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은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똥자루 굴러간다'의 김윤정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유아, 학생,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윤정 그림책 작가는 현재 윤에디션 대표로 ▲똥자루 굴러간다 ▲아이스크림 똥 ▲친구에게 ▲엄마의 선물 ▲빛을 비추면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 찬 그림책을 펴냈으며, 2021년에는 그림책 '빛을 비추면'으로 롯데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똥자루 굴러간다' Book Out 공연과 ‘나의 그림책에서 전하는 이야기’강연, 김윤정 작가의 그림책 출간까지의 과정과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 소개로 구성됐다.
이날 김윤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작가와의 만남이 강연만이 아니라 공연과 함께 진행돼 즐거웠고, 신난 아이들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영암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그림책 작가를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5월 13일에 ▲슈퍼토끼 ▲슈퍼거북의 저자, 유설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영암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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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김윤정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영암도서관은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똥자루 굴러간다'의 김윤정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유아, 학생,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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