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신 31:6]
외로운 사람은 질병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의 스티븐 콜 박사는 '시카고 건강-노화-사회 관계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UCLA 외로움 측정검사'를 실시, 상위 15%에 든 6명과 하위 15%에 포함된 8명을 선발한 다음 백혈구 유전자의 활동을 분석했답니다.
그 결과 외로움 상위그룹은 염증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과잉 발현되어 체내에서 불필요한 염증반응이 일어났는데 만성 염증은 특히 심장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체내에 염증이 발생하면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이런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면 몸은 더 이상 반응을 하지 않게 돼 결국은 염증을 진정시키는 능력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또 외로운 사람들은 항바이러스 반응과 항체생성과 관련된 유전자들의 활동이 약해지는데 이것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필요한 백혈구가 덜 생산되어 쉽게 병에 노출된답니다.
또한, 시카코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사회적 고립이 암을 더욱 치명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쥐를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엄마 쥐로부터 격리된 쥐들이 스트레스를 더욱 많이 받아 유방 내 유선종양이 더욱 많아지고 커졌답니다.
과학자들은 치매에 이르는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이 무엇인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건강의 뇌과학(제임스 굿 윈 저)>에 의하면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는 "좋은 사회적 관계가 좋은 두뇌 건강과 직결되어 있음"을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노년기의 만성적인 외로움은 인지 퇴행의 원인인가, 아니면 결과인가?"를 연구했는데 2017년 하버드 대학교 과학자들이 12년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답니다.
연구원들은 피실험자 중 약 18%는 연구를 시작했던 시점부터 많은 외로움을 느꼈고, "외롭지 않은 피실험자와 비교해 12년간 인지 퇴행이 20%나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다."
라고 합니다.
피실험자의 사회적 계층, 경제적 지위, 사회적 네트워크, 건강, '기본적인' 우울감과는 무관하게 외로움은 인지 퇴행을 예측하는 분명한 요인이었답니다.
외로움은 치매에 이르는 강력한 위험 요인으로 드러났답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 사회심리학과의 존 카치오포 교수는 고독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동맥경화, 신체의 염증과 관련이 있으며 심지어는 학습 및 기억력에도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외로운 사람은 면역 체계가 장기적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항바이러스 반응과 항체 생산에 이상이 생기는 등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망이 약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암 발병률, 전염병 감염률, 심장질환 위험 등에서 높은 수치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의 심리학자 사라 프레스맨은 대학교 신입생이 느끼는 외로움과 그들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과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단순한 외로움으로 인체의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소설<25시>를 써서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루마니아의 작가 게오르기우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고독이다... 고독은 죽음과 같다"라고 썼습니다.
세계적인 정신의학자 폴 튜리너는 "외로움이야말로 이 시대의 가장 절망적인 만성적 질환이라"고 했습니다.
키에르케고르는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외로움은 쉽게 질병에 문을 열어준다는 것입니다.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지만 마음 통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사는 현대는 군중 속에 고독을 느끼는 외로움의 전성시대입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은 외로움을 파고드는 사이비 종교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사이비 종교는 어디에서도 받아 보지 못한 따뜻함과 환대를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사람들을 포섭합니다.
사이비 종교는 위장된 친밀감으로 젊은이들을 묶어 놓고 영혼도 마음도 육체도 병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만나서 구주 예수님을 소개받고 구주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 사람과 만나 외로움을 달래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너무 타락하다 보니 이렇게 사이비 종교들이 판을 치고 있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우선 자기에게 잘해주는 정에 미혹되어 사이비 이단 종교에 빠지게 되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것입니다.
외로워하는 사람을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사탄의 무리들과 싸우며 진정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고, 기도해주며, 함께 삶을 나눈다면 외로움으로 쉽게 병에 노출되지 않고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외로움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성취하는 사이비 종교가 만들어 낸 가짜 하나님이 아니라 언제나 나와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과 함께 살면 외로움에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챙기는 것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보상은 영원토록 해와 같이 빚나라라. "
진실하게 외롭고 고독한 사람들을 돌봐주고 챙기는 것을 주님께서는 너무도 기뻐하시고 사랑하신답니다.
진정한 외로움을 해결할 길은 구주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랍니다.
가짜들이 판치는 현실이 너무도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거짓 사랑으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참된 성도들은 일어나야 합니다.
누가 이들을 챙겨줄 것입니까?
주님께서는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만난 당신이 이 사역을 감당해야 한답니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내 주위에 이런 사람들을 챙기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랍니다.
할렐루야 ~!!
참된 사랑에 목말라 있는 이 시대에 주님의 참된 사랑으로 케어해주고 챙겨주는 아름다운 삶이 기쁨과 감사와 진정한 행복이 가득한 삶이랍니다.
오늘도 주님을 모시고 이런 아름답고 행복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DbGrKQ483J8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