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그런 적은 없습니다만...전 오래 치면 보통 관절이 아프더군요. 어깨, 무릎 등... 등, 복부에서 경련이 일어날 정도라면 아마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비트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허리를 돌릴 시에 타구시 백스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볍게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정도로 움직여야지, 온힘을 다해 허리를 비트시면 안됩니다.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도 안되고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팩트 순간에만 공에 힘이 충분히 전달되면 됩니다.
첫댓글 그런 적은 없습니다만...전 오래 치면 보통 관절이 아프더군요. 어깨, 무릎 등...
등, 복부에서 경련이 일어날 정도라면 아마 허리를 너무 과도하게 비트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허리를 돌릴 시에 타구시 백스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볍게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정도로 움직여야지,
온힘을 다해 허리를 비트시면 안됩니다.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도 안되고요.
힘을 빼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임팩트 순간에만 공에 힘이 충분히 전달되면 됩니다.
토하시진 않았네요 ^^... 탁구를 2시간 넘게 쉬지않고 친다면 그 운동량은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통상적인 레슨타임이 20~30분 정도인 이유도 그 이상은 일반인에게는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ㅋ 복부경련, 극히 정상입니다. 평소 안쓰시던 곳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며, 앞으로는 적절한 휴식과 함께 즐탁하시길 바랍니다..^^
허리회전의 지도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허리회전을 디딤발의 힘을 이용한 올바른 중심이동이 아니라, 그냥 우에서 좌로, 좌에서 우로 허리만 회전을 시켰는지 한번 점검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저도 레슨받다가 토할 뻔 한적이^^;;; 풋웍은 힘들어~~ 아 저질체력이여~~
저도 경련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운동후 집에 와서 샤워할때 오른쪽 옆구리쪽과 오른쪽 어깨 뒷부분에 경련이 많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비누칠을 왼손으로 합니다. ㅡㅡ;
레슨을 하게되면 더집중을 하니까....보통 탁구칠때 보다 휠씬 많은 체력소모가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다리가 먼저 나고 집에 누었을때 복부와 등에서 경련이 일어나더군요...-_-;
저도 이유없는 복통에 완전 고생했었어요 ㅎㅎㅎ 가만 생각해본 결과 이유는 탁구였어요.. 요즘 아주 미친듯이 치고있거든요
체력이 안따라줘도 탁구가 마냥 재밌고 좋아서 너무 무리하는듯합니다. 종아리 쥐나는거처럼 내장이 꼬인것같은 고통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