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주의
줄거리 :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는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고 끈끈한 의리를 다져간다. 출소 후, 함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의기투합하던 중, 두 사람의 숨겨왔던 야망이 조금씩 드러나고,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믿는 놈을 조심하라! 믿음의 순간 배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형, 이거 진짜 총이에요?
이 장면 개인적으로 레전드로 꼽음.
현수(임시완) 아무것도 모르는 척 총 들고 나대는데도(?)
암말 않고 보던 재호가 현수 맞을 것 같으니까 표정 싹 굳히는데...크
명작
임시완 진짜 낭창낭창하다
나ㅜ이가 얼마전에 봤는데 너무 숨막혀서 마지막에 나도 울뻔...
시발 이거 내가 을매나 좋아했는데 여혐 ㅅㅂ ㅠㅠㅠ 요새 볼 드라마도 없음 썅
그냥 임시완 얼굴 보는데 진짜 무슨 조각상.. 작품보고 있는 느낌 들었음.. 연기도 잘하고
느와르라서 첨에 포스터 보자마자 존나 식상하겠네 ㅡㅡ 하고 걸렀는데 막상보니까 연출도 좋고 나름 깔끔한 느와르
근데 난 보면서 퀴어 느낌 딱히 못느낌... bl 덕후인데 ㅋㅋ 의식하고 보면 그런 늬앙스만 풍기는 정도..?
ㄹㅇ 임시완
임샨 얼굴 존나 열일..
이거 빼박 멜로잖아..
개좋아 개존잼
아니 임시완 뭐야 사람이야?
시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