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투구벌레 왕자 무시킹~숲의 백성의 전설~ ( 甲虫王者ムシキング ~森の民の伝説~, 2005년 )
영제 Mushiking
부제 갑충왕자 무시킹 | 숲속의 전설 무시킹 : 투니버스 방영판
감독 야마우치 시게야스 (山内重保)
각본 요시다 레이코 (吉田玲子)
제작 요미우리 광고사 | 토쿄무비신사 (TMS) | TV 토쿄
저작권 © ムシキングプロジェクト・テレビ東京
음악 와다 카오루 (和田薫)
장르 어드벤쳐 | 드라마 / 전체이용가 / TV-Series / 25분 X 52화 / 일본
줄거리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소년 포포는 꼬마 투구벌레 무시킹과 함께, 몰려오는 이변으로부터 숲을 구하기 위해 모험 여행을 떠난다. 적은 흉폭해져서 붉은 눈을 띄게 된 벌레와 이를 이끄는 수수께끼의 인물이었다. 그들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포포와 포포가 가지고 있는 [수호자의 증표]를 노린다.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숲을 덮치는 이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이 포포의 여행을 통해 점점 밝혀지는데....
작품소개
세가에서 개발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방식의 동명 아케이드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2003년 1월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아케이드 게임은 동전을 넣으면 일단 카드가 한 장 나오게 되어 있는데, 2005년 7월까지의 카드 출하 매수만도 2억 3000만장에 달한다는 세가 측의 발표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세가 쪽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으로 인해, 게임 이외에도 만화화, 게임화, 영화화 및 심지어 프로레슬링계와도 연계가 기획되는 등 상당히 여러 형태의 미디어믹스가 진행되었다. 애니메이션은 '숲의 백성의 전설'이라는 부제를 달고 2005년 4월부터 이듬해인 2006년 3월 말까지 TV토쿄 계열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00에 방영되었는데, 전52화라는 긴 여정을 무리없이 소화해내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