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봄날같아서 앒게 입고
나왔더니 살짝 추워요~~
궁평항 벙가는데
벙주님이 양배추 가져오신다 해서리
갈치속젓 사로 수산시장~
이것저것 기웃기웃~~ㅋ
전복이 땡기는데 요즘 벙다닌다고
머니가 딸려요 ㅋㅋ 패스 ㅋ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집이 맛있더라고요
오랜 단골집이여요~~
수산시장 튀김집 아무리 혼자라도
이건 먹고가야겠죠 ㅋ
바삭하니 맛나요~~
산낚지도 땡기는데 걍 패스 ㅋ
수산시장에 단골회집도 있는데
애가 회 먹음 배아푸다 해서리 모조리 패스 ㅠ
못생긴 아구 맛은 좋죠
저 한구니 5천원
언릉 집어왔죠
오늘 저녁은 아구찜을 해먹을거여요~~^^
홍어무침을 하고 픈데 누가 먹나고요
애는 그닥 많이 안먹고
우리는 모든게 양이 작아요 ㅋ
3편은 없어요 아니 일년이 걸릴수도 있어요 ㅋ
건후님2편에 오시지~ 추가모집한것도 있었는데
산낚지도 대게도
넘 먹고싶다요
은미님 궁평항 벙 갈때
가꼬갈 음식 준비하느라
또 음청 바쁘것네요
천사가 따로 없네 ~~
창포님은 은미님한데
상 줘야혀 ~~
언냐~~요번에 벙 아무것도
해가는거 없어요~~
입만가지고 간다요 ㅋ
@은미(게시판지기) 다행이네 ~~
입만 가지고 가서
맛나게 먹고와요 ㅎㅎ
이 분위기 그대로 이번 여벙에서 커플되어 돌아오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느낌은 느낌일뿐인거 같은데요~~ㅋ
아구탕&찜 조아라 해요^(^
쩝
배고파욤^(^
아구가 어디갔을까요 ㅋ
냉동고에 있어요
집오자마자 쫄면해먹었거던요 ㅋ
@은미(게시판지기)
아구 요리할때
동네주민 귀뜸요망 !!
쫄면은 패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