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분명 뎁스도 좋고 안정적인 전력이나 공격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습니다.</p><p> </p><p>특히, 1옵션 용병인 마레이의 경우 골밑득점, 리바운드 등 골밑에서 장점이 있는 선수지만</p><p> </p><p>현대 농구에 맞지 않는 슛이 없는 올드스쿨형 센터이죠.</p><p> </p><p>국내선수들이 외곽에서 터져주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득점할 수 있는 루트가 한정되어 있습니다.</p><p> </p><p>4쿼터에 해결해줄 선수가 없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p><p> </p><p>이번시즌 용병들을 보면 득점력이 좋은 포워드형 용병이 많아서 비교가 많이 될 수 있겠네요.</p><p> </p><p>그리고 야전사령관 이재도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여서 빈자리가 커보입니다.</p><p> </p><p>신인 양준석이 기회를 많이 받고 있는데 득점력이 생각보다 없고 패스돌리는 것 밖에 안보이는데 그 패스마저 번뜩이는 느낌은 아니라서</p><p> </p><p>작년 1픽 신인을 키워보려는건 좋지만 현재 3경기째 보여주는 게 없으면 로스터가 두터운만큼 기존에 한상혁이나 구탕 등 여러선수를 시험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p><p> </p><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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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지난 시즌과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이재도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이재도가 은근 실속있는 플레이로 30분을 책임졌었는데 올해는 무리한 출장욕심으로 인해 세이커스라는 팀 자체가 엇박자가 난 느낌입니다 양홍석도 볼핸들링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고 양준석은 신인의 한계가 보이고.. 조상현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겠네요
첫댓글 지난 시즌과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이재도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이재도가 은근 실속있는 플레이로 30분을 책임졌었는데 올해는 무리한 출장욕심으로 인해 세이커스라는 팀 자체가 엇박자가 난 느낌입니다
양홍석도 볼핸들링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고 양준석은 신인의 한계가 보이고.. 조상현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겠네요
빅맨 빼고 돌리는데 경기가 정상적일수가 없죠.
김준일 효과?
빅맨이 빠졌는데 빠진 그대로 방치한게 문제죠.
이재도 몸상태 너무 안좋아보이는데
부상회복하고 나오는게좋을듯합니다
이재도 fa인데 만약못잡으면 답없겠는데요
양준석 유기상 현재까지는 많이아쉽네요
양준석으로 가면 되요.이재도가 있으면 성장이 더 늦어질 뿐입니다.
@아이칼람바 양준석 슛 생각외로 처참하네요. 좀 있으면 상대팀마다 대거 새깅에 들어갈거 같습니다. 한상혁과 이승훈은 슛 말고 시체고
이제라도 로스터 고집좀 버렸으면합니다
양준석 롤줄이고 구탕메인으로 돌리는게 우선일거같구요
엔트리도 이재도임동섭유기상 대신 한상혁이승우 그리고 박인태(부상이라면 이강현이나 박준형)
이재도 윤원상 앞라인 정상복귀 되고
양홍석 3번에 정착시키면 금방 올라올듯 합니다
양준석 이관희 + 양홍석4번은 약하긴 하네요
4쿼터에 슛던질사람이 정희재하나
엘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구탕도 왼쪽돌파 원툴이라.. 교체로 나오고 몇번은 먹히더라도, 장시간쓰면 글쎄요.. 플옵에서 잠시 나은모습을 보이긴 했는데
역시나 이재도 건강하게 돌아오지 않으면 어려워 보입니다
이재도 부상
이관희 ??
양홍석 적응중
주축 국내선수들이 너무 헤매고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