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것 같지 않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
만약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면
고래 싸움에 우리 조국이 걱정이다.
끝나지 않은 625전쟁은 잠시 휴전이다.
종전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불안을 먹고 기생하는 구태 세력만 좋을 뿐 발전에 발목 잡힌다.
영적 전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다.
육체가 숨을 거두는 이상,
죽을 때까지 정욕과 세상과 싸워야 한다.
예수 모를 때 보이지 않던 적들이
예수 만난 후 정체를 드러내고 기를 쓰고 공격한다.
“성공이 축복이야.”
과연 그럴까? 실패, 부도, 병들고, 대학 떨어지면 축복인가? 실패인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세상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에 있다.
고민 끝에 예배당 안에 있는 화장실 하나를 방송실로 개조했다.
변기, 세면대를 뜯어내고 그 자리에 책상을 두었는데
작업이 복잡해질 것 같아 유리창은 만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화장실에 달랑 놓인 책상이 조화롭지 않다.
화장실 위에 방송실은 어떨까?
너무 높다. 타잔도 아닌데, 작업이 복잡해진다.
효율성에 놓친 것은 없는지,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 불러 놓고 부코파이
간식에 함께 모여 기도했다.
열심히 일하는 일꾼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강대상 나무 물결 모양이 너무 이쁘다.
정말 ‘마간당’이다.
결국 은혜가 답이다.
뒤돌아보지 말자. 화장실 안 방송실 뒤돌아보지 말고,
강단만 바라보자.
저렇게 아름다운 강단에 은혜가 넘칠 것이다.
끝나지 않은 싸움은 은혜가 덮어야 산다.
좌충우돌 만행에 실망해도,
은혜로 충만하길 바란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