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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연 문화 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천하무림
송하비결에 관심을 가진 지 이제 10년정도 되는 군요.쓸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씁니다.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송하비결의 내용 중 2000년이후의 글은 대부분 2010년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봅니다.
송하비결 내용과 요즘 벌어지고 있는 여러 시사뉴스 및 자연재해, 그리고 여타 다른 예언들과 연결해서 저 나름대로 분석한 것들을 대충 짧게 요약 서술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금년 하반기부터 빠르면 6월말 아니면 늦어도 8~9월말부터는 잠시 미뤄진 개성공단폐쇄를 시점으로 하나씩 조짐이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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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전 2004년 등 등의 이른 시기에 대재앙을 예상해 대피했던 자들은 실망할 것이다.대재앙이 오지 않으므로.. -선입자환.
2010년에 반드시 전쟁이 일어나고 천재인 전염병도 발병한다- 천재병화,필치동방.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는다.깨어 있는 자는 이에 대비하리라.-문언불신,현인지자,의식입낭.
전쟁의 근원은 북의 순리에 거스른 선군정치와 핵무기 획득에 있다.반드시 전쟁이 일어나리라.- 북문미순,무도정치, 황룡득주,병화필지.
북한에서 천안함사건과 개성공단폐쇄로 생계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 수십만명에 이르는 개성지역 중심의 시민들에 의해 큰소요가 발생하고 이를 계기로 기회주의적인 그리고 불만있던 지도급 인사 들도 정권에 등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해 김정일정권에 치명타를 날릴 것이다.
-남서지사.일촌동란.탕무혁명.이신격상.시하역리.거왕적산.
팍스아메리카 미국이 천재지변을 맞나 국운이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다. 커다란 화산폭발이 예상됨.-지중염광.여궤분탈.만월점식.
미국대통령이 암살을 당할 것이다. -거양수괴.장망횡액,원규사시.
미국대통령의 장례식에서 테러가 발생해 시민에 의해 선출되지않은 또 다른 후계미국대통령을 비롯 조문객으로 참여한 여러 국가지도자들이 죽어 국제정세에 암운이 드리워 질 것이다. -백옥문정,출문상시.흉적입호,거패거왕,몽운불개.
갑자기 가을의 맑은 하늘에 날벼락처럼 질병이 창궐하여 한반도를 휩쓸고 이후 전세계에 수 년간 지속될 것이다. 그 누구도 고칠 수가 없을 것이다.북의 생화학 테러로 인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됨.변종의 천연두균 가능성.10월이후 빠르면 9월 늦어도 11월초 이전 경 도발가능성.-민천질위,여리박빙,세행독질.인명다상.조변무인.
북이 빅딜을 통해 미국의 정책변화를 이끌것이다.평화협정 및 미군철수의 가능성?-황중변백
미국은 자연재해와 큰 정치적인 사태로 어려움을 겪던 중 테러로 의심되는 질병이 한반도에 창궐하자 갑작스럽게 미군철수를 시도한다.
미국이 미군철수에 따른 한국의 불안와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한국에 핵무기를 설치하고는, 갑작스럽게 손가락 하나 튕기지 않아도 스스로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것이다. -송하유돈,황백분설.거양귀향.
보수 강경파 등 사나운 무리(이명박정권)들이 정권을 잡자(휴입조궁), 좌파 등 반정부 인사(역신)들이 정부를 또 다시 공격하는 예전대로 돌아가(회두) 광우병 촛불시위,천안함조작설,사대강사업,세종시수정반대 등등으로 공격하는 반정부활동을 치열하게 벌여 시국이 매우 번거롭고 소란스럽다(국사번요). 일부 군 장교들이 미군철수와 정정불안에 대한 불만으로 쿠데타를 시도하나 박과 이씨에 의해 좌절될 것이다.-휴입조궁,역신회두,국사번요.혁명반군,병성경동,박이평정.
북한이 백만대군을 이용, 기습남침을 할 것이나 군의 규율이 엉망이어서 도적떼와 다름없는 오합지졸이다. -인가노부,규견침가,적병여산,오합지졸.
미공군의 핵공격으로 북의 김정일이 피를 토하고 죽을 것이다.-송하유돈,백광차목,자오충입,,,,,,,++++백서비래,흑룡토혈.
출군 즉 전쟁을 일으켰으나 대비를 하던 미국의 핵공격에 의한 김정일의 사망으로 군율이 엉망이 된 북한군에서 한신과 같은 뛰어난 장군이 등장하여 바르게(?) 이끌 것이다.인명손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집단투항의 가능성-출사출군,졸사실률,장노전일,상견회음.능이군정.
이명박대통령은 두 개의 하늘 즉,북한과 남한을 이중(중이)으로 통치하는 과도기 통일 대통령이 될 것이다.--남양황호,중이득천.
남한의 통제를 받는 과도기의 북한에 황씨가 새지도자가 되어 요순시대처럼 다스려 태평성대를 누릴 것이다.황씨? 황장엽씨? --장수지가,출관양량.---장수입조.치세당요.
중국(서쪽-백-白-)이 조중상호안보조약의 자동개입조항과 동북공정의 역사적인 조작논리를 근거로 전쟁이 끝난 이후 어느 시기(한 두달이후인 12월 또는 내년 1월경)에 북한문제의 유엔처리에 있어서 중국 및 조선의 망명세력들의 의견이 묵살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만주로 패주한 북한의 잔존세력들을 앞세워 통일한국(중심-黃)을 공격할 것이다.만주의 일부 회복가능성.--황백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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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공격으로 한반도는 피로 물들여 지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초토화되어 엄청난 사람들이 죽고 서울,경기,평북지역 등 한반도 전지역이 처참할 정도로 파괴될 것이다.서울은 중국의 핵공격을 당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이 때 청림 즉,동래,울산으로 피해야 살 수 있다. -천횡지경,굉굉정정,산하혈광,도중분연,오악적변,절절박박.-----중입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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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고씨,박씨 등 전쟁영웅들이 등장하여 나라를 구할 이다.-호경장군,목복장군,간국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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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반도 침략은 세계전쟁으로 비화하여 중국은 참혹한 패배를 당할 것으로 추정.증산도에서는 어죽이 된다고 했으니 가이 그 상태가 어떨지 상상이 불허. 다만 예상할 수는 있는 것은 미국의 집중적인 핵세례를 받을 가능성이 있고 또한 한반도도 초기 한중전쟁에서 중국으로 부터 핵으로 공격당할 것으로 예상가능하다고 봄. 평양이 미국의 핵공격에 의해 파괴된 것에 대한 보복가능성.
특히 미국 등 세계연합군의 해공군 지원에 힘입은 한국육군은 중국대륙을 확실하게 유린할 것으로 예상됨. 이 때 북경진입도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함.,,,중국의 핵 등 미사일 공격에 서울 등 수도권이 초토화된다면 중국인에 대한 한국군의 자비는 없을 것으로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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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중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새로운 세계의 지도국가로 부상할 것이다.--제후입궁,천자향연.천홍입조.백조비상.
철저히 파괴된 수도 서울에서 고귀한 마을 즉, 새서울로 천도한다.新鄭은 파자하면 새로운 고귀한 마을임. -천도신정.
2011년에는 우리나라는 통일대통령선거를 실시하여 김씨성의 인물(鄭도령가능성,,正도령은 또다른뜻임)이 대통령이 된다.그는 세계전쟁으로 갈등과 반목이 심해진 국제정치에서 특히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중재를 하여 전세계국가들로부터 칭송을 받는다.--공전멸병,기중서악,수화지간,수출서물,만국성인......설변화방.
*이 예언에 따라 추정해보면 이명박대통령의 임기가 만 3년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통일되고 전쟁이 끝난 후 논공행상은 물론 책임론도 뒤따를 것은 당연지사. 예언대로라면 11년 봄이후 현정부는 여러 이유로 물러나고, 중립적인 과도내각이 수립되여, 통일헌법을 제정하고 하반기에 대선을 치러 2012년 첫 통일대통령이 등장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바로 이 첫 통일 대통령이 鄭도령 즉, 존귀한 마을의 도령이라는 표현으로 과거 여러 우리나라 예언서에 등장한 것이라고 해석해 봅니다.
전쟁의 원흉인 중국인들이 대륙땅의 피폐함 등으로 인해 수십,수백만명이 통일한국으로 몰려드나 죽이지않고 인도적으로 처리한다. -광랑입경,불사군조,용민포서.
말세의 대재앙때에는 대부분 거의 다 죽는다.-후입자사.
중동의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도 2010년 한반도 전쟁과 함께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거의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역시 핵전쟁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의 전쟁이고 양패구상의 형국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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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언---고려회가---不파五洋圖中華 只파高麗回家來: 불파오야도중화 지파고려회가래
직역 : 다섯 바다가 중화를 꾀하는 일은 두렵지 않다.
다만 고려가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두려울 뿐이다.
- 의역 : 세계가 중국을 치려고 꾀하는 일은 겁나지 않는다.
다만 고려(:한국)가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두려울 뿐이다-옛 영토를 회복하려 대륙을 공격,유린하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왜 고려가 옛 집으로 돌아가며 도대체 옛집이란 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아야 위의 예언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고려에 대한 역사문헌은 거의 제로 상태입니다. 고려에 대한 여러 상상력을 가미한 제 개인적인 역사의견입니다.
고려의 최초 개경은 대륙안쪽의 사천성 성도,하남성 등봉,산동성 송악 등 여러 곳에 있었다고 일부에서 추정하고있습니다. ...................
고려왕조는 왕건이 죽자 극도로 약화되고 불안한 상태에 놓임.
경순왕의 항복으로 어쩔 수 없이 왕건에 복속했던 건재한 신라세력들은 왕건이 죽자 군사를 일으키고 고려왕조에 반기를 듬.왕건과 같은 카리스마가 없고 세력이 미약했던 왕건의 아들들은 신라세력의 외면으로 북쪽으로 도주천도,옛고구려땅 중에 북경지역근처에 자리를 잡고 2대 혜종부터 고구려후계를 명시하고 서경제도를 실시. 훈요십조에 말하는 차현은 장강 즉, 양자강을 남북으로 걸쳐 있는 안휘성 성도 합비라는 지방근처에 있다고 일부 주장하고 있슴. 또한 이 합비가 신라의 여러 금성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분도 있슴. 훈요십조의 차현이남사람들을 등용하지말라는 이유가 상기와 같은 사유가 있을 것으로 봄.
이후 거란과의 2차 전쟁으로 개경함락,동쪽으로 천도,3차 거란과의 전쟁 귀주대첩에서 강함찬장군이 승리하고 요심양의 개경서쪽에 나성을 쌓음. 현재 그 나성의 흔적이 남아있슴. 허나 황해도 개성에는 성의 흔적이 전혀 없슴. 원과의 전쟁으로 개경함락,한반도로 패주, 이후 원은 심양왕과 고려왕으로 분리통치.
공민왕시절 노국공주와 함께 철령이북 및 동녕부(두번째서경-현 북경지역추정)를 회복하여 요심양의 개경에서 한반도와 심양 등 만주를 통합통치. 계속 서남쪽으로 고려영토를 회복하는 와중에 황건족과 군사충돌발생, 황건적의 침입으로 요심양의 개경함락,공민왕은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말타고 한반도로 패주, 이 후유증으로 노국공주사망,이후 1년만에 이성계등이 노략질을 일삼던 황건적을 쳐 몰아내고 요심양의 개경을 회복했으나 요심양의 개경은 폐허가 됐고 백성을 버리고 혼자 도주한 입장에서 다시 개경으로 돌아가기에는 그곳 백성들을 보기에 두려웠을 것임,결국 공민왕은 요심양의 개경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반도 개경에 완전이주정착.이후 산동,하남,화북,산서등의 요동정벌을 계획하나 스스로 무너지는 정신적인 공황에 의해 측근에 의해 암살당함.
현재 한반도 황해도 개성에는 고려왕의 능이 10여기 전후 정도 있으나 공민왕의 묘를 제외한 모든 능이 대가집 묘보다도 못한 초라한 상태이며 왕건 태조의 묘 역시 가묘로 명칭 또한 영능이 아니고 현능이라함.. 현顯은 지방문을 쓸 때 주로 사용하는 한 자로 혼령을 부르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후 최초로 한반도에 중앙정권을 수립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현 산동.화북,하남 일부 등 고려의 옛땅회복에 나서 요동정벌추진.요동정벌좌절이후 북경 동쪽에 국경형성 및 태행산맥까지 있던 진장성에 화북의 알수 없는 옛장성을 합쳐 명의 일차 만리장성 축조, 임진왜란이후 조선이 쇄약해지자 명은 지금의 산해관까지 동쪽으로 만리장성으로 연장축조하고 조선의 땅을 무단점령, 조선의 통치를 받던 여진도 조선이 약해지자 세력을 키워 조선의 땅인 요, 심양을 차지하고 나라를 세우고 수도를 심양에 둠.
정약용(1762-1836)은 대륙의 땅은 필요없으며 한반도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아방강역고를 지어 새로운 영토왜곡을 시도.조선은 한반도 및 압록 및 두만강의 북쪽 일부만 유지하다 이것도 청의 강요로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동남쪽으로 더 밀려 겨우 유지하다 청,일간의 간도협약으로 대륙을 완전상실. 이후 일제 식민지시대,남북분단.처참할 정도로 움츠릴 대로 움츠러든 우리 민족이 이제 튀어 웅비할 때인가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절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미리 서둘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때가 되면 조금씩 조짐이 보이니 그 때 한 발 앞서 피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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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대재앙시기 1%의 살아날 확률을 얻기 위해 종교적인 것이 아닌 실제적이고 객관적으로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한 제생각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상기 전쟁에서 우선 살아 남는 것이 관건일 것입니다. 미리 알아서 피한다면 포탄은 피할 수 있으나 세균은 피하기가 쉽지가 않을 듯 합니다. 특히 천연두는 공기전염에 치료제도 없고...백신도 변종이라면 한동안은 두려움에 떨며 살얼음걷듯해야 할 것입니다.,,,의사가 먼저 죽고, 치료도 거부하는 사태가 염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