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가수
출생 / 1957년 3월 3일, 경남 마산시 창원
신체 / 165cm, 67kg
가족 / 배우자이무송이모현미
학력 /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데뷔 /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경력2010.10.~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홍보이사
1978년에 '돌고 돌아가는 길'이란 노래로 제2회 문화방송 대학가요제에 출전, 금상을 수상했다.
1989년 발매된 2집 앨범 수록곡 〈만남〉이 큰 인기를 끌면서 1992년 MBC 10대 가수가요제 최고 인기상을 차지했다.
타고난 입담으로 남편인 이무송과 함께 라디오와 TV에 출연하여 만능 엔터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에는 가수로 데뷔한 지 27년 만에 연기자로도 변신하였다.
경력과 수상부문은 너무 많아 생락 할께요~^
우리 아름답고 멋진 음악방 동행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사연 /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첫댓글 가람이님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간다는...
멋진곡 감사히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금송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노사연님의 노래는
모두가 좋아하는 곡과 음악들 이라서..하하하~^
그래요. 금송님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고운 빛갈로 젊은 청춘들 빛갈보다 더 화려하고 푸른빛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우린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거는겁니다 ᆢ그렇군요ᆢ노사연도 좋아하고
이노래도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즐감합니다 ᆢ나도 고맙습니다 ᆢ^^
가람이님ᆢ편안한 밤되세요ᆢ나도
가람이님처럼 웃어볼까요ᆢㅎㅎㅎ
차순맘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우리는 늙어가는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것입니다.
차순맘님도 멋지고
아름답게 고운빛갈로
익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가람이님~
노사연의 바람
몇번 들어 봤는데 노래가 좋더군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김정래님!
다녀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노사연 노래도 좋지만
노랫말도 참 좋아요.
하하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프레스토님!
다녀 가셨네요.
즐감하고 가셨다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