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서 웅숭거리다.
저녁에는 묵은지 통 김징 김치를 정리, 헹궈서
볶다.
공부는 않고 부질없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
공부에 빠지는 것이 내게는 걸맞는 일이다.
어묵탕을 데우는 중.
첫댓글 묵은지는 어쩐지 낙엽같아요 ..헹궈낸 통엔 새잎들이 가득 담기겠죠 ㅎ올핸 첫 눈도 생각이 많았던 것 같네요 ^^오뎅탕 파 동동 띄워서 맛나게 잡수세요 ㅎ
오늘은 나가시지 않는게 좋을듯요~~엄마랑 언니네 김장하러 왔는데 힘들더라고요~~조카들이 이젠 20대라 저는 손하나 까딱 안하고 쉬었네요~~ㅋㅋ
하얀 눈은 도화지인가 봐요. 사람들의 생각을 집어 넣어 표현하고 싶은대로 그리니까요....
눈이 다 녹았다고 들었어요. 호떡 아니면 붕어빵 사먹으러 나가려고요. ^^
아프기 전에 겨울만 되면 젤 좋아하는 간식이였는데 쌤 부러워요~~저대신 자주 드세요~~♡
첫댓글 묵은지는 어쩐지 낙엽같아요 ..
헹궈낸 통엔 새잎들이 가득 담기겠죠 ㅎ
올핸 첫 눈도 생각이 많았던 것 같네요 ^^
오뎅탕 파 동동 띄워서 맛나게 잡수세요 ㅎ
오늘은 나가시지 않는게 좋을듯요~~엄마랑 언니네 김장하러 왔는데 힘들더라고요~~조카들이 이젠 20대라 저는 손하나 까딱 안하고 쉬었네요~~ㅋㅋ
하얀 눈은 도화지인가 봐요. 사람들의 생각을 집어 넣어 표현하고 싶은대로 그리니까요....
눈이 다 녹았다고 들었어요. 호떡 아니면 붕어빵 사먹으러 나가려고요. ^^
아프기 전에 겨울만 되면 젤 좋아하는 간식이였는데 쌤 부러워요~~저대신 자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