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엄마 림프종4기진단받고 입원중 코로나걸려서 진통제 맞았어요
그날 저녁부터 토하고 울렁증으로 지금까지 23일 거의 식사를 못하고 수약맞고있어요
항암을 했는데 백혈구수치 떨어져서 격리병동으로 옮겨지고 못드셔서 8키로가빠졌습니다
처음 진통제투여한 의사한테 책임 물을 수있을지 ㅠ 전원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어떤 조치를 할 수있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입원하기전까지 너무 잘 드셨는데 못 먹어서 죽을지경인데 병원에서는 식욕촉진제 처방 다른방안은 없는듯 말하고 주사투여로 이런 부작용이 있는건가요 ㅠ 눈물만납니다
첫댓글 진통제를 투여한 게 의료사고는 아닌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