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 3.1절을 “삼점일절” 로 읽거나 신사참배의 의미를 모르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사 과목을 수능에 다시 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는 정책이 발표되었고 이에 대한 토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더불어 현대인의 역사인식에 대한 문제점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상황에 대해 우리가 한 역사 사건에 대해서라도 관심을 가지고 정확히라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오랜 역사 속에서 살아있는 우리의 민족, 우리의 혼이 담긴 우리의 뮤지컬 <명성황후>가 드디어 대구를 찾아왔습니다.
공연명: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장소: 계명아트센터
공연기간: 12월 6일~12월 29일(총 30회)
공연횟수: 30회
공연시간: 평일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2시, 6시
관람연령: 만 7세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VIP석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주관/후원 주최: 에이콤인터내셔널 주관:고도예술기획 후원:KBS대구방송총국,대구MBC TBC대구방송(예정)
2013년 한국 창작뮤지컬의 최고작 <명성황후>가 돌아온다!
잊을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의 뮤지컬,
한국 창작뮤지컬의 최고작! 명성황후 티켓오픈!
공연장소 : 대구계명아트센터
공연기간 : 2013/12/06~2013/12/29
공연시간 : 150분(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1895년 10월 8일 그날, 조선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다시 한 번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국민 뮤지컬 명성황후!
우리의 역사를 통해 그려낸 감동을 2013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2013년 12월,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가 대구에서 다시 시작된다!
아시아 최초의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진출작
세계인이 감동한 한국뮤지컬의 자존심!
2010 국가브랜드상 수상 (공연예술부문 유일)
15년간 장기 공연 및 1,000회 공연 기록 달성 (2009)
국내 최초 대형 창작뮤지컬 100만 관객 돌파 (2007)
동양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 링컨센터 진출 (1977)
단기간 내 최다관객동원(5만명) 기록 수립 (1995년 초연)
국내 최초 자체제작 이중 턴테이블 제작 (1977)
동양 최초 뉴욕, LA지역 장기 공연 돌입 (1998)
국내 뮤지컬 넘버 중 최고 곡 수 (54곡)
1회 소요 최고 무대 의상수 (600벌)
<BEST RIVIEW>
어느 나라 관객이건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NT Times
화려함과 아름다움이 가득한 감동의 뮤지컬 <명성황후>는 일급 스팩터클이다 New York Post
화려한 소재와 풍부한 색상의 의상은 진정 탁월한 작품이 뭔지 보여줬다 NY Times
넘치는 감동과 멋진 볼거리가 가득한 너무나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눈부신 작품이다 Variety
한쪽 방향으로 이루어졌던 문화의 수출이 이제 쌍방향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USA Today
장관이다. 우아함과 화려함이 모든 곳에서 흘러 넘친다. 주연 배우들은 모두 훌륭하고 힘이 넘치며 목소리에는 감정이 잘 살아있다 Hollywood Report
*캐스팅
-명성황후: 이태원, 이혜경
-고종: 윤영석, 조영태
-대원군: 이희정, 정의욱
-미우라: 김도형, 김선동
-홍계훈: 지혜근
<SYNOPSIS>
세계인이 함께한 감동! 뮤지컬<명성황후>
되돌릴 수 없는 가슴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키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에 ‘명성황후’시해 100년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다. 공연은 1866년 고종과 민자영의 혼례부터 임오군란, 갑신정변, 갑오개혁에 이어 1895년 을미사변 (미우라 고로가 주동이 되어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일본세력강화를 획책한 정변)까지의 역사 사실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문의처 : 고도예술기획 1566-7897
다시한번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토종 창작뮤지컬이 활성화되어야합니다. 이제는 해외 라이센스 뮤지컬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우리의 토종뮤지컬, 창작뮤지컬을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올해로 19주년이 되는 뮤지컬 명성황후를 서울이 아닌 공연중심도시 대구에서 다시 시작하여 전국을 누빌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합니다.
일본과의 영토분쟁, 역사왜곡이라는 아픈현실을 우리의 토종 뮤지컬, 애국뮤지컬로 조금이나마 바로 잡고자 합니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어머니이기도 했지만 한 나라의 국모로 뛰어난 외교적 능력과 현명한 정치가였던 명성황후의 삶과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명성황후를 2013년 대구에서 다시 만납니다. 19년이라는 긴 역사를 지켜 온 한국의 뮤지컬, 명성황후의 새로운 모습을 이제는 대구를 시작으로 역사를 이어갈 것입니다.
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아련하며 때로는 따뜻했던, 그러나 비극적인 운명의 결말을 맺는 명성황후, 그녀의 삶을 140분간 고스란히 볼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의 슬픈 역사, 그리고 왜곡된 역사에 저항하는 새로운 역사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