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그녀의 삽입곡] Marmalade - Reflections Of My Life 가을팝송으로 들어 봅니다. 요즘 날씨 정말 하루가 다르게 시원해 지는듯 하지요? 이러다 언제 시원해졌나 싶게 한 낮 더위가 올 테지만 벌써 가을이 오는 듯 느껴 보네요. 몇 일전 [Jtbc 품격 있는 그녀]라는 드라마에서 귀에 익은 올드팝송 Marmalade - Reflections Of My Life가 흘러나오더군요. 드라마의 장면과 이 곡의 '두두두두' 하는 이 곡의 베이스기타 소리가 어찌 그리 잘 어울리던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귓가에 맴도네요. 드라마의 삽입되었던 장면은 미래의 유언장을 써 본다는 내용이었는데 삶을 되돌아본다는 가사가 드라마의 내용이 딱 맞게 느껴지기도 하고 낙옆이 떨어지고 바람이 부는 가을에 어울리는 팝송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곡'Reflections Of My Life'은 스코틀랜드 밴드 마멀레이드(Marmalade)가 1969년 발표한 곡이랍니다. 이전 [게이로드]라는 밴드로 활동을 하다 69년 [마멀레이드]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하는데 밴드이름을 바꾸고 첫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초창기 멤버는 딘 포드(Dean Ford, 보컬), 주니어 캠벨(Junior Campbell, 보컬), 그레이엄 나이트(Graham Knight, 베이스), 팻 페어리(Pat Fairley, 기타, 베이스), 앨런 화이트헤드(Alan Whitehead, 드럼) 였는데 지금의 전부 새 인물로 구성이 되어있다네요. 현재 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저에겐 이 곡 외엔 아는게 없어 밴드의 정보는 여기 까지만 하고요. [네이버 뮤직 출처의] Marmalade - Reflections Of My Life. 가사 내용은 이러하답니다. The changing of sunlight to moonlight Reflections of my life Oh, how they fill my eyes The greetings of people in trouble Reflections of my life Oh how they fill my eyes All my sorrow, sad tomorrows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all my crying Feel I`m dying, dying Take me back to my own home I`m changing, arranging I`m changing I`m changing everthing Ah, everything around me The world is a bad place, a bad place A terrible place to live Oh, but I don`t wanna die All my sorrow, sad tomorrows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all my crying Feel I`m dying, dying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sorrow, sad tomorrows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all my crying Feel I`m dying, dying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
드라마 [품격있는 그녀]에 삽입곡이 되어 생각이 났지만 가끔 자장가 처럼 듣고 자는 팝송 중 한 곡으로 즐겨 듣는 Marmalade - Reflections Of My Life. 성큼 다가온 가을에 어울릴 것 같아 링크 해 봅니다. 음원과 영상 출처는 유투브 입니다. |
출처: 머물고 싶은 공간 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옥터퍼스J
첫댓글 오래된곡이지만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