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취미(여행) 24-16, 단기주거 ⑦ 정혜진 선생님 초대
작년,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해 김성요 씨 단기 자취를 도왔던 정혜진 선생님이 취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성요 씨와 정혜진 선생님에게 취업 축하 인사를 전한다.
언젠가 여름이 되면 거창에 놀러 오겠다고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이 이야기했다.
김성요 씨 얼굴도 보고, 올해 단기사회사업 하는 학생들 만나 응원하고 싶다고 했다.
그 기억을 떠올리며 정혜진 선생님에게 김성요 씨 여름 여행 소식도 함께 알린다.
작년 단기 자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여행도 계획한 것이니,
정혜진 선생님에게는 더없이 기쁘고 의미 있는 소식이지 않을까 싶다.
정혜진 선생님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로 고른다.
김성요 씨가 메시지도 쓰고 싶다고 하셔서 직원이 함께 전할 수 있게 돕는다.
‘정혜진 선생님, 취직 축하해요! 시원한 여름 보내요. 여름에 놀러 와요.’ 김성요 씨
‘선생님, 성요 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에 만나요.’ 정혜진 선생님
‘취직 축하해요, 정혜진 선생님. 성요 씨가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수승대 근처에 숙소를 구했어요.
혹시 금요일쯤 일정 맞춰 놀러 올 수 있으면 펜션에서 하루 자고,
토요일에는 단기사회사업하는 학생들과 함께 활동할 수도 있겠어요. 편하게 이야기 나눠봐요.’ 직원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혜진 선생님
정혜진 김민서 선생님이 거창에 오는 것이 참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머무를 숙소를 찾는 일이 걱정이었다.
그런데 김성요 씨가 이렇듯 숙소를 구하니 한결 마음 편히 놀러 오라 이야기 건넬 수 있어서 참 좋다.
어쩌면 올여름, 월평 세 자매 얼굴을 또 볼 수도 있겠다.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신은혜
취업 축하 인사하도록 거들어 줘서 고맙고, 성요 씨 지내는 곳에 초대해 줘서 고마워요.
정혜진 선생님, 거창 방문 계획 세워 줘서 고마워요. 신아름
정혜진 학생(?) 선생님(?), 취업 축하해요. 잘됐네요. 거창에 온다니 반갑고 고맙고요.
성요 씨 숙소가 이렇게 쓰이니 감사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