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먼지가 너무 많이 묻어나서 세탁을 하면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믿고.. 세탁을 했는데 세상에...
까맣게 물이 빠지는 거였습니다.
왠간하면 까탈스럽게 굴지않고 입으려 했지만
세탁후 착용을 하려 했는데 너무 많은 먼지때문에,.
이건뭐 하얗게 붙어나오는 정도가.. 그린조이 제품이 맞을꺼 하는 정도였습니다.
매장으로가서 반품을 요구했지만 본사로 보내야한다고 일주일을 기다리라 해서..
일주일을 기다렸으나 일주일이 넘도록 연락이 오지않아 매장으로 찾아갔습니다. 옷이 아직 오지않았다며 본사로 직접전화를 해보라는 것.. 고객에게 본사에 전화해서 심하게 따지라는 매장아줌마 태도에 황당했지만 그래도 빠른 처리를 기다렸기에..
본사로 전화하니.. 저는 고객센터와 통화도 하지 못함에도.. 그 부산 본사에서는 고객과 동의를 했고 제품을 소비자연맹에 의뢰했다는 것이였습니다. (통화한 소비자 이름을 말해보라 하니.. 전혀 다른 이름과 연락처를 말하더군요..) 화가났습니다.
(그간의 소비자 센터의 황당한 태도는 ... 말로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를 우롱하는 태도는 그린조이 입장에서 고쳐나가야 할것이라 생각 듭니다.)
하지만 결과를 일주일더 기다렸습니다.
소비자의 잘못이라 더군요.. 그래서 다시한번 의뢰를 했습니다.
본사측에서 처음부터 전혀다른 사람과 통화를 한지라 믿지 못했었습니다.
통화하고 상담하는 과정에서 상담원은 소비자에게 소리지르고... 가관도 가관도 그런가관이 없었습니다.
매장측에서도 그렇게 무식하게 소비자에게 본사가서 뒤집어 엎으라니.. 본사에 따지라니.. 홈페이지에 올려서 이야기 하라니..
소비자 입장에서 불쾌함을 떠나..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렇겠지요?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결과가 나왔고
용제실험결과 물빠짐이 확인되지 않으며 먼지가 묻는 현상은 제품의 특성으로 사료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