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의 위대함
- 우리와 어머니 -
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입니다.
수 십리 길을 걸어서 장보러 다니곤 했지요.
당신께선 굶주린 배를 끈으로 한번더 꼬옥 조여 매시고 끼니도 굶고
수 십리 먼길을 다녀 오시곤 했습니다..
우리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합니다.
우리는 젊어 한 때는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고 곱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돌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돌보려고 애쓰십니다.
우리는 꽃바람에 흔들리는 마음이지만
어머니는 태풍에도 견디어내는 강한마음입니다.
우리는 아기가 예쁘다고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하십니다.
우리는 못 하는 일이 많지만
어머니는 못하는일 없이 모두를 능히해 내십니다.
우리는 사랑받을 때 행복해 하지만
어머니는 사랑배풀 때 행복해 하십니다.
우리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투덜대지만
어머니는 우리 맘을 맞추려고 애쓰십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이 세상에 단 한분뿐이십니다.
어머니 사랑의 힘은 참으로 강합니다.
유명한 학자. 정치가. 과학자 치고
어머니의 위대한 뒷받침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맹모삼천지교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성인 맹자님의 어머니사랑을...
신사임당 신 씨는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선생을 길러냈고...
한석봉 같은 명필가 뒤에는 모성애에
불타는 떡을 빗는 어머니가 계시지 않았나요...
부모는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고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건만
자식들은 부모에게 대가를 요구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로되 아래에서 위로 흐름은
순리에 어긋나는 줄 아나보다
부모에게 손 내미는 것은 떳떳하고 당연하나
자식에게 손 내미는 것은 부끄러워야 하는가
효자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손 내미는대로 들어주다보니 과보호가 되고
과보호는 불효자를 만든다 하던가 참으로 부모 노릇하기 어려운 세상
어머니같이 사랑과 봉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자신을 높여주고 미움의 마음을 지니면 자신을 낮추게 합니다.
사랑은 이해를 낳게 하고 미움은 욕심을 낳게 합니다.
사랑은 절망을 희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어둠을 광명으로. 약자를 강자로. 패자를 승자로.
활력의 삶을 갖고 힘찬 위력으로 살아가게 하는 강한 감동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진정 아름답습니다.
감동의 어머님 사랑을- 잊지 마시고 항상 젊게 웃으며 살아갑시다.
樹欲靜而 風不止 하고 子欲養而 親不待 야라
수욕정이 풍불지 하고 자욕양이 친불대 야라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여도 바람이 멈추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님을 봉양하려하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버리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이 세월이요
다시 뵐수 없는것 또한 부모님이시다.
어느 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 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 2,000원
전부 합쳐서--- 13,000원
엄마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잠시 후 엄마는 연필을 가져와
딸 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새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 하고 눈물 흘린 값 ---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네 코 풀어 준것도 --- 무료!
너에 대한 내 사랑의 정까지 모두 --- 무료!!!
딸 아인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딸 아인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부모는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고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건만
자식들은 부모에게 대가를 요구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로되 아래에서 위로 흐름은
순리에 어긋나는 줄 아나보다 부모에게 손 내미는 것은 떳떳하고 당연하나
자식에게 손 내미는 것은 부끄러워야 하는가
효자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손 내미는대로 들어주다보니 과보호가 되고
과 보호는 불효자를 만든다 하던가 참으로 부모 노릇하기 어려운 세상
토마스 에디슨도 어머니의 사랑이 없었던들 위대한 발명왕은 못되었을 겁니다.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너무도 많은것을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머니의 노래 / 이재옥
뻐꾹 뻐꾹 오늘도 앞산에서 뻐꾸기소리 들려오네
여명처럼 노을처럼 변함없는 저 소리, 항상 푸르렀던 어머니 마음인가?
어서 일어나라 뻐꾹 뻐꾹 한눈 팔지 마라 뻐꾹 뻐꾹
그래 그래 잘 할 거야 뻐꾹 뻐꾹 걱정은 노래가 되었네 메아리가 되었네.
남진 - 어머니
어머니 -이효정 최진희 - 어머니 강진주 - 어머님께 바치는 노래 |
첫댓글 나모 땃서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삼붇닷서! 존귀하신분, 공뱡받아 마땅하신분, 바르게 깨달으신 그분께 귀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