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위터
첫댓글 저 글에서 서럽다는 의미가 뭘까?ㅠ 빠가사리같은 나년
외롭다는거 아닐까 ㅎㅎ
마음이 쓸쓸하고 갈곳잃은 느낌으로 슬픈거 아닐까
내 이야기인가....... 마음이 서러움 ㅠㅠㅠ
나 가르치는 선생님도 넌 사랑받고 예쁨받고 싶어하는 아인데 니가 돌봐주기만 하는 입장이라 허해서 그런다고 그러시더라 ㅎㅎㅎ
그래서 내가..
헐 슬프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뜻이 아니라 속이 텅 비어서 자꾸 무언가로 채우고 싶다는 뜻 아닐까? 너무 쓸쓸하고 아무도 내 속 몰라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ㅠㅜ
ㅎ 그런 나에게 반찬 하나 집어먹는다고 하는 말이 살쪄ㅎ 아 짜증나
근데진짜 힘들면 식욕 뚝떨어짐...
서러워서 살찐느거 레알인듯...
울엄마친구가구래써 남편이 돈날렸을땐 죽이고싶고 본인이 살쪘는데 바람핀거 알았을땐 죽고싶고 몸은 말라졌다고
난 요새 금수저 사람들 보면 저사람들은 스트레스성 폭식같은거 안하겠지 생각한다..ㅋㅋ 나도 돈많으면 안할듯.
공감ㅠ
나뭐가서러운데...??? 나그냥먹는게 너무 좋은데..그냥 먹는거 맛있는음식자체가 너무 행복한데..좋은글에 산통깨는것같지만 난 그란데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넘나먹는게좋은데!!!!그냥좋을뿐인데!!!!!!
짝사랑 심하게 겪을 때 마음이 개썅존나 힘들어서 입맛도 없고 뭐 먹고싶단 생각도 안들어서 살 쭉쭉 빠지더니... 지금 짝사랑한테 차이고 좀 시간 지나니까 허하고 어딘가 썰렁하니 끊임없이 입이 심심해짐...ㅠㅠ존나 처묵처묵함 게다가 생리 겹치니까 식욕 폭발하고 딱히 배고픈 건 아닌데 자꾸만 뭐가 들어가고
맞아. 먹어도 먹어도 허하다. 근데 그 허한걸 채우려고 잊으려고 또 먹을 걸 찾지..
진짜 몸 힘들고 그런데 자꾸 마음이 허하니까 먹는걸로 달랜다 쉬는 날에도 혼자서는 아는 곳도 없고 갈 곳도 없고..친구도 가족도 여기 없으니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어릴때 부터 먹어댔나보다...
ㅎㅎ 울엄만 나 안먹고있어도 돼지 코끼리라고 구박하는데.. 좋은 엄마를 두셨네요
마음이 서러운거랑 힘든거랑 뭐가다르지....? 난 외로움 말고 딴거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받아서 폭식엄청 했었음
@봄날의 너 웅 그니까 그게 힘든거 아니얌? ㅠㅠ
나도 사실 해외나와 지내면 맘이 허하고 괜시리 서러워서 자꾸 먹게돼.. 먹어도 먹어도 허한 느낌...
허얼...마자ㅠㅜㅜㅜㅜㅜ진짜 마자ㅠㅜㅜㅜㅜ
마자 시발 나 마음이 공허해서 한달동안 존나 먹었더니 시발 살 개쪘어ㅠㅠ
맞아 서러우면 입안에 뭐라도 우겨넣고 싶어져....ㅠㅠㅠㅠㅠ
ㅇㄱㄹㅇ우울함까지있으면 더먹음ㅜ
........살찌면 구박받는데... 먹을때, 옷갈아입을때, 씻을때....눈치보이고
중학교때 저런 엄마가 있었더라면.. 내 체중은 늘지 않았었겠지.. 공허해서 더 먹는다
나 공감 ㅠㅠ 짝사랑 할때 힘들어서 8키로 빠졌었엉....
ㅠㅠㅠ나졸라서럽나봐ㅠㅠㅠㅠ시부러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요즘 진짜 서러운데.......
눈물난다..ㅠ
진짜 나 서러운가봐 이게 다 직장때문이야....
ㅋㅋㅋㅋㅋ요즘 나 굉장히 서러운가본데?????ㅠㅠㅠㅠ근데 진짜 그래
세상에..
그러게 ... 나 애인이랑 싸우면 충격먹어서 화해할때까지 음식을 입에 못대 .. 이틀이고 나흘이고 ... 근데 일하면서 너무 짜증나고 왜이래야하나 서러울땐 라면찾게돼
맞는말인듯.. 우울하니까 더 먹게돼.. 취직..하아
나나나....스트레스 엄청 받으면 밥이 안들어가...
첫댓글 저 글에서 서럽다는 의미가 뭘까?ㅠ 빠가사리같은 나년
외롭다는거 아닐까 ㅎㅎ
마음이 쓸쓸하고 갈곳잃은 느낌으로 슬픈거 아닐까
내 이야기인가....... 마음이 서러움 ㅠㅠㅠ
나 가르치는 선생님도 넌 사랑받고 예쁨받고 싶어하는 아인데 니가 돌봐주기만 하는 입장이라 허해서 그런다고 그러시더라 ㅎㅎㅎ
그래서 내가..
헐 슬프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뜻이 아니라 속이 텅 비어서 자꾸 무언가로 채우고 싶다는 뜻 아닐까? 너무 쓸쓸하고 아무도 내 속 몰라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ㅠㅜ
ㅎ 그런 나에게 반찬 하나 집어먹는다고 하는 말이 살쪄ㅎ 아 짜증나
근데진짜 힘들면 식욕 뚝떨어짐...
서러워서 살찐느거 레알인듯...
울엄마친구가구래써 남편이 돈날렸을땐 죽이고싶고 본인이 살쪘는데 바람핀거 알았을땐 죽고싶고 몸은 말라졌다고
난 요새 금수저 사람들 보면 저사람들은 스트레스성 폭식같은거 안하겠지 생각한다..ㅋㅋ 나도 돈많으면 안할듯.
공감ㅠ
나뭐가서러운데...??? 나그냥먹는게 너무 좋은데..그냥 먹는거 맛있는음식자체가 너무 행복한데..좋은글에 산통깨는것같지만 난 그란데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넘나먹는게좋은데!!!!그냥좋을뿐인데!!!!!!
짝사랑 심하게 겪을 때 마음이 개썅존나 힘들어서 입맛도 없고 뭐 먹고싶단 생각도 안들어서 살 쭉쭉 빠지더니... 지금 짝사랑한테 차이고 좀 시간 지나니까 허하고 어딘가 썰렁하니 끊임없이 입이 심심해짐...ㅠㅠ존나 처묵처묵함 게다가 생리 겹치니까 식욕 폭발하고 딱히 배고픈 건 아닌데 자꾸만 뭐가 들어가고
맞아. 먹어도 먹어도 허하다. 근데 그 허한걸 채우려고 잊으려고 또 먹을 걸 찾지..
진짜 몸 힘들고 그런데 자꾸 마음이 허하니까 먹는걸로 달랜다 쉬는 날에도 혼자서는 아는 곳도 없고 갈 곳도 없고..친구도 가족도 여기 없으니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어릴때 부터 먹어댔나보다...
ㅎㅎ 울엄만 나 안먹고있어도 돼지 코끼리라고 구박하는데.. 좋은 엄마를 두셨네요
마음이 서러운거랑 힘든거랑 뭐가다르지....? 난 외로움 말고 딴거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그때 스트레스받아서 폭식엄청 했었음
@봄날의 너 웅 그니까 그게 힘든거 아니얌? ㅠㅠ
나도 사실 해외나와 지내면 맘이 허하고 괜시리 서러워서 자꾸 먹게돼.. 먹어도 먹어도 허한 느낌...
허얼...마자ㅠㅜㅜㅜㅜㅜ진짜 마자ㅠㅜㅜㅜㅜ
마자 시발 나 마음이 공허해서 한달동안 존나 먹었더니 시발 살 개쪘어ㅠㅠ
맞아 서러우면 입안에 뭐라도 우겨넣고 싶어져....ㅠㅠㅠㅠㅠ
ㅇㄱㄹㅇ우울함까지있으면 더먹음ㅜ
........살찌면 구박받는데... 먹을때, 옷갈아입을때, 씻을때....눈치보이고
중학교때 저런 엄마가 있었더라면.. 내 체중은 늘지 않았었겠지.. 공허해서 더 먹는다
나 공감 ㅠㅠ 짝사랑 할때 힘들어서 8키로 빠졌었엉....
ㅠㅠㅠ나졸라서럽나봐ㅠㅠㅠㅠ시부러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요즘 진짜 서러운데.......
눈물난다..ㅠ
진짜 나 서러운가봐 이게 다 직장때문이야....
ㅋㅋㅋㅋㅋ요즘 나 굉장히 서러운가본데?????ㅠㅠㅠㅠ근데 진짜 그래
세상에..
그러게 ... 나 애인이랑 싸우면 충격먹어서 화해할때까지 음식을 입에 못대 .. 이틀이고 나흘이고 ... 근데 일하면서 너무 짜증나고 왜이래야하나 서러울땐 라면찾게돼
맞는말인듯.. 우울하니까 더 먹게돼.. 취직..하아
나나나....스트레스 엄청 받으면 밥이 안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