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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셋째 며느리의 지혜🧡
옛날 어느 富者가
회갑을 맞았다.
아침을 먹은 후 시아버지가
세명의 며느리를 불러 앉혀놓고
한줌의 쌀을
나누어 주면서,
'꼭10년 후면
나의 고희가 되겠구나!
지금 나누어준 쌀로 고희잔치
선물을 마련 하도록 해라' 고
말했다.
방에서 나온
첫째 며느리는
'아버님이 노망(치매)을
당겨 하시나바' 하고는
마당에 있는 닭에게 주었다.
둘째는 집으로 가지고 와서
쌀독에 도로 넣었다.
셋째는 집으로 돌아와
한줌의 쌀을 꼭 쥐고
한없이 깊은 생각에 잠겼다.
10년이 지났다.
고희 잔치를 맞은 富者는
온가족을 한방에 모이게 했다.
내가 10년전에
세며느리에게
쌀 한줌을 주면서,
오늘 고희 잔칫날 선물을
준비하라고 했었다,
준비한 것들을
가져 오너라.
첫째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느냐고 반문 했다.
둘째는
아버님이 농담을
하시는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셋째는
장부 하나를
가만히 내밀었다,
장부를 읽어보던
시아버님은
눈이 둥그레지면서,
'소가 5마리,
돼지가 10마리,
염소가 20 마리,
그리고 닭이 100마리 '
셋째를 바라보았다.
'그래 막내야!
너는 어떻게 한줌의 쌀로
10년 만에 이렇게 많은
선물을 마련했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해 보아라' 하였다.
셋째는 조용히 말했다,
'아버님이 쌀을 주신 뜻을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뒷집으로 가서
한줌의 쌀과 병아리
한 마리를 바꿨습니다,
1년이 지나자
병아리가 알을 낳고,
그 알을 팔아서
또 병아리를 사고,
3년이 되니 닭이
100마리가 넘었습니다,
닭을 몇 마리를 팔아서
염소를 사니 닭은 계속 알을
낳고 염소는 또 염소를 낳고,
그 다음은 돼지를 샀고,
그 다음은 송아지를 사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불어났지만
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2배로 늘어 난것입니다,
아버님!
생일선물로
부족하지만 받아 주세요.
모든 사람들이
할 말을 잊고
감탄하고 있었다!!!
'우리가문을 이어갈 사람은
막내며느리 밖에 없구나!
내 모든 재산을 막내에게
상속할 테니 네가 맡아서
가문을 크게 일으키거라!'
사람은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을 알고
그 행복을 추구하죠,
노력의 댓가는 언젠가는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 니다.
그러기에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대한
성취를 느낄때가
가장 행복한거 아닌가요?
☆ 말 씀 ☆
♡ 지혜가 네 영혼에게 이와 같은 줄을 알라 이것을 얻으면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잠언 24 : 14 )
☆ 영문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475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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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심 ■
거지에게 생일날 없고 도둑에게 양심 없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밤과 낮이 없고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실직자에게 봉급날 없듯
게으른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 없다.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낮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낮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선
고운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선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서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선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 많은 사람은
자기 연장을 두고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지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을 잃고 만다.
"동행이란
같은 마음과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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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이 있는 인간관계가 더 좋은 이유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 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 이라 부른다.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완벽한 사람보다 어딘가에 부족한 듯이 빈틈이 있는 사람에게 인간미와 매력을 느낀다.
제주도의 돌담은 여간한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돌담을 살펴보면
돌과 돌의 사이를 메우지 않았는데
틈새로 바람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사람이 들어설 수가 있는 빈틈이 있어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물리적 틈새가 아닌
제3의 공간인 틈새가 존재할 때에 인간 관계가 형성이 된다.
내 마음에 빈틈을 내고
나 자신의 빈틈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빈틈을 받아들이는 것이
제주도의 돌담처럼
태풍에도 무너지지 않는
인간 관계를 만드는 비결이다.
오늘도 아름다운 관계을 통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끊어지지 않는 믿음 의 날실에 이해 라는 구슬을 꿰어가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글출처 - 밴드
🎧제이세라-다 잘될거야
https://youtu.be/BDf5upP9BtI
평생 내 편 만들기^^
상대가 실수하거나
부탁할 때 알게 된다.
그 사람 성품이 어떤지!
<약속 시간 늦은 경우>
“진짜 미안하다. 길이 막혀서...”
“지금 몇시냐? 오늘은 니가 쏴라!”
“더운데 뭐 하러 뛰어왔어.
책 보고 있어 지루하지 않더라.”
둘 중 어떤 친구가 진짜 친구일까요?
<부탁을 들어준 경우>
“저 때문에 시간 많이 뺏겼죠.
구하기 힘든 자료인데, 감사합니다.”
“네 좀 힘들었네요. 진짜 구하기 힘든
자료거든요. 다음엔 저도 부탁할게요.”
부탁한 사람이 좀 부담스러운 마음이다.
“아닙니다. 괜찮아요.
덕분에 이번에 저로 공부도 하고
업무에 유익한 자료를 많이 건졌습니다.”
부탁한 사람 마음의 빚이 평생 남게 된다.
<운전 실수를 한 경우>
“어, 미안하다. 어쩌지? 돌아가야겠네.”
“운전 좀 집중해서 하지. 시간 늦겠네!”
“아니냐, 나도 종종 실수해.
뭐 어때? 안 가본 길 가보고 좋네?”
평생 힘께 일하고 싶다는 동지 의식이^^.
<1호가 될 순 없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부가 요리가 서툴러 배가 엄청 고프다.
빵점짜리 신랑은
“언제 돼? 나 배고파. 대충해서 먹자!”
80점 정도 되는 신랑은
“요리하느라 힘들지. 내가 좀 도와줄까?”
사랑이 넘치는 애교 만점 신랑은
“자기야. 애쓰지 마. 난 너만 있으면 돼!”
신부가 신나서 요리공부를 더 열심히 한다^^.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평생 내 편으로 만든다!
-‘너는 참, 같은 말을 해도’에서 다듬었습니다.
인생을 재미있게 배우는 공동체( 마중물 봉봉 )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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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늙어서도 행복 하게 잘 사는 법 💚
늙어서도 돈이 부족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 갈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
분노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칠십세가 넘으면 버럭 버럭 화를 내는건, 건강에 백해 무익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의학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많이 하는 사람 일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늙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부터 대접을 받는다.
🚩"두번째 "
만족해야 한다.
칠십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지수가 비례적 으로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소유한 만큼만 만족하며 살면 된다
오히려 소유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 때문에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헁복감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
자연을 사랑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게을러저서 안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집에 들어오면 TV만 켜놓고 소파에 앉아 꼼짝도 안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 앉아 있지말고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건강에 좋다
🚩"네번째 "
자신의 몸을 학대하지 마라. 나이가 들어서 건강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는 일이다.
그런데 사고나 질병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을 줄이지 않고 계속적 으로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다
대표적인 예가 흡연이나 과음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끊거나 줄여야할
영 순위가 바로 흡연이나 과음이기
때문이다.
🚩"다섯번째 "
좋은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좋은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갈 뿐 아니라 행복지수도 높게
살아간다.
최근 한의학 연구에 따르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둔 사람들이 20% 정도 수명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들을 막아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게 하는 역활도 담당해주기 때문이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진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삶을 구가하는데 활력이 될 것이다.
🚩꽃잎 떨어저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창밖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이녀석을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친구 여러분들,
나이 들어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기소 입니다.
좋은 친구와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많이~많이 웃으십시요. 웃음은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과 사랑의 전도사💘
💙 가을에 듣기
좋은 추억의
감성가요 💙
https://youtu.be/8FIHN64wW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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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地名과 콘텐츠 ♡
- 조용헌
필자는 국내 답사를 갈 경우에 우선
그 지역의 지명(地名)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본다.
지명이 콘텐츠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지명이 성립된 배경을 보면 대략 네 가지 갈래가 있다.
첫째는 풍수적 요인을 고려해서 지은 이름이다.
그 지역에 둥그렇게 생긴 큰 봉우리가 있으면서
그 좌우로 약간 작은 봉우리가 포진해 있으면 날짐승에 비유하여 작명을 하였다.
봉새 봉(鳳), 독수리 취(鷲), 기러기 안(雁), 닭 계(鷄)가 들어간다.
예를 들어 금계리(金鷄里)라는 지명이 있으면 닭 머리 모양의 둥그런 산봉우리가 주변에 있겠구나 하고 짐작한다.
그 동네의 주산이 바가지처럼 둥그런 모습이면 그 지역의 장날도 4일과 9일로 정하였다.
둥그런 산모양은 오행에 비추어 보면 금체(金體)로 분류되고, 금은 숫자로 환산하면 4와 9에 해당한다.
홍콩 사람들은 자기 사주팔자에 금기(金氣)가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전화번호나
자동차 번호판 숫자도 4와 9를 선호한다.
한국은 '그리스 로마신화' 다음으로 세계적인 '풍수신화(風水神話)'의 왕국이다.
이것은 다른 나라에는 드문 콘텐츠이다.
둘째는 환경과 기후에 맞춰 작명을 하였다.
설악산(雪嶽山)이 그렇다.
설악산은 1년 중에 평균 6개월은 정상에 눈이 쌓여 있다.
그래서 눈 설(눈) 자를 쓴 것이다.
그 지역의 풍토와 특산품을 감안하여 지은 지명이 많다.
셋째는 미래를 예언한 지명이 있다.
비상리(飛上里) 비하리(飛下里)도 그렇다.
날아오르고 내린다는 뜻이 담겨 있는 이곳은 나중에 결국 비행장이 들어섰다.
이런 작명은 수백 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을 지녔던 정신계의 고단자가 지었음이 분명하다.
광양(光陽)도 그렇다.
제철소가 들어섰지 않은가!
뜨거운 불로 24시간 쇳물을 녹이니 '광양'이 맞다고 본다.
넷째는 역사적 사건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해인사로 들어오는 고개 이름이 왜구치(倭寇峙)이다.
임진왜란 때 왜병들이 팔만대장경을 빼앗으려고 들어오다가 이 고개에서 조선 의병이 쏜 화살을 맞고 왜장이 죽었다.
그래서 이름이 왜구가 들어간 고개 치(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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