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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어디로 갈꺼나? 2005 여름 성계2리에서의 추억만들기...
산울림 추천 0 조회 392 05.08.13 04:27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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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11 23:48

    첫댓글 뜨거움속에 피어나는 情, 우리는 그것을 인연의 꽃이라 말하기도합니다. 님들의 여름날이 아름답게 그리고 소박하게 보입니다. 님들께 차 한잔을 ...그리고 평안을....

  • 작성자 05.08.12 01:09

    감사합니다! 연다향님. 왕소금님의 사진 밑에 그 이야기들을 속속 써 내려갔건만, 글 수정이 안되고 에라가 나면서 그 이야기들이 다 날라갔네요... 흑흑

  • 05.08.12 09:36

    글 올리시느라. 넘! 수고 하셨네요....감쏴^^ 담에 또 봅시다.

  • 05.08.12 09:56

    읽은걸로 하지요 ^^; 별빛,달빛아래 나눈 이야기 참 좋았어요.. 나의 물음에 답해준 이들.. 함께 나누는 마음. 근데... 어찌 다들 난민 같어요 ㅎㅎㅎ

  • 05.08.12 10:35

    아란도의 표현처럼 혜월 님은 정말 로빈슨 크루소 같군요. ㅎㅎ 정든 사람들, 편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낮과 밤은 얼마나 즐겁고 충만한 시간인지. 사진으로 보는 그대들의 모습. 부럽고 좋은데요.

  • 05.08.12 12:26

    쪼까 그러네요 우리나라 70년대 영화속의 한 장면이 생각나기도 하고...ㅎㅎㅎ 그래도 즐거웠겠습니다.. 님들 사진으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 05.08.12 16:40

    아고~~~산울림님의 정성어린 글들이 숨어 버렸군요....그래도 사진으로도 그 언어가 충분히 전해져 옴을.....소박하고 부드러운 님들의 우정이 그렇게...이 여름에 깊어갔네요....부러워라~~~^^*

  • 05.08.13 02:33

    음~ 멋쟁이들.. 나 없이도 잘 놀고, 잘 먹고, 풀도 잘 베주고 가주어 넘 고마워요...특, 왕소금.. 농장이 장관이여,.. 덕분에 앞으로 오는 님들은 수련을 잘 볼 수 있으니,.. 참 좋아.. 풀베기 달인은 별이님인데,..왕소금도 달인으로 인정...

  • 05.08.13 02:36

    나유타의 능력은 언제나 부족하지만, 함께 하는이들이 정을 넘치게 하는군요...함께 해준 [산울림,왕소금,아란도,이스크라,미류나무,메타세콰이어,미카,해바라기 그리고 혜월님...더불어 초의] 넘 고마워요....

  • 작성자 05.08.13 04:41

    게시판 글쓰기 형식이 다양해지니 살짝만 잘못 건드리면 에라가 그냥 나네요. 두번째 글도 반절은 날려버리고 이렇게 세번째 다시 써올려보았지만 처음 쓴 글에는 미치지 못하는듯... 처음글은 8일 이야기도 다 썼었는데... 지금은 그 여력이 없어서 사진이야기만 올렸습니다. 다우님들 다복하시오! 감사합니다._()_

  • 05.08.13 09:37

    우와 ~ 나도 가고잡다 저 속으로.. 반갑습니다 담에 포항가면 들를수 있겠네요

  • 05.08.13 19:10

    부럽당.......보고 싶기도 하고...

  • 05.08.13 22:44

    즐거운 시간 들이었겠어요. 웃음 소리가 여기까지...

  • 05.08.14 02:41

    오홋..! 질투나네요...^^ 그대들의 정겨운 여름추억...

  • 05.08.14 15:09

    즐거운 여름휴가가 되셨군요...나도 언제 한번 경주로 휙~^^

  • 05.08.15 18:48

    ㅎㅎㅎ호탕한 여름밤의 정취를 풍기는 다우님들의 즐거운 모습에 박수를 보냄니다^^ 좋은 이야기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리라 느껴짐니다^^

  • 05.08.16 15:18

    ^^그날들의 우리의 모습이 모두 있네요...즐거운 시간만큼...고왔던 마음들 만큼..모두 행복하기를^^...달을 찻잔속에 담아서 마시려는 산울림님의 노력이 그리 헛되지는 않았네요..아뭏든...배포가 크시구랴...찻잔에 달을 담아 원샸하시려니..마음으로 삼킨달...^^

  • 05.08.16 19:05

    ^^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고.... 내사랑 미류 보았다고 그냥 훌쩍 가버리다니... 풀베기의 달인 왕소금님, 억지를 부려서라도 초빙할껄~~~ ㅎㅎㅎ ^___________^

  • 05.08.16 22:23

    참, 좋은 날이었지. 마음 다복해지는 여름의 추억 산울림이 잘 표현해주었군. 연수님, 속을 들켰네.^^ 다음에 시간이 맞으면 쳐들어갈깨요. 유타의 밭에서 일 좀 하면서 그 하루를 다보냈습니다. 영천이 가까와 연락 다시 해보고 들러보고도 싶었는데... 하던 일을 마저 끝내지 못하고 여기저기 얼굴만 디밀고 다니면

  • 05.08.16 22:26

    일 바쁜 님들께 하나 도와주지 못하고 미안해지고 염치도 모르는 처지가 될 것 같아서... 그 하루는 세심 밭에서 재밌게 봉사했습니다요.^^ 이해해주실거죠? ^^ 진성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기다림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리라 생각하며... 연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8.17 23:09

    흘러가는 나그네와 머물며 살아가는 자... 그 사이에서 잠시 교차되는 타이밍이 그 맞아줌과 찾아감이 딱 맞아떨어지니 이리 오붓하였습니다. 그러고보면 연수님도 명천님도 한번 불러드릴 껄 미류만 불러선 그리 속 들여다 보였군요.(T..T;) 에구 에구. 연수, 그리 아쉬워해주시니 또 고맙고 다음 타이밍이 기대됩니다.^^

  • 작성자 05.08.17 23:14

    아란도, 그 찻잔의 초생달님이 어찌 저만의 노력과 배경이겠습니까? 그리 동조해주고 함께 사진 앵글을 맞춘 아란도의 장단이 없었다면 그런 풍류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함께 공명하며 나누는 그 月下閑酌의 멋이여~~~ 부러워해주시고 함께 느껴주신 다우님들 감사합니다. 늘 감동하시고 건강하여주오사_()_

  • 05.08.18 00:54

    하하하 방금 졸린눈으로.. 집으로 돌아와~(서울서 반가운 님이 오셨기에 근처에서 놀다가) 왕소금님 아까 통화로 반가웠시예 ㅎㅎㅎ 근데 여서 또 뵙네요.. 그것도 이 큰방에서 단둘이.. ㅋㅋㅋ

  • 05.08.18 12:37

    많이웃었네요 로빈슨 크루소님덕에ㅎㅎㅎ..그대들의 정이 묻어나서 마음 한켠이 따땃해지네요 ...기대되는 세심..

  • 05.08.26 03:54

    저 멀리 보이는 가로등이 그 밤을 어둠없이 넉넉히 비춰 주었었지....갑자기 그대들이 그립다....^^...그리움은 늘 삶의 원동력..우리는 늘 그리운 사람들이 되도록 살아야 한다...그리움에는 애증이 없다...그립다 말하는 것에는 이미 그 모든것이 삭아 버리거나 녹아내린 에센스의 절정....그래서 나는

  • 05.08.26 03:58

    아름다움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다.이미 그리움에는 그 어떤 잔여물이 없다...우리는 그런 그리움이 되고자 한다면 욕심일까...그대 나에게 나와너 스스로 잉여의 잔재들의 찌꺼기를 삭혀 버리고 오는 그대이고자 한다면...나는 그대의 그 그리움에 춤을 추고 싶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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