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한참 잘나갔었고 도토리도 무지하게 많이 팔리고 파도타기로 광고도 나가고...
당시에 젊은 사람 치고 싸이 안하는 사람 없었으니 거의 문화라고 봐도 무방했지
채용에서는 신입을 안뽑고 경력만 많이 뽑았었고...
그랬던 회사였는데 지금 이모양이났다.
이제 사람들은 싸이를 귀찮다는 이유로 안하고 페북같은 새로운 SNS로 옮겨갔다.
사실 싸이를 사람들이 귀찮아하기 시작한게 몇년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이었는데 새로운 SNS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실적에 타격을 주기 시작한거지
네이트도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검색시장 점유율 올리기엔 실패
거기다 최근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건까지 있었지
당시에 노력노력해서 SK커뮤니케이션 들어갔다고 좋아했던 사람들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카페 게시글
익명|취업고민
내가 1학년이었을땐 SK커뮤니케이션즈가 대단한 회사였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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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5 22: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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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르게 말이다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