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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어제 여의도 맨하탄호텔앞서 길빵한 머리짧고 얼굴긴 기사놈 보아라...
히트맨 추천 0 조회 769 06.10.18 14: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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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8 14:28

    첫댓글 왜그럴까 부른데 있으면 타지 말아야지 참 그놈 개념없는 놈이네

  • 06.10.18 15:00

    그런 못된 짓거리 하면 양심에 비추어 부끄럽지 앉을까요?도둑질과 무엇이 다르며 하물며 자식에게도 무엇을 가르칠수 있나요 요즘 콜없어서 일부 길빵기사들의 염치가 극에 달한 느낌입니다 본인의 콜 잡은걸 똑같은 방법으로 도둑질 당하면 과연 가만 있을까요 아마도 죽일려고 달려들겁니다.남의일 이 아닌 당신에게도 있을수 있는일 입니다.부끄러운줄 압시다

  • 06.10.18 15:13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인간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사람에서 짐승수준의 인간까지 다 길에 나와 있는거죠. 양아차주 자기가 직접 부른게 아니고 경비가 불렀으니 자기는 책임이 없다.... 참 절묘한 논리로군요. 그러나, 사실은 그 양아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경비에게 대리기사를 불러달라고 부탁을 했기 때문이죠. 경비아저씨는 양아손 대신에 전화를 걸어 불러줬고요. 요금에 대해서도 자신이 이렇다 저렇다 개입을 안 한 이상 책임이 있습니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셨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그 양아손에게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 06.10.18 15:14

    그런사람 핸폰으로 얼굴 찍어서 대리운전 사이트에 쫙~~ 뿌리면.. 명예훼손이 될라나?? 초상권????? 그런 권리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네.. ㅉㅉㅉㅉ

  • 06.10.18 15:19

    길빵하는것도 매너지..일단 불렀는지확인해보고 불렀으면 안해야하는데...어차피 손.이야 술처먹고 제정신이아닌데 길빵하는기사 자체가 문제지여...불러놓고 기다리는사람 들러붙어 낚아채가는놈들 평생 그짓만하다 늙어고생일거요...

  • 06.10.18 15:38

    얼굴에다 침한번 왕창 뿌려 주세요....

  • 06.10.18 15:48

    안됐네요...ㅠㅠ 요즘 콜이 없어서 정말 이전투구입니다.. 어차피 운행못할실꺼면 그놈도 못가게 그냥 차본넷위에 드러누워 버리시지 그랬어요..

  • 06.10.18 15:56

    어제 연수동에서 손님과 대리기사간에 언쟁.....부른대리기사안온다고 길가던기사 가자고한 술취한손....대리불렀으면 통화해서 부른기사 못온다면 간다고한 그기사님...멋있었습니다.10여분간 실갱이..결국연락이 안되니까 운행하는 멋쟁이었슴다....그런데 본문의 글은...그기사는...영원히 양심을 묻어버린 이해못한 상황이군요...ㅠㅠㅠㅉㅉㅉ

  • 06.10.18 15:57

    지살 깍 아먹네 개 싹꾸가

  • 06.10.18 16:11

    담에는 염산 한병 가지고 다니시고 그런일 있으면 얼굴에 확! 뿌려 버리세요.

  • 06.10.18 16:31

    이카페에서 밤이슬 방장님 게시올리신것 보았는데 그거 사기죄루 성립한데요.글구 업무방해죄두 포함되구요.파출소 끌구 가시면 된데요.업무방해죄루 20만원 받을수 있데요.여하튼 사기나 업무방해죄룰 떠나서요 기사들간에 양심이 있지... 도와주지는 못하구 통화해서 온 기사님 뒤통수나 치니....

  • 06.10.18 16:49

    시내 왠 만한곳을 1만4천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사면 거의 초이소속기사 아닐까.. 버릇 넘 못주죠. 평상시 떨어지던 가격을 길빵에도 적용하니 그 수준에서는 절대 2만 못받아내죠. 딴에 가슴이 벌렁벌렁 댈 수도 있고 저가에 자신 있다보니 가능할겝니다. 손을 위해 부른 오더고 손이 옆에서 보고듣고 했을 건데 저가기사달려들었다고 변심한 넘을 그냥 놔뒀네요.. 내 품을 떠나는 손은 손이 아닙니다. 정당하게 따질 것은 따지고 피박 쒸우세요^^

  • 06.10.19 09:31

    정릉에서 풍납동 30k로 올리는 업체도 있습니다. 근데 절대 믿지를 못하데요 초이아저씨....경유가 없이는 시내 3만콜은 없다고... 하기사 12k만 타던 시절에는 20k오더도 있다는 걸 몰랐던 나였기에 이해는 갑니다...

  • 06.10.18 16:58

    송도들었갔다가 학익동에서 일산가는 오더 캐취해서 전화하는데 전화 먹통되다가 한참 지난뒤에 전화옵니다. 통화하는데 어~, 기사 벌써 왔는데요??? 예?.. 제가 오더 받아 전화했는데 혹, 두군데 불렀나요?? 아닌데. 잠시만요 하더니만 그넘기사에게 '전화반호 몇번으로 걸고 오신거죠?' 하면서 묻는소리가 들리고 우물쭈물대는 넘이 받아 넘기는 소리로 무쉰 황천인지 뭔지하는 소리로 들리더만.. 손이 그 말 듣고 난 화정갑니다. 그러더니 잘못 찾아오신것 같다고 하면서 돌려 보내는 것 같더라고요. 전 택시타고 총알같이(소요시간 재보지않아 요리표현^^)착. 기사 신호 무시하고 도착해줘서 잔돈 팁! 손에게 고맙습니다.

  • 06.10.18 17:23

    그자식은 평생 대리운전 해 먹을 놈이고... 자손 대대로 대리기사 물려줄놈이다...장하다 c8놈아....

  • 06.10.18 19:19

    그 손넘 전번 올리세요..한번 갈겨줍시다.

  • 06.10.19 01:33

    저두..오늘 길빵당할뻔..택시타고 열라달려 손과통화..목적지에 도달하니..어떤 동냥아치같이 생긴 아자씨..대리불렀지요? 그러면서 자기가 맞다고 하대요..나 원참 기가막혀서리~~손이 지금 이분하고 통화했는데 먼소리냐니까..그제서야 슬그머니 옆으로 피하더이다...쫒아가서 발 걸어 넘겨버릴려다 인생이 불쌍해서 참았지요...왜들 그러는지....이그~~

  • 06.10.19 06:17

    여의도 맨하탄(현재 렉싱턴)호텔앞이면 제가 있는 지역대리네요,,,ㅋ요즘은 저희도 일이 없어서 두세시간씩 대기할때가 많은데 요즘들어 유독 피뎅이,핸펀들고 왔다갔다 하시는분들 많이 보입니다.그쪽에서 콜 받아보려고 또는 길빵하려고들 하시는것 같은데 저희대리는 별루 신경쓰지않습니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짓이라...저두 전단 작업하고 콜받으려고 대기하다가 길빵도 합니다.그러나 손이 대리 불렀다하면 "아~네~~~" 하고 걍 포기합니다. 같은 지역대리일수도 있고 광역으로 콜받고 들어오는 대리일 수도 있으니까요,,,, 중간에 가로채가면 얼마나 열받겠습니까,,,저두 몇번 당했던터라,,,ㅋ암튼 위에서같이 중간에 가로채가는짓은

  • 06.10.19 06:19

    절대 없어야합니다. 동업자정신이란게 있지 않습니까.분명 가로채간분도 똑같은경우 당하리라 믿습니다. 정당하게 더불어 살길 바랍니다.

  • 06.10.19 06:35

    나두 오늘 당했는데....님 기분 이해합니다. 앞으로 기분 좋은 운행만 하길 바랍니다.

  • 06.10.19 07:32

    두말하기도 싫다.........18놈 ....버러지보다도 못한놈.......벽에 X칠 할때까지 버러지처럼 살아라...

  • 06.10.19 15:17

    그눔 인생은 14000원짜리 에서 영원히 벗어 날수없을 겁니다.....한심한 눔ㅉㅉㅉ

  • 06.10.20 00:53

    그런존만놈은 조져야됩니다...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전 길빵두 않합니다 ... 기냥 길빵 당한적은있어두.. 것두 대리불렀냐? 물어봅니당... 제 자랑이아니라 밤이슬맞으며 서로 고생하는 사람들 대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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