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목) 오후 6시 30분,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에서 있었던 제2회 연리문화제-울산 제1차 기획회의에 남교용당원(울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달팽이 대표)과 같이 참석했습니다.
연리문화제-울산은 울산에 있는 시민사회단체, 문화단체, 노동조합, 정당, 개인등이 모여서 만드는 지역대안문화제입니다.
자본의 문화를 넘어서는 대안 문화 만들기를 위한 투쟁
세상을 바꾸는 우리 동네 사람들의 절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험
스쳐 지나온 힘겨운 삶들과 구체적으� 연대하고 다르게 살자는 약속
한해 동안 살아온 흔적을 나누고, 또 1년동안 함께 실천할 것들을 약속하는 우리동네 민주주의 실천의 광장
오늘 결정된 날짜와 장소, 그리고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제: 2010. 12. 2~4 (목·금·토)
-어디서: 북구 오토베리 복지회관 체육관 및 주변 예식홀
-일정(안)
12월 2일 무대 설치(부스 설치/전시 설치)
12월 3일 포럼의 날(오전/오후: 쟁점 포럼, 저녁: 개막식과 전체 포럼)
12월 4일 마루 행사/콘서트/폐막
그리고 후원기금은 단체는 3만원 또는 5만원 이상, 개인은 5천원 이상 입니다.
연리문화제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당원님들은 시당으로 연락주세요~~
* 제1회 연리문화제울산 (2009. 12. 15 / 북구 오토밸리 복지회관 체육관)
첫댓글 아싸 올해 겨울에도 가야지~
첫댓글 아싸 올해 겨울에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