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리그나.. 기타 다른 하부리그들 하시다보면.. 선수들의 피로도가 특급리그보다 빨리 떨어지는 사실을 느끼실 수 있으실 꺼에요~
실축에서도 저런다면.. 아시아에서 챔스리그 등장할려면 선수들 먼저 군사훈련 시켜야겠지요..
그럼 왜 하부리그들만 그러냐..?
이유는 수석코치에 있습니다. 보통 시작하시면 수석코치 있던녀석 그대로 쓰고 수석코치 한명정도 더 추가해서 쓰시지요..
그때 수석코치를 선수관리20에 기강유지도 높은 코치를 써보세요.. 그럼 선수들의 컨디션이 시즌중에 충분히 견딜수 있을만큼 유지가 됩니다.~
즉.
1.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친선경기를 충분히 가질 것 (최소 3게임 많게는 7게임.)
2. 기존의 수석코치를 해임시키거나 상호해지를 통해서 내보내고 선수관리능력과 기강유지가 높은 수석코치를 임용할 것
3.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의 중요성을 따져서 선수들을 적절하게 쉬게 해줄 것 (FA컵에서 숭실대와 같은 하부리그와 싸울때는 2진 선수들이나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선발로 기용하고 주전선수들은 후보명단에 올려놓고 결정이 필요할때만 써주는 쎈스)
4. 너무 자주 휴식을 주지말고, 차라리 훈련의 양을 조금 줄여줌으로써 휴식기간을 최대한 짧게 주도록 할 것
위에 네가지를 지켜주시면 어지간한 경기는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특히 주의하시야 할 것은 수석코치의 교체입니다. - -/
흠.. 혹시 수석코치가 그런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코치를 전 훈련에 분포시킨다면 같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제가 하위리그 수없이 해왔는데 전술만 잘 맞쳐주면 체력딸려서 1부팀에 진 기억은 없어서요. 그게 혹시 다른 코치들의 능력이 반영되서 그럴수도 있나 생각해봅니다. 꼭 수코가아닌
첫댓글 "감독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6.02.03 02:25
좋은정보입니다.
ㅋ~ 상호해지나 방출이 안되는 기존의 수코가 있을 때는 어쩌나요. 걍 계약 끝날때까지 버튄다!? 흠...
흠.. 혹시 수석코치가 그런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 코치를 전 훈련에 분포시킨다면 같은 효과가 나지 않을까요? 제가 하위리그 수없이 해왔는데 전술만 잘 맞쳐주면 체력딸려서 1부팀에 진 기억은 없어서요. 그게 혹시 다른 코치들의 능력이 반영되서 그럴수도 있나 생각해봅니다. 꼭 수코가아닌
수석코치는 제2의 감독입니다. 그렇기때문에 2군을 수석에게 맡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수관리와 기강은 필수입니다. 또한 나름대로 야심력도 있으면 좋습니다. 때때로 1군이랑 붙이면 기를 쓰고 이기려고 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