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이드 차갑게 해서 여름에 더욱 제격이지만
따뜻한 차로 겨울에도 좋아요~
비타민섭취 ^^ 피부에좋고 감기예방 피로해복 뭐...기본이지만 ,,,귀찮다는점 !!!
이번에도 어김없이 무모하게 대량도전 ㅜ
우리 가족이 먹을껀데 이왕이면 몸에좋은거 하다가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어요
마트가서 수입된 레몬을 사서 하실경우 세척하는게 엄~~~~~~~~~첨 중요해요
왁싱처리도 되어있고 농약도 말끔하게 벗겨내야 하니까요~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1.베이킹파우더 2.소금 3.흐르는물에 빡빡 4,식초물에 하루동안
씻는 작업이 젤 중요하고 손이 많이갑니다
몸에 좋으라고 마시는건데 한번 대충 씻어서 먹으면 ,,,,>.< 우엑..
저는 제주에서 유기농 무농약으로 기른 레몬5gk 주문했답니다
주문하고 마트갔더니 수입한거 한봉지 9900원해서 속이 좀 쓰렸지만 ^^;;;;;.......
레몬과 설탕 비율이 1:1이라 설탕덩어리를 먹게 되는건 아닐까 싶어
몸에 흡수가 덜 되는 자일로스 설탕으로 ^^ (그리고 전 설탕을 좀 덜 넣었어요 너무 단거 싫어해서)
작은 병에 담을꺼라 한꺼번에 버무려 하루 지난 후 잘 섞어서 선물할 병에 담았어요.....완전 간단하죠?^^
잘씻어서 켜켜이 담고 설탕뿌리면 끝인데 은근 양도많고 일도 많은거 있죠 ㅠ
써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고 ㅠ중간중간 씨빼는것도 귀찮고 ...
* 아 정말 불평불만이 많은 작업이었네요 ^^;;;;
위사진은 일부 사진이구요 ^^;; 해놓고 보니 양이 얼마 안되는거있죠,,,에효효효;;;; .....
설에 친적분들께 한병씩 드리고 친구들도 나눠주고 부대도 갖다놓고 먹으라고 줄 심산이었는데....
친지들한테도 모자라는 양이 되어버렸어요 ㅠ 뭐가 문제인것인가 ㅡㅡ^
* 씨는 꼭 빼야 쓴맛이 안난데요 ^^
* 레몬 양쪽 끝부분과 썰다가 모양이 두껍고 미운것들은 따로 모아뒀어요
- 소주 부어놓고 맛술로 사용하려구요 (세탁기돌릴때 넣으면 표백 된다는데,,,전 부스러지면 어쩌나 싶어 ;;;;;)
레몬 모양용기에 넣어 파는 레몬원액 있지요 그걸 조금 섞어서 드시면 완전 새콤하고 더 맛나요 ^^
탄산수에타서 마시면 짱!!!
따뜻한것 보단 시원한게 전 더 좋네요 ^^
겨울이 반은 지났으나 아직 많이 추운데 홈메이드 음료드시고 건강하세요 ^^
ps. 별거아닌데 무지 엄청난것처럼 글이 기네요 6^:;;;;;
첫댓글 보기만해도 상큼하네요~~^^저도함 도전해봐야겠어요
설명은 간단한데 씻는거며 써는게 조금 번거롭긴 했는데 ^^ 할만해요~~
저도 도전해보고싶으나 손이너무많이가는듯하여ㅎ도전을 망설이고있어요ㅎ하신거보니까하고싶네요
많이 하시지 마시고 몇개만 사다가 시범?삼아 경험해보세요 ^^
진짜 간단한데 손이 좀 가긴 하네요 ^^ 그래도 할만하다는거~~~단..조금씩ㅎㅎ
저두 담으려고 주문해놨어요ㅎㅎ
건강음료마시고 이뻐져용~~ ^^
레몬차 담글때 씨 꼭뺴야 한데요 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얼마전에 아는 사람이 주었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
네 그렇다 더라구요...탄산수에 넣어 먹었는데 많이달지 않고 더 쌔콤함을 원해서 원액도 좀 타고 ^^
근데 아직 제가 직접 만든 저놈은 아직 맛보기 전이라 ^^;;; 장담할수없네요
저도 담궈놨어요^^레몬청이랑 석류청 자몽청 세개 만들어놨는데 너무 맛있어요 ㅎㅎ 캘리님 고생하셨네요
역시 ,,일등 주부는 틀리네요 ^^
자몽도 껍질채 하나요??....자몽이 지방 분해된다는? 아닌가?...ㅎㅎㅎ 솔깃합니다이
@그레이스캘리 흐흐 캘리님에 비하면 아직 새발의 피에요 자몽은 두꺼운 껍질을 까고 속 알맹이로만 만들어요 귀찮긴하지만 속껍질이 포함되면 달달한맛이 아니라 쓴맛이나요 ㅠ ㅠ 나머진 똑같아요 ㅎㅎ
함 만들어보세요 맛있어요♥
저도 만들어야되는데 만삭인몸으로..못하겟어요ㅠㅠㅋㅋ
진짜 레몬청 손많이가는데~~~ 고생하셧어요ㅠㅠ
많은 선배 주부님들은 이미 경험을 해보셨네요 전 이제 고작해놓고 뭔~ 큰일인냥 ㅋㅋㅋ
근처계시면 한병 드리고 싶네요 ,,,정말로 맘이그래요 ^^
@그레이스캘리 그래도 해놓으면 뿌듯하니까요~~^^
레몬청 선물해서 부대나눠주면 일주일도안되서 동난대요ㅋㅋㅋ
레몬 세척이 손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저는 6년전에 레몬주 담는다고 한가득 사서 담았던게 생각나요.
그때 담은 레몬주 한병만 남아 있다는 사실~~^^
그쵸...괜히 찝찝해서 더 더더씻기도 하고
끓는 물에 레몬을 한번씩 굴려서 씻어주면 왁싱된게 하얗게 떨어진가고 하는데....
진짜 씻는게 좀 번거롭고 중요한작업같아요 ^^
아~ 상콤상콤~~^^ 보기만 해도 상콤하네요~
친척분들이 넘 좋아하실거 같아요~~^^
우리 어머님 아시면 같은 며느린데 비교 좀 당하겠는데요?^^
언니 명절 잘 보내세요~ 전 이번주에 아버님 생신 겸 해서 내려가서 명절 보내고 와요~~~
올라오면 연락 드릴게요~ 올해는 꼭 봐요 오홋홋..ㅎㅎㅎ
그래도~~~떡뚜꺼비 같은?...아니지 공주님이징 ㅎㅎ 낳았으니깐 100점 만점이예용
한개 꼭 빼둘터이니 설연휴 지나고 함 봅시다 진짜로~~~~^^
맛없으면 우짜지 ㅋㅋㅋ
저도 작년에 담궜었는데- 어른들은 시다고 안좋아하시더라구요 ㅠㅠ 따뜻한 차보다는 여름에 사이다랑 섞어서 레몬에이드로 마시는게 더 반응이 좋더군요 ㅎ
아,,,, 그렇겠네요 보통 연세많으신 분들은 신거 별루신데.......그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감기예방접종하신다 생각하고 강제 드링킹 하시게 해야겠는걸요 ^^
저도 떨어지지않게 마셔요~
저리 만들어 놓으면, 괜히 든든해지고, 안먹어도 배부르더라고요~ ㅋㅎ 추운날엔 따뜻하게~ 더운날엔
시원하게~ 블루큐라소 넣어주면~
시원한 블루레몬레이드로도 먹어주고~
정말 좋은 것같아요~
저는 떨어질때 되면 알도 굵고, 단단하고, 가격도 안비싸서 코스트코 에서 구입해서 만들었는데 제주도도 레몬을 판매하는군요
한번구매해봐야 겠어요~^^
정말 맛있겟네요 ^^ 부지런하신 분들 많으신듯,,,,
수입되는건 왁싱처리가 많이 되어있어서 씻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라던데...
종종 귤같은거 주문하는 곳인데 괜찮더라구요,,,친환경농산물을 사람하는 모임인가?..닉넴이 올레길,,,
광고는 아닌데 혹시나 구매원하시면 카페로 구매하시는게 훨 저렴하다고 알고있어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