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계속 쓰는데 도데체 뭘 어쩌라는 거신지... 저는 줄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쓰지 않는 것을 원합니다.-
제가 백날백일 이 짓 하면서 귀여니 님에 대해 말하고 그래도
안티 안 없어질거라는거 입장 안 바뀔꺼라는거 압니다.
-잘 아시네요-
하지만 최소한의 안티 방법은 알아주십시오.
이모티콘 줄이기전엔 이모티콘 줄이라고 하고,줄이고 나니까 과거가 지워 지냐면서 비판하고. 저는 그 방법이 옳지 안다고 보는데요?
-위에서 말했으니 이건 통과.-
귀여니 님도 노력하고 있고 서서히 고치고 계시니 더이상 그런 말들로
분위기 흐리지 마시고 안티와 팬들간에 얼굴 붉히는 일 없길 바랍니
다.
-분위기 별로 안 흐리는 것 같은데.. 그리고 붉힐 일 별로 없는 걸로 압니다.-
이상입니다. 안티분..이글 보시고 그래도 성이 안 차시면
안티글게시판에 리플 다세요.
-아까도 말했듯이 저는 귀찮아서 그냥 여기다 올릴랍니다. 양해해 주시길..-
제가 언제든지 가서 다시 보고
반박해 드릴테니깐요.
-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귀여니 님은 이미 폐단된 우리 사회에서 그에 맞
춰 소설을 짓다가 엉뚱하게 안티들의 희생양이 된 더러운 우리 "사회"
의 예 입니다.
-말씀이 좀 심한신 것 아니신지? 당신은 이모티콘이 개성이라고 보십니까? 그러세요? 그리고 엉뚱하게라뇨? 희생양은 귀여니가 아니라 진정한 순수문학 작가들 입니다. 이모티콘 글 쓰는 분들때문에 진짜 작가들은 절망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더러운 사회입니다.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입니다. 똑바로 아십시오.-
더이상 이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가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점점 화가 나는군요.-
저는 중학교도 안들어가고 어리고 해서 한글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가치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지만 일단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안티분들 제발 생각해주십시오.
-당신이야 말로 제발 안티쪽에서, 그리고 진짜 작가쪽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때 귀여니 팬이였었고 그렇기 때문에 팬 쪽의 생각은 잘 압니다.(광팬 제외) 하지만 님의 말씀은 이해하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 못하겠습니다. 갑자기 무슨 얼렁뚱땅한 얘기를 들고 와서 저 같은 안티를 화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