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송엽국 : 사철채송화 [─菜松花]
중심자목 석류풀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 약 20cm이다. 줄기는 밑부분이 나무처럼 단단하고 옆으로 벋으면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두꺼운 육질이며 원통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다.
꽃은 4∼6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 붉은색, 흰색 등으로 무리지어 핀다. 국화같이 생기고 윤이 나며 지름 5cm 정도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과 수술은 많다.
햇볕이 있을 때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근연종인 람프란투스 아우레움(L. aureum)은 노란색 꽃이 핀다.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며 종자로도 한다.
(두산백과)
학명 Lampranthus spectabilis (Haw.) N. E. Br.
상록 다육 다년초로 줄기는 목질화되어 단단하다. 줄기 하부에는 분지하여 옆으로 퍼지면서 상향 총생한다. 잎은 다육질로 약간 두툼하고 길며 밀생, 대생한다. 잎 길이는 5∼6㎝ 정도 되며 꽃의 직경은 5㎝로 보통은 자홍색이 많다. 꽃은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1송이씩 핀다. 변종 원예 품종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개화기는 4∼6월이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의 케이프 타운 주 서북부 일대에 분포하며 약 200종 이상이 난다.
꽃색의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에 발길이 저절로 멈출 정도로 눈부신다. 시중에서 절화로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이지는 않으나 노지 들판에서 채집하여 이용 가능하며 키가 짧아 소품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나 기는 성질을 이용하여 거는꽂이나 매다는꽂이에 조금 곁들여도 잘 조화된다.
물올리기 : 자른 곳을 갈라 깊은 물에 담근다.
배합 :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메이리, 스프렌게리), 네프로레피스,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카스피아, 코르딜리네, 무늬둥굴레, 안개초, 물망초, 리모니움, 장미, 아이비, 금어초, 마가렛, 샤스타데이지.
꽃의 직경은 5㎝로 보통은 자홍색이 많다. 꽃은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1송이씩 핀다.
(한국화재식물도감)
종의 형용어는 꽃이 매우 아름답다라는 뜻에서 유래하며,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케이프 주 나마쿼아랜드(Namaqualand)에 걸쳐 케이프 주의 남서부이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40~80㎝ 정도의 관목으로 줄기는 차차 목질화 되며, 줄기하부에서 분지(分枝)하여 옆으로 퍼지면서 위로 향해서 모여난다. 잎은 길이 4~5㎝, 폭 4~5㎜의 3능(稜)형이다. 잎은 다육질로 약간 두툼하고 길며 밀생(密生), 대생(對生)한다.
꽃의 지름은 4~5㎝ 정도로 보통은 자홍색이 많다. 꽃은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한 송이씩 핀다. 변종(變種)에는 백색종인 [var. alba]가 있고 도색종인 [Rosea]가 있으며 원예품종(園藝品種)1)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송엽국(松葉菊)이라고 부르는 본 속(屬)의 품종개량이 많이 보급되어, 우리나라 옥외화단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다육식물도감)
송엽국(松葉菊)은 번행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이름은 소나무의 잎과 같은 잎이 달리는 국화라는 뜻이며, 흔히 속명인 ‘람프란서스’라고 부른다. 잎이 솔잎처럼 선형이면서 두툼한 다육질이다. 꽃잎은 매끄럽고 윤이 난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