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ska Anchorage에 있는 Downtown에
있는 맛집과 볼거리들이 모여 있는데
그중 몇 곳을 선정해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와 마찬가지로 모든 축제들이
다운타운에서 이루어지고, 여름이면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인구 총 73만의 40%가 거주하는
인구 최대의 도시 앵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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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를 가나 다운타운은 붐비는
대도시이지만, 알래스카의 최대 도시인
Anchorage는 인구 밀집이 가장 낮으며
차량이 붐비는 걸 보기 어려운 도심지
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앵커리지 다운타운은
문화가 다른 알래스카주의 특성 상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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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알래스카만의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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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중앙 공원에는 늘 고래가
함께 해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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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버거와 라이브 카페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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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스포츠바 같은 분위기의 Pub입니다.
Pub은 현지 선술집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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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아이를 무등 태우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한국도 이제는 아빠들이 아이를 많이 보지만, 미국은
현저하게 아이를 보는 아빠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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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인데,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는 주유소에서 파는 커피나, 교회에서 먹는 커피나
스타벅스에서 먹는 커피나 다 같은 맛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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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주민이 제일 좋아하는 주정부 배당금을
신청하는 사무실입니다.
PFD (Permanent Fund Dividend Division)
맨 처음 신청할 때는 여기를 이용하고 , 다음 해 부터는
인터넷으로 매년 1월 2일부터 신청하면 됩니다.
매년 3월31일 까지 신청을 해야 하는데,늦지 않게
신청해야 좋습니다.
중간에 체크하는 공란들이 많은데 잘못 체크하면
다시 가서 수정을 해야합니다.
지금 관리중인 자산은 178억불입니다.
매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확하게 일년을
알래스카에 거주하면 신청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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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청과 벽화입니다.
알래스카의 역사를 벽화로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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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멋 모를 때, 묵었던 호스텔인데, 온갖 냄새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로비에서 꼬박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한방에 7명인가 묵었는데, 시끄럽고 냄새나고 지저분 해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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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 있는 일식집인데, 시설도 깔끔하고
지리적 위치도 좋은데 이상하게 장사가 안되더군요.
한 10년째 매물로 들락 날락 했던 곳인데, 언젠가 한번
들렀더니, 혼자서 요리하고 손님 받고 계산을 하길래
어이상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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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는 GIFTSHOP이 많은데 저마다 특색이 있어
부담 없이 들어가서 구경을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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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전통춤인 moro dance는 우리네 민속 춤 처럼 다양한
내용의 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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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lutna 부족에 대해서는 서너차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알래스카 최초의 댐 공사가 있었던 곳이며,
러시아 선교사의 영향으로 정교회가 들어선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eklutna 호수는 드론으로 촬영을 하여 소개 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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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가 주를 이루어
목공예가 발달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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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알래스카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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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미개척지인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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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에는 모피상들이 많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들어 가셔서 마음껏 구경하시는 걸
주인이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러니, 망서리지 마시고 들어가셔서 눈 요기를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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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오직 한 사이즈만 존재하는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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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미소가 싱그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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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화단의 눈들이 녹았지만, 설산에는 아직도 눈들이 많아
6월까지는 설산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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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찍는데 뷰파인더 안으로 헬기 한대가
들어오네요.
비행기가 늘 하늘을 돌아 다녀서 너무나 익숙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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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타주에서 이주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셔서 문의가 자주 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를 주시면 최대한 아는데까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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