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해몽 부탁드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다 단편적인 꿈들입니다.
17일 목요일 아침꿈 (면접보는 아침날꿈):
아직 생리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생리를 하는 겁니다.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18일 금요일 아침꿈:
눈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갈색 종류로 3단으로 화장을 하는데 예쁘게 잘 되어서 만족스럽니다.
19일 토요일 아침꿈: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탈렌드 나혜미씨가 있습니다. 아빠가 제 밥을 나혜미씨에게 주랍니다.
저는 맛있게 먹고 있는 내 밥을 남에게 주라니 화가 나서 제밥을 싱크대에 버리고 나혜미씨 밥도 버리고
문 밖으로 나혜미를 쫓아내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속이 후련하다고 생각합니다.
20일 일요일 아침꿈:
점집에 가서 점을 봅니다. 제가 회사 될까요 물어봤는데 대답을 해줬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점봐주는 분이 주황색 옷을 입고 있었고 눈에서도 주황빛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정성을 드리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절에서, 무속인에게 나름 정성드리고 있는데
뭘 또 하라는건가 싶습니다.
21일 일요일 낮잠꿈:
수표백만원짜리 3장과 천원, 오천원짜리를 손에 가득 들고 있습니다.
22일 월요일 아침꿈:
1. 이현윤(제가 원하는 업종에 일하는 사람입니다) 과 어떤 여자가 배드민턴 채를 들고 있습니다.
슈퍼에 들어가서 초콜렛을 사서 이현윤에게 주려는데 초콜렛이 다 허접해서 사지 않고 나옵니다.
저는 배드민턴 채를 들고 걷는데 평평하지 않은 곳에 배드민턴 경기장이 있습니다. 비어 있길래 할까 하다가
이현윤과 어떤 여자가 와서 자기들이 친다고 하길래 제가 배드민턴 채 던지고 막 소리 지르며 화냅니다.
왼쪽 바닥에 흰공이(야구공같은) 하나 떨어져 있는데 제것이냐고 합니다. 아니라고 하고 나옵니다.
그렇게 거리를 나오는데 우체부 배달원 옷을 입고 30살이라는 남자가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2. 회사에서 전상희가 투표를 통해 회사를 짤렸습니다. 울고 있나봐요. 사람들이 모여 웅성웅성해요. 저는 조용히 있어요.
카드 영수증인것 같은데 명함처럼 전상희 이름이 적혀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하나 하나 나눠줘요.
저는 받고 싶지 않아서 받지 않겠다고 고개를 저어요.
23일 화요일 아침꿈:
1. s전자의 회장님이 보입니다.
2. 지인 2명과 청담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그 둘이 사이가 안좋아 지하철 문닫기 전에 내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환승역도 아니고 6호선도 아니지만 꿈에선 제가 "여기서 6호선으로 갈아타면 되겠다"
하고 걸어갑니다. 쭉 걸어서 나오니 밖입니다. 동 터오는 새벽이에요. 혼자 다른 방법으로 갈까 하다가 지인 한명과 방잡고
저는 나와서 다른 곳에 있는데 배였나봐요. 배가 출발하려고 할때 제가 가방을 놓고 온 것을 알았습니다. 외국인 남자하나가
도와주려고 해요. 그런데 물이 있고 실제 배를 본건 아니에요. 느낌이 배였어요. 방에 있는 지인과 통화를 합니다.
가방 가져갈 시간 정하는 대화였어요. 깨끗하고 환하고 넓릉 배경으로 청담, 천호 이런식으로 "ㅊ"이 떠오릅니다.
제가 가방을 찾으러 가는데 거리에서 수제 햄버거를 팝니다. 인기가 좋은 곳으로 재료 떨어지면 그만 파는 곳이라네요.
간신히 저까지 주문이 들어갔고 햄버거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바빠서 제가 좀 도와줬어요. 재료가 다 떨어져서 주문들어온
물량을 만들수 있다, 없다, 직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해요. 제가 지인이 있는 방으로 가서 시계를 보니 새벽 5시에요.
햄버거를 먹습니다. 먹는걸 보니 제가 햄버거를 받은 모양이에요. 그리고 찾기도 전에 가방이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고
어깨에 맵니다. 네모난 녹색 가방이였어요. 가방을 찾은 곳이 방이였는지 슈퍼였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
지인이 앉아서 물건 파는데 슈퍼였거든요. 롯데가 자꾸 떠올랐어요. 하여튼 계단을 오릅니다. 높지만 힘들지 않네요.
첫댓글 22일 꿈 두개다 좋은 꿈아닌데요 그 하얀 야구공이 님의 것이어야 좋은 꿈으로 보거든요 해서 면접본 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꿈으로 해몽되네요
꿈 23일 꿈: 그림하고는 상관없는 꿈으로 보이고 지금 근무하는곳에서 조금더 있어야 할 꿈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