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티비캐스트 캡쳐 http://naver.me/xahRg6LF
편의점에서 식사하는 주민분을 기다리는 도중 갑자기 시작된 고민상담!
머뭇거리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정국
정국: 그렇죠~ 너무 일찍 사회생활해가지구..
정국에게 씨름으로 예를 들어 조언해주는 호동찡..
호동: 나보다 체격이 작은 사람은 오른 다리를 이렇게 품에 감싸안듯이 해야하고.. 다 다르더라고!
잠시 허공을 보며 생각하는 정국이
정국: 크으으....
정국: 어우 근데 진짜 어우 소름돋았어요.
그렇게 편의점 앞에서 춤추며 고민해결..!
작년에도 올해에도 항상 고민을 이야기하면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하는 정국..
개인적으로 정국의 고민 내용에 공감이 되고
그래서 호동찡의 조언이 더욱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느껴졌어요..ㅎ
문제시 오열하며 삭제!
첫댓글 따수워요 쭈빠찌에
저도 같이 고민상담 받는 기분이였어요 ㅠㅠ특히나 씨름비유할때 ㅠㅠㅠ확 와닿고
와...호동찡 진짜 대박...ㅠㅠ
진짜 감동적이예요 호동찡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완전공감이요 살짝 내성적인데 진솔하고 오히려 더 가식없어보이고 좋아요
44444오히려 본인을 잘 드러내는게 정국이 매력이예요 저렇게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ㅠㅠㅠㅠㅠㅠ순수한아가
저도 비슷한 고민 하고있는데 호동찡 조언 너무 좋았어요ㅜㅜ 씨름이랑 계절 비유하는데 소름돋으면서 위로됐어요ㅜㅜ
괜히 울컥해요ㅠㅠ 어린애가 저런 고민 가지고있다는게 마음아프고ㅠㅠㅠㅠ
정국이 해맑게 웃는데 진짜 좋아보이네요ㅠㅠㅠㅠ 호동찡 믓찌다
어제 저 얘기 하는데 맴찢 ㅠㅠㅠ 어린나이에 혼자 서울 올라와서 제대로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ㅠㅠ 오로지 형들만이 자기 세계라고 했던게 생각나요ㅠㅠ 꾹아 넌 뭘 안해도 충분히 사랑스러워!!
내 진심을 보이면 내 곁에 몇 명이나 있을지.. 저도 항상 저런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지라 더 이해되고 공감되네요ㅜㅜ
사회생활에서 친구만드는게 힘든걸 너무 어린나이에 깨달은거 같아요
15살에 혼자 서울로 올라왔으니 오죽하겠냐만은.......
학교에서 만나 친해지는 또래와는 달리 한발 멀리 떨어져서 대해야하는 사회생활을 너무 공감해요 ㅠ
서스름없는 고민거리 너무 와닿았어요 ㅠㅠㅠ
그래서 방탄 형들이 힘들면 본인이 너무 힘들다는것도 팬들은 성격을 알기에 우쭈쭈 ㅠ
호동찡 세젤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또한 위로 받았어요
순간 울컥햇네요ㅠㅠㅜㅜㅠ
호동찡ㅠㅠㅠ 위로받는 느낌이에여ㅠㅠㅠ
정국이가 너무나 잘 커서 고마울 따름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와...저도 소름...저까지 치유된느낌...한끼줍쇼나 아는형님같이 어린 아이돌친구들이 호동찡 예능에 나오면 처음에는 쭈뼛쭈뼛하다가도 나중에는 같이 어울려서 막 놀고 ㅋㅋㅋ편안한 느낌을 받는데 그런데에는 다 이유가 잇는것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호동찡 옆에 항상 젊은 친구들이 케미를 이루잖아요?예전에 이승기,김희철,이특 등등 있었다면 지금은 송민호,규현,민경훈 등등있는것처럼..그게 다 호동찡이 그 사람들을 편안하게 진심으로 대하니까 그 분들도 자기보다 나이많은 호동찡과 그 케미를 이룰수있게 해주는것같아요ㅠㅠ사랑합니데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