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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아웃사이더 "외톨이"..어떻게 생각하세요??
forestpip 추천 0 조회 1,507 09.07.01 11:4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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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1 11:46

    첫댓글 TV에 나왔더라구요.... 말은 들으면 되게 빠른데 느리게 돌리면 발음은 정확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느리게 돌려서 가사를 이해하기엔 너무 귀찮으니 -_-;;;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스타일 상으로는 이런 스타일도 존재하는구나....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 09.07.01 11:47

    예전에 한국에선 미니맨과 미국에선 트위스타가 속도에선 최고인지 알았는데 이친구는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근데 가사를 못알아듣겠다는~ 랩퍼의 생명은 가사 전달력에 있다고 보는데 너무 속도에 치중하다보니 듣기가 불편하더군요.

  • 작성자 09.07.01 11:50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본문에 쓴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기때문이죠..하지만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수용이라는 면도 무시할수 없는 측면이기에 글 올려봤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7.01 12:01

    먼가 내가 바로 치료자~ 아웃사이러 이러는건 굉장히 조금 초딩들이 좋아할만한 느낌 제스쳐가 보엿엇어요..

  • 09.07.01 11:55

    그냥 새로운 한계를 도전하는 그 정신으로만으로도 기특하게 생각합니다. 그 속사포의 랩을 노래로 만들기엔 좀 힘들지 않은가 싶었는데..꽤나 실력있는 친구라 생각되네요. 솔직히 그 빠른래핑에서 어떻게 플로우까지 바라겠습니까.ㅋ

  • 09.07.01 12:00

    저도 실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기도 정말 최정상이구요 다만 끌리지는 않네요 ㅠㅠ 예전 연인과의 거리 시절때는 참 즐겨 들었었는데 ㅋㅋ

  • 09.07.01 12:00

    뭐랄까....랩퍼보다 기능인에 가까운 느낌-_-;;;

  • 09.07.01 12:00

    뭐라고 말하는지 못알아먹겠더군요. -_-;

  • 09.07.01 12:2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힙합의 기본은 '비트'라고 생각하는데 아웃사이더의 빠르게 하는 랩 부분에서는 비트가 느껴지질 않아서 많은 분들이 호평보다는 혹평을 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힙합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일단 프리스타일로 랩한번 해봐라 하고 시켜놓으면 쿵~짝 이라는 비트를 타면서 시작을 하듯이 그게 맞던 틀리던 벌써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엔 힙합=비트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노래 완전 좋지 않나요? 가사도 수준급이고 포텐셜만빵이라 생각

  • 09.07.01 12:42

    전 이노래보다 삐에로의 눈물이..

  • 09.07.01 14:28

    저도 삐에로의 눈물...

  • 09.07.01 14:46

    22222222222222222

  • 09.07.01 14:47

    아마 후속곡은 삐에로의 눈물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아웃사이더 확실히 뜨겠네요..

  • 09.07.01 12:46

    이런 친구는 정통보다도 본덕 처럼 멜로디컬한 곡이 어울릴거 같습니다.

  • 09.07.01 12:57

    힙합 좀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 중 몇몇은 오버에서 뜬 랩퍼는 비난하기부터 시작하죠.. 아웃사이더는 새로운 지평을 연 랩퍼라고 생각합니다 라임에 누가 있다. 플로우에 누가 있다. 스피드에는? 뭐 바로 아웃사이더가 떠오르죠.. 더군다나 그 경이로운 말빠르기에 대비해 그의 발음은 너무나 정확합니다. 너무 빨라서 잘 못알아들을 뿐이죠.. 아웃사이더의 곡을 불러보시면 알곘지만.. 정말 빠릅니다..;; 저는 Luv Business 추천합니다. 정말 좋더군요 ㅎ

  • 09.07.01 23:20

    가장 공감되는 댓글

  • 09.07.01 12:56

    틀에 얽매이면 그게 힙합인가요? 비난은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전 아주 맘에 드네요. 지금 '외톨이' 연습 중... 좀만 연습하면 개인기로 노래방에서 써먹을 수 있을 수도 ㅋㅋ

  • 09.07.01 13:15

    전 저렇게 빠르면서 정확한 발음은 처음인데...

  • 09.07.01 13:17

    저는 머 듣는 대중이 좋아하면 그걸로 반은 묵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자체가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능력 있다는걸로 보니 때문에..

  • 09.07.01 13:26

    꼭 정답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도 경이롭고 노래도 좋고 해서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랩퍼도 있어야 저희도 편식안하고 포식하죠

  • 09.07.01 13:33

    1집보다는 가사 전달력이 확연히 좋아진 것 같던데요. 2집은 전달도 좋고 플로우도 전 집보다는 괘안타고 봅니다.

  • 09.07.01 13:44

    저는 좋던데..ㅋㅋ

  • 09.07.01 13:57

    뭐라고 말하는지 솔직히 알 수가 없어서 영..;

  • 09.07.01 15:04

    목소리가 좀 평범해지지 않았나요.. life goes on 이었나..그노래가 더 좋던뎅..

  • 09.07.01 15:10

    글쎄요 음악이 말빨리하기 대회하는것도 아니고... 서커스를 보는 느낌이랄까;;;

  • 09.07.04 16:47

    음악이 말 천천히하기 대회도 아니랍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향이 있고 그 취양에 맞는 사람들은 그 가수를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덤덤하고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 09.07.01 15:13

    저는 좋던데요. 스나이퍼 사단중에는 배치기와 더불어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래퍼입니다. 말이 빠르기 때문에, 외려 빠르니까 느낄수 있는 플로우도 있더군요. 굉장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 09.07.01 20:5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뭔가 웅성웅성 거리는 거 같은데.. 그 중에도 약간 리듬 같은데 느껴지더군요...아웃사이더 괜찮게 생각합니다..

  • 09.07.01 15:58

    발음은 진짜 정확해요 ㄷㄷㄷ

  • 09.07.01 16:09

    예전 VJ 속사포 랩 정도까지 좋았던거 같습니다;; 너무 빨라요;;ㄷㄷ

  • 09.07.01 16:16

    현재 제 심리상태와 정확히 일치 ..ㅠㅠ

  • 09.07.01 16:52

    전 아웃사이더 EP발매때부터 꾸준히 들어와서 그런지 매력있는 랩퍼라 생각합니다. 초창기에는 빠른 랩은 좋지만 가볍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조금 묵직해졌다고나 할까요?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09.07.01 17:24

    저정도면 발음 정확한건데...

  • 09.07.01 17:41

    괜찮네요. 확실히 요번에 타이틀 곡은 꽤 좋다고 생각하네요 ㅋ 플로우가 확실히 1집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빠르기만 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니까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 09.07.01 18:04

    저는 아웃사이더 좋습니다 자기가 쓴 글 봐도 개념충만이고.

  • 09.07.01 18:39

    메세지가 전달되는 것이 랩의 본령이다라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연설을 하는게 낫죠. 랩은 운율감이 있어야됩니다. 랩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얻는 것은 언어유희입니다.

  • 작성자 09.07.01 20:07

    아..그런가요?? 제가 알기로는 핍박받고 차별받던 흑인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한 수단에서 시작된것이 랩으로 알고 있는데요..궁극적으로 얻는 것이 언어유희라는 건 힙합이라는 걸 너무 가볍게 만들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 09.07.01 21:22

    랩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얻는 것이 언어유희라는 의견은 10년넘게 힙합들었지만 처음보는 주장이네요...

  • 09.07.01 21:36

    지능안티인가...?

  • 09.07.01 23:39

    p-type이 먼저 주장했죠. "언어의 연주가"라든지 "랩은 또다른 드럼"이라든지.. 10년 넘게 힙합 들었지만 처음보다니요. 제 결론은 10년 넘게 힙합을 듣고, 직접 아마츄어 래퍼로 활동하며 라임 메이킹도 하고 프로듀싱도 해본 끝에 얻어진 결론입니다. 언어유희라는게 힙합을 가볍게 만들진 않습니다. 힙합은 예술과 사회라는 스펙트럼의 양극단에서 사회쪽으로 많이 치우쳐진 음악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그 기본은 음악이고, 예술입니다. 랩이란 언어유희를 통해 얻는 운율감은 에피파니를 구현합니다. 미학적 분석대상이죠. 되려 힙합의 운율감을 무시하고 메세지만 강조하는 것이 예술로서의 힙합의 격을 떨어뜨린다고 봅니다.

  • 09.07.01 23:43

    지능안티인가..? 이 리플 쓰신 분께 한 가지만 반문하죠. biggie가 가사에 담긴 메세지로 존경을 받았나요? 술먹고 클럽에서 노다니는 가사여도 라임을 통해서 그만이 힙합으로만 구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존경받는겁니다.

  • 09.07.01 22:27

    예전에 초고음을 불러대시던 더크로스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 부르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는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힙합의 스킬을 발전시킨 것은 분명 제대로 평가받아야 합니다.하지만 단지 빠르다는 이유로 인기를 얻는 것을 보니 한국에 twista가 아닌 nas나 2pac이 나올수는 없는 건가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 09.07.02 03:10

    저두 글쓴분과 같은 생각입니다....전 스나이퍼 좋아해여 ㅋㅋ

  • 09.07.02 05:48

    한번 따라불러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로우 비트 리듬 다 있습니다.

  • 09.07.05 03:04

    예전 현상 정도가 듣기좋은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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