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누가 죽었는데 그 얘기 들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그러다보니 다른 동들에 비해 집값이 떨어졌나..? 그러면 가정사나 경제사정 안좋은 사람들이 올테고 그럼 다른 동보다 고독사나 병원에 잘 못가서 사망 확률이 높은 걸수도... 그래도 집값이 엄청 차이 나진 않을텐데 신기하긴하다
나도 이전 아파트 살때 유난히 사건사고 많고 사람 많이 죽는 동이 있었는데 애기가 장난치다 창문으로 떨어지거나, 불이 크게 나거나, 치정으로 사망, 태풍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여튼 유난하다 싶었어 평수도 다 같고 다 남향으로 반듯하게 지어진 아파트였고 그 동은 되게 더 밝은 곳에 있었는데도..
유난히 시건사고 잘터지는 곳이 있긴한데 거길 쓰지밀거니 기운을 누르거나 해야되는데 그러진 않고 계속 사건사고만 나면서 안좋운기운이 고이고 고이고 그러다보니 더 그러는거야. 애초에 사람이 사는 땅이 아닌 곳에 아파트를 지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그런땅은 상가건물같이는 써도 되지만 사람이 생활하면서 살 자리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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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요 출처틀렸어..
@쫄? 용호초? 출처 저렇게 적는거 아니야...?
@와이라요 여성시대 (닉네임) 이렇게 써야해
@쫄? 용호초? 고쳤어!!
앜ㅋㅋㅋ여시네 이모 이야기라 출처 그렇게 썼구나?! 귀욥다 얼렁 읽고 올게
첨에 누가 죽었는데 그 얘기 들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그러다보니 다른 동들에 비해 집값이 떨어졌나..? 그러면 가정사나 경제사정 안좋은 사람들이 올테고 그럼 다른 동보다 고독사나 병원에 잘 못가서 사망 확률이 높은 걸수도...
그래도 집값이 엄청 차이 나진 않을텐데 신기하긴하다
ㅎㅎㅎ 여기 진출 처음이다보니 아방아방했다
나도 신기해
이모가 수맥을 못 봐서
거기가 진짜 수맥이 흐르는지는 모르겠다만..
아니면 우연히 거기가 유독 1인 가구가 많이 사는거지. 그러니까 고독사해도 못 발견했을 수도 있겠거
하여간 신기하긴 혀
난풍수지리수맥 다 믿는데 신기하다진짜 아파트는왜없을꺼라생각했지
나도 외할아버지가 그런 일을 했다보니 믿어
특히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할걸?
나 기억하는 거 하나있는데
외할아버지에게 부자 고객이 온 적이 있어
그 고객이
꿈에서 계속 모부가 우는거야 그래서 할아버지가 유명하니까
그냥 꿈자리 사나워서 외할아버지 찾아왔었거든
묘자리 가보니까 수맥도 흐르기도 하고
계속 무덤에 물이 차더라는 거야
그래서 둘러보니까 무덤 뒤에 쥐가 구멍 파헤쳐놔서 무덤에 물이 찬거였음
거기가 선산이기도하고 고객이 부자이다보니 원래 돌아가셨을 때도 무덤자리 좋은 곳을 알아보고 모셨었나봐 그런데 문제가 터진거 잖아 우리 할아버지가 봤을 때는 선산 묘자리 좀더 높고 볕 좋은데로, 머리는 어디에 놔야 하며, 언제 옮기는 게 좋고 이런거 싹다 다시 봐줬대
그리고 옮기고 나중에 한복 입은 모부가 나타나서 고맙다며 뭐를 주더래
그 이후 그 부자고객 로또 당첨돼서 의뢰비도 배로 주시고
연락도 계속돼서 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맨날 한약도 지어주시고, 10만원 용돈 주시던 부자 고객 있었으
수맥이 흐르는 곳은
일단 집에 우화가 생기고
꿈자리도 사납고 많이 아프다더라
뭐 믿든 안믿든 상관은 없는데
알아둬서는 나쁠거 없다 생각혀
@와이라요 와 이 얘기도 넘 신기해
@와이라요 진짜 신기하다... 나도 풍수지리랑 수맥 이런거 믿음
1인가구 많이 사는 평수에서 자살이나 고독사 많이 나오는 거 아닐까?
넘 신기하다.. 아파트에도 수맥이 흐른다는 생각을 안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나도 들은거같아 나 어렸을때 동네에 유난히 투신이 많이 일어나는 아파트 동이 있었거든
우리동네 아파트는 1,2,3차 있는데 각 차에서 13층만 불남
조금 다른 얘긴데 우리집 15년동안 같은 집에 사는 동안 옆집 주인 네번 바뀜..?! 근데 댓 쓰다보니 깨달은건데 여기로 이사오기 전 전 집에서도 일년동안 앞집 가족이 네번은 바뀌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었네!!!?
사건사고땜에 그런거야??????
일년동안 네번은 이상하긴하네 ㅋㅋㅋㅋ
평수나 채광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무 사 와 요
출처이모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런 동 본적 있음
헐 그럴수도 있겠다
나도 이전 아파트 살때 유난히 사건사고 많고 사람 많이 죽는 동이 있었는데 애기가 장난치다 창문으로 떨어지거나, 불이 크게 나거나, 치정으로 사망, 태풍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여튼 유난하다 싶었어 평수도 다 같고 다 남향으로 반듯하게 지어진 아파트였고 그 동은 되게 더 밝은 곳에 있었는데도..
나 예전에 살던 아파트 무덤 깎아서 만든 아파트였는데 진짜 우리 동 우리집이 꼭대기층이었는데 울집 빼고 다 난리난 집 개많았음 죽고 이혼하고 도둑들고.. 난 엘베에서 귀신봄 초등때ㅠㅠ
헐 신기해...같은 아파트인데도 동, 또 댓글보니 층수나 또 앞집이라는거보니 터가 주는 기운같은게 있나봐 게다가 상세하기까지...
유난히 시건사고 잘터지는 곳이 있긴한데 거길 쓰지밀거니 기운을 누르거나 해야되는데 그러진 않고 계속 사건사고만 나면서 안좋운기운이 고이고 고이고 그러다보니 더 그러는거야. 애초에 사람이 사는 땅이 아닌 곳에 아파트를 지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어. 그런땅은 상가건물같이는 써도 되지만 사람이 생활하면서 살 자리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