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있어서 크리블랜드에 왔는데 추신수선수가 생각나서 인디언스 경기장 갔다가 바로 옆에 캐벌리어스 경기장이 있더군요, 오프 시즌이지만 기념품점에 들어가서 슬리퍼랑 열쇠고리만 사들고 나왔어요..
힉슨의 유니폼만 30프로 할인해서 팔더군요.. 간김에 카일어빙 유니폼을 사려했으나 아직 계약이 성립안해서 없다고 하더라구요.
올시즌 전망을 물어보니 상점에서 일하시는 분이 마이애미 아니, 르브론에게만 안지면 된다고 하면서 눈에서 불을뿜으시더라구요..
암튼 클리블랜드 할것 아무것 도 없는 도시같아요.. 토요일에 뉴욕가서 이번엔 닉스 구경갈려구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첫댓글 힉슨은 클블 떠난걸로 아는데... 재고 처리 하는거 치곤 세일 폭이 작은듯...
미국..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아직 루키들은 계약을 하지 않았나 보군요
애틀랜타 호크스 필립스 센터는 굳게 닫혀 있던데 캐브스 경기장은 그래도 열려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