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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황혼의 여정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때론 처절한 그리움으로 한 삶을 넘긴다
제임스 추천 0 조회 48 22.07.14 08: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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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4 08:38

    첫댓글 제일 위 사진의 좌측 아래 봉긋이 나온 묘가 저의 아버님이 계시는 곳이고 저 바다가 저의 고향입니다.
    여러 선생님들을 뵈니 더욱 고향 생각이 나는군요. 인니-말레이어와 일본어는 이제 다 잊어버려 갑니다.
    이곳에 쓰게 해 주신 다우져님과 그 외 여러 선생님들께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 22.07.14 09:25

    그리운 것 들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과 모든것이 믹셔 되서 가슴속에 멍울이 되셨군요.
    그외로움이 목마름이 되어 외마디 쳐 본들 모두 안녕한데, 내마음속만 안녕하지 못해요.
    그리움이 많아서 가슴에 녹아 있어서 내가 살아있은들 내속이 안녕하실리가 없지요.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의 통곡 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7.14 23:51

    본 글보다 더 가슴 찡하게 하는 어루만짐의 글에 한참 머물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한국에 가 보질 못하였습니다. 다 변했겠지요. 살아 생전에 가 봐야 하는데...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볻한 밤 시간 되십시요~

  • 22.07.15 08:10

    @제임스 저도 예전에 유럽에서 일년정도 공부 했습니다.너무도 외롭고 한국이 그리워서 향수병에 걸려서
    있는 순간 어떤 관광 뻐스 에서 한국 뽕짝이 나오는데 엉엉 울었 습니다,(한국에서는 뽕짝 듣지를 않습니다)
    살아생전 한국 한번 오시고 싶을 겁니다.그러나 형편 닿는대로 살아야지요.
    일년동안 사정에 의해서 공부를 완성 못하고 그냥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라이쎈스를 못따고 한국 라이쎈스로 일평생 돈벌어 살았습니다.
    지금 은 퇴직 해서 편안한 생활 하고 있습니다.

  • 22.07.15 19:26

    고향은 어디 인가요?
    혹시 떠나갈때 고향 주소는 알고 계신지요?주소를 갈챠 주시면 은퇴하고 어차피 전국 여행 할건데 찾아가 변한 그곳 사진 보내드리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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