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평화동에 있는 해초냉면 집에가서 해물칼국수 먹구 왔어요...
항상 사진이 없네요...ㅠㅠ
저랑 같이 다니는 분이 그런걸 별로 안좋아라 하셔서..
사진 찍기가 쫌....
이집이 맛집 게시판에 올라와 있을지도 모르지만.....
예전거 찾아 보기 귀찮아서 그냥 올려욤......ㅡㅡ;;
열두시 반쯤 갔는데...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더라구요...
메뉴는..
냉면.. 팥칼국수..새알팥죽.. 보리밥.. 만두..
바지락칼국수.. 해물칼국수..모듬해물칼국수..
이렇게 있었던듯 해요...
팥칼국수가 있어서 그런지 나이드신분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 먹었어요...
1인분에 5,000원..
칼국수 먹기전에 셀프로 있는 보리밥이랑 호박죽도 먹었구요..
대추차인지 생강차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양이 많아서 그런지
둘이서 이것저것 먹고 2인분 먹었는데 배가 넘 부르더라구여...
해장으로 좋으실듯... 국물이 시원했음........
해물칼국수 안에는 북어.. 홍합.. 바지락.. 건새우.. 이렇게 있었던거 같은데..
국물이 무지 시원하더라구요..
위치는 평화동 사거리쪽에
코리아마트와 굿모닝마트 사이로 들어가시면 바로 보여욤..
혹시 중복이면 죄송해욤...
첫댓글 이집 장사 엄청 잘되는데 맛집 게시판에는 그다지 많이 안올라 오드라구요여름엔 참 많이 다녔었는데 집에서 밥해먹기 귀찮을때...칼국수에 바지락 무지 많이 넣어 주는데....
여기 이모님 정말 좋으시죠.. 저도 여름에 가끔에한번씩 들려서 냉면 잡솨주시고 비오는 날이나 할때 칼국수 먹으러 가죵.. 사모님이랑 정말 다 좋고 맛도 좋고위치는 영락교회 맞은편이죠^^
이집 개업식때 가보고 그 이후로......
눈 많이 온 날 평화동 가서 칼국수 먹고 왔는데.. 오늘 길이 다 얼어서 차들이 난리가 났던데.. ^^ 평화동에도 맛집이 많은가봐요. ^^
이집 보리비빔밥 셀프죵아주 맛나죵
오호 역시 평화동은 먹을데가 많군요
우와 우리동네다 ㅋㅋㅋㅋ 아파트 바로옆이네요. 여기 냉면이 쫌짱 ㅋㅋㅋㅋ
이곳과 메뉴 개발을 한곳이 있어요. 아중리가길 에서 예우랑 사거리에서 안골가는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큰길가에 있는데 제일면옥이란 곳이예요. 그곳에 가보세요. 면을 직접 사장님이 밀어서 칼로썰어서 만들어서 정말 쫄깃거리고 맛있어요.
평화동 짱 ㅋㅋ 저도 여기 자주가요~ 여름에 냉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