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10월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총4회(매주 화요일 14:00~17:00)에 걸쳐 2010년 철원군 열린학습관 강의를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교육관에서 갖는다.
‘꿈과 희망을 나누는 철원군민’이라는 주제아래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자, 남종현((주)그래미 회장), 이영권(세계화전략연구소장), 서춘수(신한은행 스타시티점 지점장), 정종철(방송인), 박영미(아카데미 EMON 원장), 이홍열(방송인), 전영호(방송인), 여에스더(여에스더 크리닉 원장) 등 유명 방송인을 포함한 전문강사를 영입하여 건강, 경제, 교육, 자기계발, 문화교양 등 다양
한 강좌를 마련했다.
철원군은 현대 지식기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郡民 개개인의 숨은 지식을 찾아내고 자아를 발견 할 수 있는 능력의 극대화에 중점을 둔 강의로 살맛나는 철원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또한 강의 시작 전에 철원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우리 군의 아름다움과 관광자원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철원군 열린학습관은 매년 1,0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모든 군민이 편안하게 참여하여 정체성확립과 역동적 군민상을 정립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사람’이 우선임을 인식하고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더욱 알찬 계획으로 열린학습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원인터넷뉴스 퍼옴-
첫댓글 이런 활동이 좀 더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