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취미(여행) 24-18, 전시회 관람
김성요 씨와 대구에 정기진료 간김에 전시회를 관람한다.
대구는 다양한 전시나 공연이 수시로 열리기에,
대구 정기진료 갔을 때 이런 것들을 관람하면 좋겠다고 김성요 씨와 이야기 나누었다.
그런데 막상 대구 가는 날이 되면 전시회 관람에 별 흥미를 보이지 않던 김성요 씨가,
6월에는 지하철을 타고 대구에 가자고 먼저 제안하셨다.
지하철 타고 대구에 가서 시내를 거닐며 커피도 사 먹고 전시도 보고 오고 싶다고 한다.
6월이라 한낮에 덥고 힘들 수도 있는데 괜찮을지 물으니, 괜찮다고 한다.
김성요 씨와 시내에서 볼 수 있을 만한 전시를 찾는다.
마침 대구 김광석거리에 라이크디즈위드라는 아트갤러리가 있다.
다양한 작품 전시가 꾸준히 열리고 있단다.
김성요 씨가 전시장을 찾았을 때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김성요 씨와 통합권을 구입해 작품 전시와 체험, 김광석거리에 있는 제휴 카페에서 음료도 사서 마신다.
김성요 씨와 전시회를 관람하며, 가족들이 함께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유리애 사모님과 대구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함께 보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일정 맞춰 함께 오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김성요 씨가 관람한 것들을 소개하는 것도 좋겠다 싶다.
각자 같은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하고, 이후에 그 추억을 함께 나누는 것도 참 좋지 않을까.
다음에도 대구 오는 날, 이렇게 종종 나들이하기로 한다.
2024년 6월 4일 화요일, 신은혜
이렇게 전시회 찾아 관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아름
‘김성요 씨와 대구에 정기진료 간 김에 전시회를 관람한다(…) 다음에도 대구 오는 날,
이렇게 종종 나들이하기로 한다.’ 고맙습니다. 성요 씨 삶에 이제 대구는 아주 가깝고 익숙한 곳이겠어요.
지경을 넓히시고…!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