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성에버랜드 지원했구여, 정화여상에서 셤쳤어요.
집이 안암동이라서 고사장 가까운게 이번에 젤 좋았어요.
작년에 쳐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문제가 특별히 까다롭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상식부분이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기출도 나온것 같긴 하지만요....
생각나는 상식문제는 컴터메모리가 2배씩 늘어난다는 이론.....무어의 법칙
오페라 나비부인이 답인거랑, 디지털 티비에 대한거...답이 뭔지 잘 모르겠던데..
그리고 무슨 CEO누구에 대한 설명인지 사진고르는거 좀 황당햇어요.
누군지 이름을 알아도 얼굴을 알아야....찍을텐데....음....
경제학자 맞추는거 문제가 두세문제 있었고....
노동관련 문제는 정말 잘 모르겠더군요....
이번에도 시간이 역시 모자라서 정말 정신이 없었고...
방송에서 '그만!'하는 그 여자 목소리 정말 짜증나요...
어쨌거나 셤끝나니까 홀가분하네요..
이번에도 안되면 모 할수없는거다 생각하고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있답니다.
다들 잘 치셨길 빌어요~!!!
첫댓글 CEO 답 몇번인가요? 휴대폰(여자얼굴뜨고..) 나온 문제는..요?
오페라 답 투란토트 라고 했는데..ㅠㅠ
칼리 피오리나 아닌가여? 여자....
나비부인 답.... 여자 2번답 CEO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랑 앨빈 토플러 아니었나요~? 아~!상식 없어 괴로운 날입니다.ㅠㅠ
춘희 아니였나용 ㅠㅠ
"그만"에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어요.....얼마나 밉던지...ㅠㅠ
CEO는 HP CEO 피오리나 인가라고 생각되어서 젊은 여자 찍은거 같은데..
ceo는 2번으로 기억되고..휴대폰은 vod로 기억되네요..그림은 휴대폰이고 설명은 인터넷 전용선으로 서비스 하는 동영상 어쩌구 나온 건 좀 깔끔하지 못하더군요..ㅎㅎ
CEO는 2번 맞습니다. 이름은 잊었는데 HP 회장이고 여성이라는걸 수업시간에 배웠었거든요. 사진이 아니고 이름으로 나왔으면 못 풀었을지 몰라요.
현 HP CEO 칼리피오리나 정답맞습니다. 고로 정답은 2번입니다. 참고로 칼리피오리나는 포춘지선정 세계 여성 CEO중에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여잔지는 알았는뎅........ 둘중에 한명 찍었는데 틀린거 같슴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