 그해 1월 17일 이주연 주중대사 송별연이 끝나갈 때 스티코프 주북한 소련대사에게
“이승만이 북침하면 공격하라는데 공격하지 않으니 인민의 해방과 통일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스탈린과 만나 나의 행동을 허락받고 싶다”고 하소연했다.
1월 30일 스탈린은 “언제든지 김일성을 만나 회담하겠다. 그를 도울 준비를 하겠다”고 회신했다. (선즈화, 321쪽)
스탈린은 ‘남침 승인’ 첫 사인을 보낸 뒤 2월 북한군 3개 사단을 무장시킬 수 있는 장비와 탄약을 지원하기 위해
1951년에 계획한 차관 1억3000만 루블을 앞당겨 지원했다.
북한은 금과 은 등 광물로 지불하기로 했다.
2월 말에는 군사고문단장을 바실리예프 중장으로 교체하고 북한군 각급 조직에 군사고문을 파견해 남침 계획 지도를 시작했다.
김일성과 박헌영이 1950년 3월 30일〜4월 25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가진 면담에서 김일성은
미국이 참전하지 않을 4가지 이유를 들며 남침 지원 약속을 받았다.
⓵기습 공격으로 3일 내 승리 ⓶20만 남조선 공산당원 봉기 ⓷남한 유격대(빨치산)의 지원 ⓸ 미국 참전 준비 부족.
스탈린은 “미국이 개입하지 않고, 중국 지도부가 승인하는 경우 해방전쟁은 시작될 수 있다”고 했다.
김일성이 모스크바에서 돌아온 뒤 소련 무기와 장비들이 청진항에 쏟아져 들어와 38선에 배치된 부대에 보급됐다.
‘미국 불참전’ 오판한 러시아, 북한 남침을 승인했다[정전 70년, 끝나지 않은 6·25]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608/119679392/1
6·25 전몰장병 추모 없이 '1950 미중전쟁' 책 추천한 文
"6·25는 국제전…한반도 둘러싼 국제적인 힘" 침략주체 흐려
윤희숙 "군인·국가 지워버리고 北中에 신앙고백 종교인"
"저런 분들 우리나라에 손톱만한 영향력도 못미치게 해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군 남침으로 발발한 6·25 전쟁 제73주년에 순국선열 추모, 대북(對北) 메시지 없이
'1950 미중전쟁'이라는 책을 소개해 논란을 불렀다.
북한 김일성이 공산주의 진영 종주국이던 소비에트연방(소련) 스탈린과 중국 모택동의 윤허 아래 일으킨
한반도 적화(赤化) 침략전쟁의 원인을 "국제적인 힘", "국제전"으로 치부했다.
개연성이 불분명한 '미·중 대립' 구도로 해석하려는 것에도 여권에서 반발이 컸다.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양산에 계신 전직 대통령이 오늘 6·25날, 보훈에 대한 메시지는커녕
'6·25가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중공군이 개입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도움)전쟁'이라 외치는
중국의 주장을 대변한다"며 문 전 대통령을 겨냥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6·25가 미중전쟁? 대한민국을 부정, 중국을 숭배, 김일성 면죄하는 전직 대통령"이라며
"대한민국 군인의 희생을 기려야 하는 날, 대한민국 군인과 국가를 아예 지워버린다.
이게 당신 본심이냐고 추궁하면, 분명 '책제목일 뿐'이라 변명하겠지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래서 상상을 초월한 비겁함도 느껴지지만, 본인이 쓴 '본문'을 통해 침략전쟁이란 본질을 부정하고
북한과 중국에 면죄부를 주고 싶은 마음이 절절히 느껴진다"며
"이쯤 되면 우리나라 정치인이 아니라 북한과 중국에 대해 신앙고백하는 종교인이다"고 질타했다.
한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 올린 페이스북 글도 대조된다.
김기현 대표는 "기밀 해제된 구(舊)소련의 문서들과 국내외 학자들의 객관적 연구 결과,
그리고 전쟁을 몸소 겪으셨던 우리 선배세대들의 증언과 기록을 종합하면
북한과 소련이 6.25 전쟁의 패륜적 도발자였던 사실은 너무나 명백하다"고 밝혔다.
그는 "소련과 중국의 전폭적 지원 아래 북한 공산군이 우리 대한민국을 기습 침략했던 새벽을 반추해본다"면서
"6·25 전쟁의 기원을 두고 아직도 북한·소련에 도발책임이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는 세력이 있다"며
"이들이 한 때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고 종속적이고 굴욕적인 대북관계로 일관하며 '가짜 평화쇼'에 올인했다"고 지적했다.
6·25에 웬 "미중전쟁"?…윤희숙 "문재인, 中 `항미원조` 대변하며 北 면죄하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502109958051005&ref=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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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6·25에 웬 '미중전쟁'? ‘미국 불참전’ 오판한 러시아, 북한 남침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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