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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차 치료를 끝마쳤습니다♣︎
대사님 뵙기전 전 꿈을 꾸었습니다.큰 기와집에 저 홀로
대청마루 위에 서있는데 큰 마당에 맑은 물이 차오릅니다.
올챙이 한마리가 폴짝 뛰더니 갑자기 검은계열 잉어가 한마리에서 잉어떼로 변하더니 셀수도 없이 가득차 너무 놀라
꿈에서 깨어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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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치료때 대사님께 꿈 이야기를 말씀드리니 대사님 만
나뵙는 꿈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대사님께서 대사님과 인연이 있어서 만나게 된거라 하시더
라구요.제가 전생에 대사님의 할아버지였던 적이 있었다
합니다.저의 전생의 죄가 너무 커 좋은 할아버지였는지는
여쭈어 보지 못했습니다.
부디 마음 따뜻했던 할아버지 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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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는 전생의 죄로 5살때 영이 1/3 열려있지만 너무나
다행히 100% 닫기가 가능하다 합니다.
엄마인 전 6살때부터 영이 열리기 시작하였고 100%
열려있는 귀와 영은 각각 10% 남겨둔 90%는 닫기가 가능
하다 합니다.너무 늦은 나이에 알아 버렸지만 이 또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6차 치료 역시 많은 영가 처리가 있었습니다★★
대사님께서 1차치료 오기전 30명의 영가는 도망갔다고
합니다.
빠른 치유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살아온 제 모든 인생을
찬찬히 꺼내어 보았습니다.꼼꼼히 기록하였고 남에게
상처 주었던 모든 것들을 메모해 갔습니다.
치료 시작전 대사님께 저의 과오였던 시간을 살짝 말씀
드리니 다 알고 계신다하여 마음이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말씀 드리기 부끄러운 부분도 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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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위14구역에 위치한 재개발 부동산에 취업합니다.당시 재개발이란 것에 관심이 있었고 같이 계신 사장님
은 재개발의 천재이신 분이였습니다.
당시 설아가 많이 어렸지만 저의 굳은 의지를 보시고 채용
해 주신 고마우신 분이였어요.
사장님께선 장위동.청량리.이문동.휘경동을 매매를 주로
하셨고 전 사장님이 매매 하시면 주로 세입자를 연결시켜
전세로 계약 성사를 시키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곧 잘 하여 사장님의 신임을 얻기도 했습니다.학원 다니며 재개발 공부도 할수있어 재미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곳에서 너무나 많은 영가를 보았더군요.
빈집을 광고에 올리기 위해 지대가 어마어마 높은 이곳을
수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다리가 퉁퉁 부을 정도로 빈집
들을 사진 촬영하러 많이 다녔습니다.
모두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영가들을 꽤나 많이도 보았
습니다.
영가들은 흰색이나 검정색을 주로 입는 듯해요.
》부동산 사무실 건너편 차안에서 몰려있는 흰티입은 젊은
남.여(차안에서 제가 좋아했던 음악을 주로 들었던 것 같아요.제 귀에만 들렸을 까요?)
》집 계약하기로한 남성 손님.길다가 똑같이 생겨 인사
하려하니 제 얼굴을 피해 그냥 스쳐갔던 남자.(절 피하는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손님들 집 보여줄때 저를 사진 찍는 젊은 남자.
》엄첨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옆으로 누워서 저를 사진
찍는 중년남자.
》무턱대고 사무실에 찾아와 집 보여달라는 중년남자와
오토바이 끌고 온 할아버지.
(당시 사장님은 외부 출장이 잦아 저 혼자 사무실에 있는
날이 많았습니다)
대사님께서 말씀 하시길 그 터에서 온 영가이고 제 몸
속엔 없다 하셨습니다.
전 이분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도하고 집도 보여 드리고
설명도 세세히 해드렸는데 전 누구와 이야기를 한걸까요?
같은날 퇴근후 집 근처 편의점 의자에서 그 중년남자분은
술에 취해 얼굴이 벌개져 있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어찌 난 영가인줄 몰랐던걸 까요?
어이가 없어 웃음도 납니다.
》집 구경하러갈때 오후 내내 숨어서 따라다니던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여
●전 장위동에서 오래 일하지 못했습니다.그때부터 무언
가 착각속에 사는 정신질환이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졸리고..머리가 조이고..
조카벌되는 저에게 잘 챙겨 주시고 지식도 주시는 사장님
이 절 치근덕된단..말도 안되는 생각이들어 사사건건 사장
님께 일적으로 많이 댐비었습니다.결국 사장님과 사이가
불편해져 그만두게 되었습니다.돌이켜 보면 너무나 죄송
하고 부끄럽습니다●
어느날 바람이 씌이고 싶어 뚝섬에 다녀왔습니다.
한강변을 홀로 거늴며 눈물을 끝없이 흘리며 목적없이
정신나간 여자처럼 누군가 날 헤칠거란 생각을 하며
걷고 또 걷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저녁부터 제 몸을 주사바늘로 찌르듯한 느낌.
알코올냄새.몸이 아파옵니다.
》누군가 날 감시한다는 느낌에 아이를 앉고 베란다
창문을 열고 창문 아래를 내려다 보니 20대 초반의
남.여가 서로 부등켜안고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제 머리를 아프게하는 영가라더군요.
공인중개사 시험보기 두달전 전 동네 스터디까페에
다녔습니다.거진 모두가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유난히 검고.흰옷을 입은 영가가 많더군요.
》우연히 고개를들면 나를 쳐다보고 나가는 여드름난 남자
》자전거타고 오는 예쁘게 생긴 여자학생.저랑 매번 같은
시간대에 옴.
》저녁때쯤 매번 쿵쿵 거리며 들어오시는 교장선생님 느
낌의 50~60대 아저씨.이분이 오시면 스터디 까페가
조용해집니다.(전당시 빙의 환청인줄 모르고 온갖 욕설을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저를 도와주는 분이라 대사님께서 꺼낼 필요없다하셨습니다.
》작은고모네 큰오빠 닮은 영가
(머리 아프게함.)
》친구닮은 영가
》같은 학원 교재로 공부하는 잘생긴 남자학생.
》화장실에서 만난 젊은 여자.
》아이아빠 여친이라고하는 머리 아프게하는 여자영가
》내 옆에서 같이 공부하고 엘레베이터 같이탄 고등학생
으로 보이는 여자 학생.1층에 내리니 엄마가 기달리고
있더라구요.제게있다 치료중이였던 3주전에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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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혼생활은 2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우여
곡절이 많은 슬픈 시간들이였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일년이 안되어 헤어지로 마음먹고 딸
아이만 데리고 나와 8개월을 둘이서 살았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합치는게 맞는건지..생각의 시간이
필요하여 친정엄마에게 허락받고 속초에 버스타고 홀로
갔습니다.
낙산사에가 두꺼비에게 아이아빠와 셋이서 잘 살수있게
도와 달라고,아이 하나만 더 낳을수있게 해달라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그날 전 꿈을 꾸었습니다.소 머리가 잘리는
소름 돋는 꿈...
이곳에서도 제게 따라온 영가들이 있다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어디 다니면 안되는 몸 인가 봅니다.
이외도
》아이 아빠와 전 짧은 연애기간 동안 전국 8도 곳곳을 누비며 다녔습니다.대사님께 말씀드리니 웃으시더라구요.
(제 느낌으론 영가가 곳곳에서 왔다?라는 느낌이였어요)
》초등학교때 같은 동네 살던 친구(어느날 갑자기 안 보이더라구요)제 몸속에 있다 얼마전에 갔다더군요.
》아이와 잠시 머물렀던 수유리 집 근처에서 내 뒤에서
가방 만졌던 어깨 아프게하는 젊은 남자영가
》고2때 집 거실에서 본 검정 관(당시 10층 이였어요)
》6살때 놀러갔었던 친구네집(그 당시엔 몰랐는데 무속인
법당에서 친구랑 놀았어요.여기서도 무언가 붙었는데 치료
중 대사님께서 처리할게 너무 많아 말씀은 따로 안하셨어요)그 친구네서 나와 오토바이 사고가 났는데 전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친구만 다치어 경찰서에 간 기억이 있어요.
》방2칸 집에서 6~7살때 꿈속에 자주 나와 무서웠던 관
속의 흰 소복입은 머리 긴 여자(쓰면서 소름 돋아요)
》30살때쯤 굿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따가온 영가는 3주전에 빠지었다 합니다)
★6차 치료 받기 5일전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어두운 길을 지나다 다리 아래를 내려다
보니 어른남자.남자아이둘. 모두 검은 옷.검은 모자.
를 쓰고 남자분을 제가 쳐다보니 저를 피하더라구요.
대사님께 말씀 드리니 엄마 집에 살때 따라온 영가라
하시며,엄마네 주소를 물으셨습니다.
대사님께서 집터를 살피셨습니다.
15년전에 제게 왔으며 전생에 저의 잘못으로 따라온
영가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를 감싸고 있다합니다.
처리가 힘드니 대사님께서 잠시 쉬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였던 전생이 없는 듯 합니다.
》》저는 아이를 케어하기 위해 집 인근에서 근무합니다.
예전 공부했었던 스터디까페에서 많은 영가를보아
대사님께 근무지가 스터디까페 바로옆이라 말씀드리
니 제가 다니는 직장터도 세세히 봐 주셨습니다.
저의 전생 죄로 인하여 저를 노리고있는 영가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직장터에서 처리할게 많다시며 제가 보았던 나머지
영가에 대하여 다음 치료시에 말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전생죄가 너무나 커 이직시에도 영가처리가
필요하며 여행은 이젠 먼 곳의 이야기가 되었네요÷÷÷
♥︎저는 중증 빙의자입니다♥︎
저 또한 아프고 정신나간 날도 있었고
몸이 아픈게 빙의에 걸려 아픈지 모르고
대학시절 머리를 수술하여 아플수 있겠구나!라는
핑계로 하루하루 긴 시간을.. 몸이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버티었나봅니다. 죽을병에 걸리 었다면 아이를 아빠에게
보내야겠단 생각도 한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아이와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한 가정의 엄마이자
가장이란 책임감에 일을해야 한다는 신념이 강하여 저를
지켜 주시는 조상님들께서 정신을 꼭 잡아 주신것 같습니다.치료 받기 한달전 적금도 만기가 되었구요.
시기적으로 모든 것들이 조상님덕 인것 같아요.
치료 받기전 일주일 동안 많은 후기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치료 과정속에 일어나는 현상들.
저의 빙의중 주된 고통은 환청(영가들의 목적이 제가
미친여자가 되는 것이라고 대사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머리조임.졸리게함---》현재사항.
대사님께서 환청은 치료가 끝날때까지 계속될거라 4차
치료시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제게있는 영가들이 제가 무엇을 싫어 하는지 너무
나 잘 알고있어 저를 미치게하기 위해 계속될거라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루24시간 환청이 계속되는 저속과 18하는 내용입니다.
욕이 간혹 생각날때도 있지만 그냥 전 화가나면
"난 꿈 꿀수있지롱! " 메롱메롱 할때도 있네요.
♥︎치료 받기전 저의 모습은 엉망이였어요♥︎
-표정 없는 얼굴.
-웃음끼 없는 얼굴.
-침침한 눈.
-저녁만되면 가려운 증상.
-몸이 무겁고 좌우로 흔들림.
-공부하기 힘들었음(현재 공부 못하게 환청으로 괴롭히지만
꿋꿋하게 훗날의 저의 꿈을 위해 다시 시작했습니다)
-머리통증(현재도있습니다)->대사님께서 뇌쪽은 다른 곳 보다 복잡한 곳이라 하셨습니다.영가가 많이 빠지고 난후 예전보다 많아 좋아지니 나머지 영가들이 치고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귀신들은 아이큐가 뛰어나잖아요.앞으로 좋아질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치료전에 비하면 지금의 고통은너무나 작습니다)
-사람들과 웃으며 얘기하면 제 얼굴을 조이며 발음을 버벅
거리게 만들어요(빙의 인줄 몰랐을땐 무언가 병에의한 증상
인가 생각했습니다) 치료 받고 좋아졌으나 영가들이 나가고
나머지 영가들과 바턴 터치 하면서 생기는 증상인 듯 싶습니다.
-부정적 사고.
-감정기복 심했음.
-우울함.등등..
♡전 요즘 잘 웃고 많이 예뻐졌습니다.어깨도 예뻐지구요.
배도 들어갔구요.대사님께서도 예뻐졌다고 하시네요.
(제 얼굴이 예뻤다는건 절대아닙니다.오해 말아주세요)♡
치료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좋아지고 반복되는 현상들
또는 새로운 현상들..
사람마다 모두 다를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대사님 믿으며 마음가짐의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증빙의자인 전 지금 대사님 만나 딸 아이와 행복한
일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놓여진 상황과 일들이 잘 풀릴 것 같습니다.
항상 제 딸 아이와 저를 치료해 주시는..새 삶을 선물해
주신 대사님의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후기 쓸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글 쓰는 능력이 제게
있었음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 재우고 11시30부터써~ 2시20분이 되어 글을
마치네요~~ㅋㅋ
영가들의 괴롭힘 속에서 글을 마칩니다.
굿 밤되세요~❤️
첫댓글 글쓰시는 능력이 작가 수준이네요 더욱더 건강 하세요
대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전생에서 좋은 사람이었던 적이 없었어도 이번생에선 좋은 사람으로 살수 있는 기회를 고래이님 조상님들이 주신게 아닐까란 생각도 드네요 0v0
저는 1개월을 미친사람으로 사는것도 너무 괴로웠는데 긴 시간을 공부도 하시고 자녀분도 돌보시면서 영가를 견뎌오신 고래이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ㅜ
저도 욕이 들리고 제발 그만했음 했을땐 같이 욕하면서 이러면 안되는건가 그치만 화나는데!!하고 울다가 이젠 오~ 욕하는 분이 같이 있구나^-^ 그래요 전생때문에 화나실수있죠 참회합니다 하늘 허락받고 왔어도 사람 안괴롭히는 존재로 지내길바랍니다 행복할 기회가 오길바래요....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지내구있어요 이게 꽃같은 마음이길 바라면서ㅠㅜ
언젠가는 설아랑 가까운곳이라도 즐겁게 여행가실수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늘 응원하구있어요 파이팅!
달개비님 말처럼 이번생은 좋은 사람이였음 좋겠어요.
저도 욕이 자주 올라와 다른 방향으로 유도 하지만 24시간 단체로 박자에 맞추어 떠드는 귀신을 이길수가 없더라구요.응원해 주셔 감사드립니다~♡달개비님도
화이팅!하세요.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영가인지 모르고 영가들이랑 함께 생활했었다는 이야기, 특히 장위뉴타운 부동산 근무시절 이야기는 읽으면서 영화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수많은 영가장애가 있었지만 아이 홀로 키우시며 공부도 하셨다는 말씀에 많이 놀라웠습니다.고래이님 신념과 생활력이 강하시어 스스로 많이 이겨내시고 대사님 만나서 치료받으시는 천복을 받으신것 같습니다.
치료후기 잘 읽었습니다. 븽의 치료 더욱 잘되시고 설아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설아와 앞으로 행복한 삶 이어가겠습니다~^^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대사님께 치료 받으시고 이제 아이랑 꽃길만 걸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백합님 따님도 더욱더 건강해 지길
바래요.^^행복한 저녁되세요.
벌써 6차 치료네요 ^^
육아 케어하시면서 공부도 하시고 가장으로서 생계를 꾸려 가며 살아오셔서 너무나 굉장합니다
부동산 업무하시면서 영가들이 고객인 줄 알고 인사도 하고 영가들이 방을 보여달라고 했다니 놀랍습니다
도와 주는 영가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래이님의 강한 의지가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삶이 잘 풀리실거라 여겨집니다 ^^
설아도 잘 해낼거에요
귀여운 설아와 행복한 일이 많아지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
저스티스님의 후기와 조언의 댓글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설아와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빙의라는 사실 조차 모른 채 오랜 세월 고통 속에 살다가 대사님을 만나 좋아져서 요즘 많이 웃는다고 하시니까 제가 다 흐뭇하네요ㅋ 무엇보다 대사님을 만나 빙의된 사실 자체를 알았다는 게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적을 치려면 적을 알아야죠 역시 대사님께서는 대체불가 능력자이십니다 이혼 후 설아 돌보며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그 굳건한 의지라면 영가장애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남은 치료도 잘 받으셔서 설아랑 더욱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후기 감사드립니다
늘 조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웃으니 영가들이 더 괴롭히지만 이 영가들
저속환청이라 그렇지..다행히 잔인할 만큼 나쁜영가
는 아니라 너무 다행스러워요.요즘 7차 치료 남겨놓고
더 바락하네요~^^설아와 남은 치료도 잘 받고 더 많이
건강해 지겠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고래이님의 선한 성품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대사님께서 이리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 경우는 드문데요.. 고래이님께서 느꼈던증상들과 영과 대화를 나누고 처리받게 되는 과정까지 작성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고 넘 신기합니다. 한편으로는 영가들을 보고 느끼니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디테일하게 작성해주시고 대사님께서도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셔서 읽는 내내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글도 잘 쓰시고 여러 능력도 많이 갖고 계신만큼 앞으로 좋은 일들이 고래이님과 따님에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귀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쑥스럽네요~♡
처음부터 영가인 줄 알았더라면 겁이 많아 정말 미쳤을
거에요~^^행복한 금요일 저녁 보내시고~응원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후기를 읽고 댓글을 쓴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없네요
ㅎㅎ 다쓰고 등록을 안눌렀는지 ᆢ
그동안 너무나 힘드셨겠어요
보이는 영가들이 너무나 많아서 진짜 살아있는 사람들인줄
아셨다니 ㅠㅠ
글도 넘 잘쓰시고요 ㅎ
앞으로는 좋아질 일만
있을 것 같네요
여기 카페회원님들 치료받고
다들 너무나 좋아지시거든요
시간이 다소 걸리는 분들도
있고 하지만 다들 너무
감사한 날들 보내십니다
저부터요
항상 건강하시고 노력하시고
애쓰셔서 더욱 행복한 삶 영워하시길 빌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꽃마리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보고 깨달음을
얻었어요~^^저의 죄도 크지만 설아의 전생죄 또한 커
항상 감사해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삶을 지내야
겠다는 마음을 새겼는데 가장 어렵네요~^^
꽃마리님 말씀처럼 애쓰고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