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호명이 결혼식을 다녀오면서 항상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나역시 회장이란 자가
너무 나태하게 동기회를 이끌고 있지않나! 생각이 든다. 자기 희생이 마니 따른다른것.
일단 참석해준 조명근, 이호석 (상대.법정대) 곽재규. 윤정용.김대호.전대영.그리고 나
총 9명이 호맹이 결혼을 축복해주어 너무 감사한다. 5년여 남짓 자의든 타의든 동기회장
을 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구 또 동기들 역시 장가또한 마니들 갔고 지금도 가고
있다. 이 시점에서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다들 생업전선에 바쁜것은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것가지고 뭐라하는 동기들은 없을 것이다. 무조건 생업과 가족이 중요하지..
그다음이 각종 모임이라고 나 역시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는 자기자신이 스스로를
모임에 참석 못하도록 몰아 가는것 같다. 그건 한번 두번 빠지고 나면 자연스레 젖어
가도그만 안 가도 그만 하는 근성때문인것 같다. 초창기에는 정말 활기넘쳤다. 지금두
마찬 가지지만 거리,장소, 친분, 이런것들이 중요할 바에야 이 모임의 의미는 없다.
아쉬움이 따를뿐이고 지키지 못할 말이나 약속은 하지도 말아라. 거짓된 삶으로 오인될
수 있다. 구차한 변명을 만들지 말아라. 신의가 떨어지니...
생각하는대로 살아가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삶의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한다... 141경무회는 나와 총무가 이끄는 모임이 아니라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기들의 울타리일 것이라 확신한다.
된장을 굳이 찍어 먹어봐야 그걸 된장이라 알겠는가! 믿음이 중요하다.. 일이든 사랑이든
한번 동기회비 받아먹고 얼굴도 내비치지 않는 동기들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 사회생활을 하고 계속 rotcian으로 살아간다면.............................
회비 납부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카페 게시글
모두들 한마디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전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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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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