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두 번째 이야기! 소풍 가는 날 ＜아빠! 사랑해요〉 (김우진 대리후기)

[뚱띵이]

두 번째 이야기! 소풍 가는 날 ＜아빠! 사랑해요〉

합정역 9번 출구에서 메세나폴리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에스칼레이터 타고 2층 올라오면 됩니다.

2층에 올라오면 무지개 우산들이 예쁘게 줄에 걸려서 바람에 춤을 춘답니다.

바로 롯데카드 아트스페이스에서 공연을 합니다.

맞은편에는 롯데시네마 극장도 있습니다.

공연 출연진 사진과 <아빠 사랑해요> 제목과 어울리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장 로비는 요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말 숲속나라에 온듯... 큰 나무와 숲길처럼 아기자기하게 예쁘네요~

공연을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놀수 있게 미끄럼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구요^^

이곳저곳을 보면서 공연을 기다리면서도 세심한 배려에 기분이 괜시리 좋아졌어요~

두번째 이야기 <아빠! 사랑해요>

- 소풍가는날 -

멀리뛰기 선수인 개구리 친구,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 친구도 만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친구들과 인사하는 법을 배워볼까요?

푸르른 숲 속으로 가면, 향기로운 친구들이 아주 많아요.
나무, 장미, 엇! 애벌레도 있네요. 애벌레도 향기가 날까요?

일곱 빛깔 무지개와 즐거우 놀이도 하고
알록달록 물고기와 물방울로 가득 찬 강물 속 여행도 떠나보아요.

마지막은 토끼동산 운동회!
박 터뜨리기 게임을 즐기며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아빠토끼와 아기토끼는 밤 하늘의 별을보며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요?

공연 중간중간에 나비와 참새들이 아이들의 머리위로 날아다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눗방울을 마구마구 뿌려주어서 완전 신나했답니다.
이야기는 아빠토끼와 아기토끼가 소풍을 가면서 숲속친구들과 바다친구들을 만나는 내용인데
계속해서 새로운 소품들로 아이들이 신기하고 재밌게 해주고,
공연중간에는 아이들도 무대로 불러서 함께 게임도 해보는 시간도 갖구요~
쉽게 따라부를수 있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와 부모가 모두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