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앨범들고 컴백 손호영
박선주 덕분에 발성법 바꾸고 녹음
매일 운동·음식조절… 헬스전도사
2년반뒤에는 god로 다시 뭉칠 계획
"멤버들과 몰려 다니다가 혼자 움직이니까 허전해요. 앞으로 무대가 참 넓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제 이름을 걸고 음반 전체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죠. 솔로의 장점이라면 차로 이동할 때 자리가 넓고,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 정도?(웃음)"
god의 ’미소천사’ 손호영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예스’를 내놓고 솔로가수로 돌아왔다. 잔잔한 미소와 눈웃음으로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던 그는 달라져 있었다. 조금 마른듯한 몸은 근육으로 탄탄해졌고, 감미롭던 미성은 차분해졌다.
"보여주기 위해 단시간 몸을 만든 것은 아니에요. 꾸준히 운동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옷도 잘어울리면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죠. 홀로 활동하니까 개인시간이 많아지더라고요. 스케줄에 운동시간을 꼭 넣어서 매일 관리했어요."
자신의 첫 음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손호영은 이번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컬 테크닉을 많이 구사하지 않는 원초적인 창법을 개발했다.
"넷이서 한곡을 나눠 부르던 시절의 창법으로 솔로곡을 소화하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7년 동안 입에 붙었던 발성과 호흡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노래해 녹음 초반에는 어려움이 많았죠. 보컬트레이너로 나선 <박>선주누나 덕분에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칠 수 있었어요."
손호영은 동료 사이에 ’헬스 전도사’, ’지식검색창’으로 불릴 정도로 운동마니아다. 그는 운동예찬론에 이어 자신의 노하우도 소개했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해요. 목표를 정하고 독한 마음으로 시작해야 성공확률도 높아지죠. 그리고 음식조절. 솔직히 한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단이 아니에요. 되도록이면 밥, 면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적게먹고, 자극적인 반찬은 피하세요. 또 조금씩 자주먹는 것이 위에 부담을 적게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요. 저는 하루 4~5끼씩 식사량을 나누고 농구, 수영, 헬스 등으로 몸을 다졌어요."
나 기대하겠어.
솔직히 요즘 계속 놀란다. 이런 끼와 열정을 그룹안에 있는다고 숨기고 있었으니. 기대 이빠이 하고 있어. 그리고 살 좀 쪄라 제발.
오퐈.. 기대할께
호영씨 잘돼길 빌어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마
남자 다됐구나 .......................................누가뭐래도 오빠가 쵝오쵝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얘도 갈수록;; 이상하다;; 나이들어서 그런가? 얜 좀 깔끔한게 어울리든데;;
첫번째랑 두번째 사진 괜찮은데~~ 웃는 것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멋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