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어적으로는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존나존나 피폐해지는 영화였어 그리고 흑막이 자살하는 거 현타라기보다 뭔가... 갠적인 감상으로 사후세계에 기대감을 가지고 죽는 듯한 그런느낌이었어서.. 권선징악 같지않았어 ㅋㅋㅋ 썰리고 장기튀어나오고 이런 거보다 걍 냅다 뚜들겨 패는 게 오히려 더 불쾌했던 것 같음 다른 고어물에 비해 가까운 현실성이 있다고 해야되나 아예 고어고어한거는 그때만 잠깐 우웩하면 그만인데 이거는 ㅋㅋㅋㅋㅋ 이 감독 다른 영화 베스와 베라인가 뭐시기 그거는 유튜브 리뷰로 봤는데 그냥 여자 학대하는 거 존나 좋아하는 거 같더라
이게 사후세계가 어떤지 알아내려고 사람을 죽음에 가까운 상태까지 학대하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현타 와서 자살한게 아니라 본인만 알려고 자살하는 것 같았어 흡족해하면서 자살한 느낌? 주인공이 학대 끝에 마침내 겪은 것들을 다같이 공유했다면 이 학대의 고리가 끊어졌을텐데 혼자 들은 사람이 혼자만 간직하고 죽어서 이 폭력과 학대는 끝나지 않겠구나라는걸 느껴서 더 비참한 결말이었던걸로 기억함.. 이전의 시도들은 다 실패로 끝났는데 그들 입장에선 겨우겨우 성공한걸 눈앞에서 놓친터라 이젠 희망까지 생겨서 끊임없이 납치해서 고문하겠구나 싶었음
첫댓글 나이거 극장에서 밨자나ㅋㅋㅋㅋㅋ
헉 이건 왜 익숙하지 했는데 유명한 거였네 그땐 넘 잔인하고 멘탈 털린다 생각했는데 고어 탐사로 보니 얜 스토리도 있고 영화로 취급해도 될듯 진짜 순한맛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내가 본 영화 하나 나왔네 ㅋㅋㅋㅋㅋ근데 1편부터 보다가 이거보니까 진짜 선녀다 그래..이건 내용이라도 있으니까..
이거 재밌긴한데 마지막 자살 이유가 현타와서는 아닌거같던데? 사실 무슨 이유인지는 아무도 모르는듯ㅋㅋ 그래서 열린결말인것같기도 하고..
헐 마터스가 1층이라니...
맞아 이거 명작임
여샤 잘봤어 ㅠㅠㅋㅋㅋ 하… 진짜 이 영화는 그렇다 쳐도 스토리도 없고 진짜 스너프영상 가져디 쓴 영화들은 왜만드는걸까
이거 가끔 다시 봐 생각할 거리도 생기고 수작임.. 엔딩크레딧까지 다 보고나면 슬퍼ㅠ
이건 솔직히 갓띵작...
나이거 봣어 재밋텃어
정신적 충격 10점인데 ㅠ 이유없는 폭력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나 고어영화 잘보는데 마터스가 최악이었는데...일주일 내내 우울했음..ㅜㅜ사람마다 이렇게 감상이 다르구먼...
. 뭣이!
{왱알왱알)
쏴서만 죽이다니 선녀다 선녀 < 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영화들에 비해 비교적 보기 괜찮은 수준이라는 게 ㄹㅇ 맞말인듯 타 작품 주인공들은 걍 괴짜니까 변태짓하는 건데 마터스는 그래도 서사가 있어서….. 스토리도 좋았고….. 지하는 찐 심연의 세계일 뿐인 거 같음….
나도 여기서 웃었엌ㅋㅋㅋㅋㅋㅋ
이거 홍콩방에도 있어서 봤었는데 잼썻음
여시 진짜 강심장이다…
헉...나 이거 캡쳐로보고 땀줄줄 흘렀는데 지상이라고?!!!!
맞아 나도 마터스 명성에 비해 약해서 좀 실망(?) 했음
나도 고어적으로는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존나존나 피폐해지는 영화였어
그리고 흑막이 자살하는 거 현타라기보다 뭔가... 갠적인 감상으로 사후세계에 기대감을 가지고 죽는 듯한 그런느낌이었어서.. 권선징악 같지않았어 ㅋㅋㅋ
썰리고 장기튀어나오고 이런 거보다 걍 냅다 뚜들겨 패는 게 오히려 더 불쾌했던 것 같음 다른 고어물에 비해 가까운 현실성이 있다고 해야되나
아예 고어고어한거는 그때만 잠깐 우웩하면 그만인데 이거는 ㅋㅋㅋㅋㅋ
이 감독 다른 영화 베스와 베라인가 뭐시기 그거는 유튜브 리뷰로 봤는데 그냥 여자 학대하는 거 존나 좋아하는 거 같더라
이게 사후세계가 어떤지 알아내려고 사람을 죽음에 가까운 상태까지 학대하는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현타 와서 자살한게 아니라 본인만 알려고 자살하는 것 같았어 흡족해하면서 자살한 느낌? 주인공이 학대 끝에 마침내 겪은 것들을 다같이 공유했다면 이 학대의 고리가 끊어졌을텐데 혼자 들은 사람이 혼자만 간직하고 죽어서 이 폭력과 학대는 끝나지 않겠구나라는걸 느껴서 더 비참한 결말이었던걸로 기억함.. 이전의 시도들은 다 실패로 끝났는데 그들 입장에선 겨우겨우 성공한걸 눈앞에서 놓친터라 이젠 희망까지 생겨서 끊임없이 납치해서 고문하겠구나 싶었음
존나 불쾌했음... 젊은 여성을 특히 조지는 현실의 여혐을 묘사한건가 싶었는데 근데 사이다가 없어서 개개개개개개개 불쾌했음.
이건 고어라기보다 그냥 슬프고 맘아픈 영화같기도하고...여시에서 캡쳐로만 봐도 맘이 걍 안좋더라
와 역시 스토리가 있으니까 여시들 감상평도 듣고ㅋㅋㅋ 재밌다 홍콩방에 캡쳐 있네 보고 와야지
얘는 기승전결이 있어서.. 종교? 쪽 생각도 해보게되고 나름 철학적임 근데 여성을 고문하는게 충격이엇던.. 끝까지 절망적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