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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팔적인 가창력과 촉촉한 목소,부드러운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특징인 가습기 보이스 신성님.
가수나 배우 연예인에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내게
' 신성 ' 이라는 트롯 가수가 마음을 콕콕 찌르며 마음에 불을 지폈다.
TV를 통해서가 아닌 작년 12월 ' (고)박건호 선생의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 ' 의
가수로 섭외 되었던 가수 신성님의 깊은 내공이 실린 목소리와 울림에 매료 되었다.
미스 트롯을 시작으로 미스터 트롯까지..
트롯트의 열풍은 좀체로 사그러들 줄 모른다.
세상이 넓은 만큼 노래 잘 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까악!~ 신성님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노련미^^
7일(화) 어제, 신성님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남진의 ' 가슴 아프게 ' 를 선곡해서 불렀고
뛰어난 실력과 최강의 멋진 무대 매너를 보이며 열창을 했다.
신성님의 무대를 보고 감탄을 하시는 가수 신유님와 윤일상님 두 분^^
' 지금까지의 신성의 무대 중 최고의 무대 였다 ' 는 심사평으로 극찬을 하셨다.
한국 가요계의 큰 획을 그으신 가요계의 거장이신 불멸의 작사가 박건호 선생님을 기리고 추모하는
' (고)박건호 선생의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 ' 의 행사장에서 트롯가수 신성님을 처음 만났다.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고 목소리를 듣기 전엔 신성이란 이름의 가수가 있는지 조차도 몰랐다
이 대목에서 (고)박건호 선생님을 알려 드리려구요~
(고)박건호 선생님은 박인희의 '모닥불'을 비롯해 설운도의 '잃어버린30년' 조용필의 ‘모나리자,
나미의 ‘빙글빙글, ‘슬픈 인연, 정수라의 '아~대한민국' 이용의 ‘잊혀진 계절’ 등을 작사 하셨다.
7, 80년대를 풍미해 했던 국민 작사가이자 가요계의 거장이신
(고)박건호 선생님은 주옥같은 수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 셨어요.
3천여곡을 노랫말을 지으시고 800여곡의 히트곡을 남기신 (고)박건호 선생님^^
그렇게 대단한 분이 원주에서 태어 나시고 자란 박건호 선생님 이세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은 가수 이용을 하루 아침에 스타로 만드셨고 하루동안 단일곡으로
방송 횟수 137회를 기록하며 최다 송출된 노래로 기네스 북에도 오르셨는데
그 기록은 요즘 핫한 BTS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7, 8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국민들에게 듬뿍 사랑받는 수 많은 명곡들의
노랫말을 지으신 분이 바로 원주 출신의 박건호 선생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박건호 선생이 작사한 당대의 히트곡들을 신성님의 심금을 울린 목소리로
(고)박건호 선생님의 추모 행사는 더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다.
신성님의 차고 넘치는 에너지는 관객을 압도하고 관객을 하나로 만들었고
박건호 선생님을 기리며 추모하는 의미있는 행사는 한 겨울밤의 정취와 열기로 후끈해졌다.
신성님이 부른 몇 곡의 노래에 매료되어 (사)박건호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이란
어줍지 않은 타이틀을 내세워 대기실로 들어가서 신성님과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 출연으로 점점 주가가 오르고
인기가 치솟고 있어 신성님과 함께 사진 찍는 건 어려워 지겄쥬(??)~
요즘 무기력하고 슬럼프에 바닥을 치고 있는 마음에
트롯가수 신성님은 제게 큰 위로와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지요
불타는 트로맨 95번 명품 보이스 신성님^^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자는 당신이십니다
신성님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응원 횟수 0
첫댓글 저는 효자촌 프로에서 잘생긴 가수네 했는데. 불트보고 반해 왔어용 ㅎㅎ
원주에서 뵛을수두 있겟네요
저도 그날 그곳에 잇엇답니다
뉴스타 신성님 패밀리분들과여
반갑습니다 가수님 최고시지요
😄😄😄
솔찬님~
그날 행사에 저두
현장에 있었답니다~
잠깐 뵈었었지요~~가수님과
사진 찍으실때요~😘
같이 응원해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위에 사진에 제가 보이네요~~🤣🤣팬분들도 몇분 더 보이시네요~~~~😉
솔찬님 운영회 위원장님 이시군요 역시 사진과 글이 남다르시네요 저두 원주라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